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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일지 4

몸무게 공개는 안 된 닥스!!!

반려견들에게 가장 큰 기쁨은 먹는 것이지 않을까 싶닥스. 하지만~ 귀엽다고 간식 하나, 둘~, 세~엣 가다보면은 체중이 늘어 나기 쉽상이 닥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반려견인 나에게도 체중 변화가 있었닥스. ㅎㅎㅎㅎㅎ 며칠 전~ 벼륙 약을 타야 해서 동물병원 검진을 갔었닥스. 그리고 12파운드라는 소리를 들은 휴멍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닥스. 약 5.5kg=12파운드 닥스훈트의 경우 짧은 다리 때문에 특히, 체중 관리가 필요 하닥스. 왜냐하면 체중이 다리의 관절에 무리가 줄 수 있어 훗날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닥스. 늘 그렇듯~ 미국의 병원비는;;;;; 상상초월 하기 때문에 휴멍은 체중관리를 해 왔닥스. 아무튼 휴멍이 체중계를 사 와서 나 역시도 몸무게를 공개해야 했닥스. 작..

나무일지 2022.10.31

오랜만에 바닷가 산책이닥스.

휴멍과 함께 떠난 여행이닥스. 차를 타고 3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려 왔닥스. 하~ 낯선 공간에서 느껴보는 신기함이닥스. 이렇게 글래스비치라는 곳의 산책로를 걸어 보았닥스. 쉬크한 표정이닥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빙구미~ 참~ 신난닥스. 댕댕이들에게 낯선공간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닥스. 그래서 그런지 냄새 맡을 것도 많고, 해야할 일들이 많닥스. 그래서 그런지 행복미소를 발사해 보았닥스.

나무일지 2022.08.13

한 입만? 간식인건가? 부스럭 소리에 달려오는 나무.

잠을 자려고 누었는데, 코끝으로 스쳐오는 스모키한 냄새가 났닥스. 그리고 이렇게 마루로 나왔더니 혼술을 마시고 있는 집사. 딱 걸렸닥스. 집사와 눈이 마주친 순간!!! 집사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서 잠시 눈을 피해 본 닥스. ㅎㅎㅎ 근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닥스. 치즈와 올리브라니...... 고기가 없닥스. 육포가 없닥스. 아쉬움에 다시 한 번 쳐다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침묵뿐. 야심한 시각 휴멍은~ 이렇게 홀로 와인을 마시면서 치즈와 올리브를 먹고 있었닥스. 안어울리게 말이닥스. 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12

나무의 로드트립, 꼬리 사냥꾼의 집으로 가는 길.

훗~ 지난 동영상에서 꼬리 사냥꾼 조이를 소개했닥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꼬리에 집착하는 아주 우스운 하룻강아지 닥스. 견생 5개월 정도 밖에 안 된 미물이 나에게 대항을 했닥스. 어쨌거나~ 이 번 포스팅은 꼬리 사냥꾼 조이네 가는 이야기를 담아 보았닥스. 이렇게 휴멍의 잘못된 판단으로 돌아 가게 되었닥스. 골든게이트가 아닌 베이 브릿지를 건너야 하는데... 이로 인해서 한 시간 넘게 더 걸리는 여정을 해야만 했닥스. ㅎㅎㅎ 어쨌거나~ 해질녘에 도착했닥스.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이 멋졌닥스. 정말 조용한 곳이 닥스.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공간이었닥스. ㅎㅎㅎ ] 이렇게 꼬리 사냥꾼을 피해서 ㅎㅎㅎㅎ 소파 윗부분에 올라왔닥스. ㅎㅎㅎㅎ 아무튼 꼬리 사냥꾼으로부터 피난 할 수 있는 높은 곳~~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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