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네 사람

종종 길을 걷다보면 한국인 관광객 분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한국어가 들려서 반갑기도 하고~ㅎㅎ 코로나 정책들이 바뀌어서 많이들 여행을 오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즘~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구경하실 때 한 번쯤은 생각해 보고 조심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참 매력적인 도시인 것은 분명하지만 어글리적인 모습도 많은 곳입니다. 정말 요즘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확연하게 빈익빈 부익부가~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기도 하였죠. 그 때문인지 노숙자분들을 쉽게 쉽게 도심에서 마주할 수 있습니다. 노숙인 조심! 물론 반반인 경우이지만 종종 위협을 가하는 정신나간 사람도 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걸을 때 노숙인을 보신다면 조심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두 번째는~ 똥조심입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과정 속에서 거쳐야 했던 코로나 검사 의무가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3일 자정을 기점으로 해제됩니다. 즉, 9월일 한국으로 입국하는 내외국인들은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서가 없어도 됨을 의미합니다. 해외에서 추가로 제출해야했던 코로나 검사비용을 아낄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한국에 도착 후 1일차 코로나 검사 결과는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입국 후 다음날 코로나 검사 결과를 받아서 관할 보건소, 혹은 검역정보 사전 입력시스템(Q-code)에 등록하면 됩니다. 이제는 다양한 항공편 제공만 된다면 항공기 값이 내려가기를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본 포스팅은 질병관리청의 공지사항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

영국 히드로 히스로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가는 방법에는 지하철 만큼 저렴한 것도 없을 텐데요. 시간으로 따지면 보통 1시간 안팎으로 매 정거장을 정차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영국 전철 통로는 좁기 때문에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에도 좀 민폐인 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아무튼~ 제가 갔을 6월에는 새 지하철 노선도가 개통했습니다. 엘리자베스라인이라고 해서 히드로 히스로 익스프레스와 같은 노선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패딩턴역 지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지하로 오는 것이긴 하지만 바로 패딩턴 스테이션 역 바로 옆에 큰~ 역사가 있기 때문에 히스로 히드로 공항에서 패딩턴 역, 런던 시내로 들어오는데 시간을 줄일 수도 있고, 요금 역시 히스로 히드로 익스프레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저번에 영국으로 갔을 때, 미국 역시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지를 요구했기 때문에 어디가 제일 쌀까 저 역시도 열심히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보니까~ 영국 여행 후 한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검색한 정보를 좀~ 풀어 보려 합니다. 영국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역시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어디는 29파운드, 어디는 19파운드, 어디는 39파운드 등~ 어차피 코 후비고~ 검사 결과를 얻는 것인데..... 어쨌든, 제가 검색했을 때 제일 저렴한 가격 19파운드여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패딩턴 스테이션에서 걸어서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로 가셔서 예약을 하셔도 되지만~ 후기를 보니까 여권을 들고 그냥 가도 된다고 하는 걸 보니 쉽게~ 가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 같고, 결과서..

라이졸~ 예전에 라디오 스타에서 쭈니 형이 라이졸을 꺼내 든 모습을 보고 웃음을 뿜었었는데. 라이졸은 미국에서 오랜기간 소비자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살균 스프레이입니다. 다목적으로 살균하고자 하는 표면을 향해서 분사하면 되는데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페브리지 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페브리즈보다 미국에서는 라이졸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지난 코로나 팬데믹이 터졌을 때 라이졸 품귀현상이 있었습니다. 진짜 라이졸을 소매점에서 찾기 힘들었어요. 아마도 라이졸은 소매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미리 사는 것 같은 느낌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이제 라이졸은 쉽게 마트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99.9퍼센트 세균 박멸, 코로나 바이러스도 죽인다고 하네요. ㅎㅎㅎ ..

정말 여행 중 아파보신 분이라면, "여행 중 아프면 나만 손해다"란 말을 실감하실텐데요. 특히, 감기처럼~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하고 콧물이 나는 그런 상태로 여행을 계속 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요즘처럼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증상과 비슷해서 더욱더 오해를 쉽게 사서 눈치가 보이기도 할 텐데요. 초기 감기에 주로 사용되는 자이캠. 자이캠은 알약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말이죠. 입에 넣고 녹여 드시면 되는데요. 자이캠은 감기가 지속되는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약이지만 생각보다 초기 감기에 효과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약 역시 추천을 받아 복용해 보았는데, 가끔 몸이 으슬거리고 그분이 오실 것 같을 때 먹어 주면 괜찮은 느낌을 받고 합니다. 자이캠의 사용방법은 2~3시간 간격으로 ..

간혹 여행 중에 물갈이를 한 다거나, 음식을 빨리 먹는 등으로 인해서 배탈이 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참 난감한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한국에서처럼 쉽게 소화제 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있기 마련인데, 낯선 타지에서 뭘 먹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 들지요. 한국의 명수처럼 생약성분의 액체로 된 것들은 없는 것 같아요. 한인마트에 가면 있긴 한데~ 딱히 잘 사진 않네요. 아무튼~ 미국에서 배탈이 났을 때는 어떤 걸 사면 좋을까요? Pepto가 가장 보편적인 배탈약인 것 같아요.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받을 때 주로 펩토를 이야기 하는 걸로 봐선;;;;ㅎㅎㅎ 아무튼~ 펩토는 물약도 있고, 알약도 있고, 씹어 먹는 펩도도 있고, 아주 다양합니다. 핑키핑키 한~ 색깔이지요. 박스도 핑키하지요. 제가 산 것은..

블로그를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구글 검색으로 유입되는 조횟수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공간일텐데요. 하지만 구글을 통해 유입되는 양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많이 들어올까? 이런 생각 한 번쯤은 해 보시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저 역시도 구글로 유입되는 검색 조횟수가 생각보다 늘지 않는 다는 그런 생각과 의문들이 들었거든요. 구글을 통해 유입되는 양을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요? 이미지 파일을 줄여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미지 파일을 압축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미지 파일은 상대적으로 텍스트와 달리 용량이 크기 때문에 검색어를 통해 구글에서 프로세스 되는 과정에서 용량이 클 경우 검색 과정에서 제외가 된다는 그런 블로거 님의 글을 본 적이 있네요. 그러니 검색 시 빠르게 구글 서치에 잡히기 위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는 Z폴드 4 사전예약 혜택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그렇다면~ 지플립 4도 안보고 갈 수 없는데요~ 이렇게 미국 삼성 홈페이지에 접속 후 사전 예약 주문을 하면 됩니다. 자급제, 즉 언락폰을 선택할지 아님 통신사를 선택할지 이것은 본인이 하면 될 것 같고~ 가격은 999.99달러 입니다. 추후 세금은 주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세금 포함된 가격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 색깔은 이렇게 네가지에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인이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삼성에서 미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전제품, 특히 냉장고도 이렇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사전주문을 해도 늦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미국 삼성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할 때에는 무료로 업글을 해..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늘 설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8월10일~ 미국 시간으로 새로운 갤럭시 Z 폴드 4와 Z 플립 4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기술적 리뷰들은 유툽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이 하실 테니까 이런 부분은 넘어가고~ 그냥 저는 미국 삼성에서 지폴드 4 사전예약을 하면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미국 삼성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역시나 메인 화면에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뜨는데요. 링크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 갑니다. 저는 우선~ 언락폰~ 자급제 폰을 선택했습니다. 아래는 미국 메인 통신사들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저는 늘 그렇듯 언락폰을 선호하기에 언락폰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저장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