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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클리퍼카드 다인 결제 가능? 초등학생 요금은 어떻게?

새해를 맞이하여 써 보는 정보글입니다. 요즘 샌프란시스코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지난 1월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 만석일 정도로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보니~ 이번 주말은 설 연휴가 껴 있고, 회사의 사정에 따라 월요일이 대체 휴무인 곳도 많아서 그런가? 한국 관광객 분들을 보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검색유입과 검색어를 보다보니 클리퍼 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가족과 함께 오시는 분들의 경우, 자녀분들의 교통 요금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은 초등생, 중등생 요금이 다 책정되어 있잖아요? 교통카드 역시 초등학생, 중고등생 이용하려고 할 때에는 따로 등록을 해야 할인적용된 금액을 낼 수 있다..

사진전 서울시립미술관 구본창의 항해

아 오랜만의 문화생활이랄까? 작년에 한국에 입국해서 1월2일 무엇을 할까 하다가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서울로 일 다닐 때 늘 타던 전동차 입구. 2-1. 왜 이 쪽을 선호했는지는 몰라도,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시청역에 도착해서 돌담길을 걸었는데, 와~ 새해 첫 날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거렸다. 시간을 보니 딱 점심시간 끝날 무렵. 그러니 그럴 수 밖에. 어쨌든 직장인들 틈으로 슉슉 빠른 걸음으로 서울 시립미술관에 도착했다. 아~ 서울시립미술관이 예전에는 특별전이 있으면 입장료를 냈던것 같은데, 오!!!! 입장료가 무료라니. 그래서 더 좋았던.ㅎㅎㅎ 쿠~~~~~~~ 아~ 슬라이드필름도 오랜만이고, 이런 오래된 사진을 저 영사기로 보는 것도 오랜만이어서 기분이 묘했다. 참. 예전에는 몰랐는데..

구글파이 미국 e-sim 이건 어떨까? Google Fi 쿠폰, 할인, 무료!?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생각해 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데이터이지 않을까 해요. 그래서 여러 번 포스팅에서 저렴한 유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각 회사마다, 플랜마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뭐가 딱히 이거다 할 순 없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한국에 가야 하기도 하고, 로밍을 하기에는 하루에 10불이라는 가격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내야 하는 가격은 100불을 훨씬 넘더라고요. 이럴 바에는 그냥~ 한국 유심을 사용하면 되니까~ 근데, 또 한국에서 받아야 할 전화나 문자들이 있어서 이게 또~~ 참... 고민고민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구글파이 Google Fi를 한 번 해보자 하고 유심을 설치했습니다. e-sim으로 해 보았네요. 설치도 쉽고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럼~ 구글파이 e-sim 설치..

샌프란시스코 APEC 교통통제 보행자 주목! 관광객이시라면 필독!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회담으로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11월11일부터 17일까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교통 및 보행자 관련 영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다운타운은 경계가 살벌! 특히, 저 큰~ 네모난 지역과 작은 네모 지역은 현재 보행자 통제를 위한 펜스 작업 중에 있습니다. 어제 (금요일, 11월10), 저 큰 네모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가니 막 이것저것 치고 있었고, 경찰들도 여기저기 많더라구요. 또한 다른 지역 경찰들의 협조 요청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경찰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캡쳐한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저 큰 네모~ 지역은 모스콘센터, APEC의 중심 지기 때문에 저기 안에 있는 박물관 혹은 관광지를 가실 예정이라면 제약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트레이더조(TRADER JOE'S) 드디어 김밥 득템함. 뒤늦은 후기.

아~ 초창기 나왔을 때 동네 트레이더스조에 가니~ 없다고.. 솔드아웃이라고 하는데... 한 번도 본 적은 없었다. 그렇게 몇 달이 흘렀나. 오~~ 별 생각없이 갔더니 있네! 그리고 총 네갠가 다섯개 남아 있었음. 그래서 그냥 하나만 우선 사와봤다. 먹었는데 별로면 안되니까. 조리방법은 쉽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1200W 2분이라는데. 그리고 총 칼로리는 460인가? 라면 한 개 끓여 먹는 것보단 40칼로리 더 적은. 아무튼 뜨거운 김밥이다. ㅋㅋㅋ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에 잠시 식혀 보았다. 단면은 이렇다. 단무지랑, 시금친가... ㅋㅋ 그리고 두부. 유부를 조린 것 같은데. 요게 한국 어느 유명 김밥 집의 레시피 중 하나였던걸로. ㅎㅎㅎ 요게 좀 더 선명하고... 당근은 뒤로 가니까 있었다. ㅎㅎ..

