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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SF 이야기 112

샌프란시스코 케이블 노선도 쉽게 가자!!!!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구글맵 캡쳐 사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많은 관광객분들이 케이블 카를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래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으셔서. 근데 요게~ 또 저도 보긴 하지만 정확한 노선도에 대해선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케이블카 노선도~ ㅎㅎㅎ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Hyde St & Beach St (PH)와 Powell St & Market St을 오가는 노선도에요. 중간에 케이블 박물관을 지나가는데, 아마 요 분기점이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장소이지 않을까 해요. 두 종점이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로 다운타운 Powll 역까지 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Powll St & Marke..

샌프란시스코 데이 패스 클리퍼 뭐가 나을까? 대중교통은 어떻게 이용하나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캡쳐하였습니다. https://www.sfmta.com/getting-around/muni/fares FaresWith multiple ways of paying, buying your Muni bus, rail or cable car tickets is easy. Clipper®: Use your Clipper card on all Bay Area transit systems, including Muni. To pay for your trip, tag your Clipper card or Clipper mobile on the ticket readers inswww.sfmta.com 이번 포스팅은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대중교통은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Advanced Night Repair 아이 수퍼차지드 젤-크림 듀오 노드스트롬 백화점~ 아님 면세점?

ㅋㅋㅋ친구가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사왔다고 해서 구경을 했어요. 원래 한 병에 78달러 였는데, 두 병해서 94달러에 샀다고 아주아주 신나하더라구요.   요런~ 정보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 한 것처럼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8월4일까지 여름세일이라고 해야하나!?ㅎㅎ이걸 진행해요. 이것 때문에 아마존이 아마존 프라임데이 세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현재 에스티로더 Advanced Night Repair 아이 수퍼차지드 젤-크림 듀오는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94불에 사실 수 있고, 여기에 택스는 따로 붙는 다는 점. 그리고 음~~ 선물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이런 꽃무늬 가방을 줬다 하네요. 그래서 안에는..

미국 여행 중이라면 노드스트롬 백화점으로!?

요즘 노드스트롬에서 세일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백화점에 사람이 바글바글 한데, 요기도~ 새로운 방법이 생겼는데요.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픽업하는 그런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물건은 직접 보고 사야 좋은 거니~ 아무튼! 누페이스도 세일 품목에 있어서 한 번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현재 누페이스 코리아 사이트에서도 세일을 하고 있는데, 구성품이 좀 다르더라구요. 위 상단에 두 개 제품에 파란병이랑 붓? 하나 넣어서 팔던데.... 우선  누페이스 트리니티 플러스는 265 달러 한화로 약 38만원 + 소비세.(주 마다 다르니)누페이스 미니는 165달러로 약 23만원+소비세 입니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약~ 10%안팎이니38만 + 3만8천=41만8천 정도?  요것은 누페이스 코리아 공식몰에서 제품 사진을..

미국의 최저임금은, 한국 최저임금 협상은 과연....

뉴스를 보다보니, 한국도 최저임금 협상이 다가온 것 같다. 늘~ 그렇듯 노동계와 사용자의 입장차이를 줄이는 일은 늘~ 고난의 문턱을 과연 어떻게 넘을지... 최저임금이 오른다면 노동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사용자들에게는 늘 부담스러운 것이 인력자원에 대한 사용금액을 지불하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   구글에서 한국 최저임금을 검색하니, 2025년 최저임금액 결정 협상에서 노동계는 1만 1200원을, 사용자쪽은 현 최저시급의 9860원에서 10원 오른 9870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저시급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무언인지. 지난번 한국에 갔더니 국밥 한그릇도 이제 만원이 훌쩍 넘는데, 최저시급으로 보자면 국밥 한 그릇도 사먹지 못할 정도로 한국의 물가는 많이 올랐다. 흔히 말하는 원자재 값에 이런저런..

환전 수수료 결제 수수료를 아껴 보자! 해외 여행 필수 트래블 월렛 카드.

해외여행!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 자금을 마련하는 것일 거예요. 과거에는 현금 사용량이 많았기 때문에 환전을 주로 은행을 통해서 했었죠.  생각해 보면 환전 수수료를 할인해 준다는 쿠폰도 있었고, 체크카드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하지만 요즘에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이제 더 이상 은행을 통해서 환전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여행 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이 트래블 월렛 카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도 환전 관련 해서 주로 은행을 떠올렸는데, 이게 제법 괜찮은 아이템이지 않을까 해서 한 번 제가 경험한 것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발급 방법이것은 많은 블로거 분들이 공유를 했기 때문에 생략할게요. 앱을 다운 받고, 가입하셔서 실물 카드 발급 신청을 하면..

샌프란시스코 가볼 만한 축제 로컬 축제 노스비치 페스티벌, (North Beach Festival)

샌프란시스코의 어쩌면 대표적인 지역 축제라고 할 수 있는 노스비치 페스티발이 오는 6월15일부터 16일, 이틀간 열리는데요. 노스비치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각 부스, 천막을 설치해서 물건을 팔기도 하고, 음식을 팔기도 하는 축제예요.  가급적 오실 때는 대중교통이나 우버를 이용해서 근처에 내려서 걸어 오시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정말~ 이 날 차가지고 오면 헬이에요. ㅋㅋㅋ 정말 주차할 곳도 없고, 주차를 해야해도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게 불르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차를 가지고 오셔야 한다면, 주차할 만한 곳도 알아 볼까해요.  대충 도로 봉쇄는 이렇게 합니다. 빨간 점선들로 위에 표시해뒀어요. 일정부분은 통행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긴 하지만 정말~ 차로 들어오기에는 상당히~ 밀리고 일방통행 무시하고 ..

미국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인터뷰 빨리 받는 방법은? 주의사항은?

글로벌 엔트리를 어쩌다 보니 3일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5월 26일 금요일 밤에 신청해서 5월 27일 일요일 아침 새벽 2:55am에 서류 승인이 났고, 인터뷰를 예약하라는 그런 메일이 왔더라고요.그래서 인터뷰를 신청하려고 보니까 딱 일요일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이 하나 남아 있는 걸 쟁취!! 빠르게 또 공항으로 향해서 인터뷰를 보고, 돌아오는 바트 안에서 Application Status Change 메일이 와서 들어가니 승인! 오!! 3일 만에 이렇게나 빨리?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제가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이 새로 생겨서 이걸 공유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시작했어요. 저도 이 정보를 보고 글로벌 엔트리를 신청한 거고, 마침..

샌프란시스코 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 어떻게 주면 되나!?

이제~ 자유로워진 여행 덕분에 많은 분들이 미주를 찾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전 보니 에어 프레미아도 5월 중순 쯤에 운항을 개시 했고~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랑 유나이티드도 매일 운항하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엔 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좀 조사를 해 보니 팁은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1897년에 등장한 것으로 보이고, 1960년대 대공항 때문에 좀 더 활성화 되었고, 문화로 자리 잡은 모양새더라구요. 경제가 어려우니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지불하는 대신에 식당 테이블에서 발생한 매출의 일정부분을 주는 뭐 그런... 어쨌거나 저쨌거나~ㅎㅎㅎㅎ 미국에는 보통 15%~20%의 팁을 보통 주게 되어있습니다. 최근에 놀란점은 식당에서 팁을 요구하는 걸 봤는데 팁 시작이 20%부터 시작하는 ..

샌프란시스코 클리퍼카드 다인 결제 가능? 초등학생 요금은 어떻게?

새해를 맞이하여 써 보는 정보글입니다. 요즘 샌프란시스코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지난 1월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 만석일 정도로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보니~ 이번 주말은 설 연휴가 껴 있고, 회사의 사정에 따라 월요일이 대체 휴무인 곳도 많아서 그런가? 한국 관광객 분들을 보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검색유입과 검색어를 보다보니 클리퍼 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가족과 함께 오시는 분들의 경우, 자녀분들의 교통 요금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은 초등생, 중등생 요금이 다 책정되어 있잖아요? 교통카드 역시 초등학생, 중고등생 이용하려고 할 때에는 따로 등록을 해야 할인적용된 금액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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