혼잘먹 2023.11.12

아마존 킨들 이북 구매기~

아~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와~ 킨들을 파는데, 광고의 유무에 따라서 킨들의 가격이 달라지다니. 이게 머선일이고!? 아무튼 광고 없는 것을 주문했고, 버전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냥 무난한 걸로~ 주문. 박스를 까면 이렇게 본체와 케이블이 다. 전원 콘센트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와! 콘센트있는 것과 함께 구매. 까는 재미. 색깔은 검은색,파란색, 또 뭐 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이렇게 전원 C-type USB를 꽂고 충전을 시키면, 이렇게~ 쉽게 동기화 가능. 아마존 아이디가 있으면 동일한 와이파이로 쉽게 되는 것 같음. 아무튼 ㅋㅋ 제법 괜찮음. 타블렛으로 봐도 되는데, 그냥 가벼운거~ 들고 다니기에는가벼운 것으로~ ㅋㅋㅋㅋ 어쨌든, 잘 산 듯! ㅎㅎ 아마도 영어 원서를 필..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신생 맛집 Flour + Water Pizzeria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는 작은 이태리라고 불릴 만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파스타, 피자 그리고 해산물 같은 것들 위주로 많이 파는데, 주로 피자와 파스타가 주를 이룹니다. 노스비치를 대표하는 피자는 토니 피자~ 카포 피자, 그리고 골든보이가 있는데요. 여기에 한 군데 더~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Flour + Water Pizzeria 요기 피자가게는 저번달인가? 언제 열었는데, 매장은 두 군덴가가 있습니다. 노스비치랑 미션 어딘가라는데. ㅎㅎ 암튼. ㅋㅋ 가격은 대체적으로 15~30불 가량 한 명당 지불을 해야할 것 같고. 가볍게 샐러드 하나 피자 하나 시켜서 먹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점은 탄산수를 무료로 주었던 것 같아요. 영수증을 제대로 안 봐서 모르겠네욤. ㅋㅋㅋ 암튼. 미트볼..

수라상 소대창 순살 곱도리탕은 무슨 맛!? 역수출 해도 괜츈 할 듯.

수라상 소대창 순살 곱도리탕! 참~ 티비로만 보던 제품들이 업체들을 통해서 출시 되는 것을 보면, 수익에 대한 기대와 그 만큼의 수익이 있다는 말이지 않을까 싶은... ㅎㅎ 아무튼~ 한인마트에서 줍줍한 소대창 순살 곱도리탕. 냉동제품은 딱히~ 떡볶이 아닌 이상은 기대가 크지 않아서 잘 사 먹지 않았는데, 그냥 한 번 사 본...ㅋㅋ 가격이 16달러였나. ㅎㅎㅎ 이렇게 뒷 면에 조리 방법이 나와있는데, 이걸 또 안 따름. ㅋㅋㅋ ㅋㅋㅋㅋ 그냥 꽁꽁 언 제품을 냄비에 넣고, 끓임.;;ㅋㅋㅋ 대충뭐 영양성분. ㅋㅋㅋ 조리 방법을 제대로 본 후 물 240ml를 넣어서 끓이라고 해서 좀 더 300ml를 넣고 끓임. 보통 냉동제품들은 간이 세기 때문에 매번 짠 느낌을 받아서 늘ㅋㅋㅋ 물을 좀 더 붓는 경향. 이렇게..

혼잘먹 2023.08.15

샌프란시스코 브루어리~ 미션베이 하모닉 브루잉 Harmonic Brewing

목적이 없으면 딱히, 근처에 살 더라도 안 가게 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인데. 날씨가 좋아서 미션베이에 있는 채이스센터에 위치한 하모닉 브루잉을 다녀왔습니다. 미션베이에 제법 맥주 브루잉하는 곳이 대표적으로 세 곳이 있는데, 이 곳도 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근데. 세 곳 중 가장 뷰가 좋은 곳은 이곳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이곳은 샘플러가 없고, 그 대신 9oz 짜리 맥주가 있어요. 이렇게 드시고 싶은 맥주를 주문하시면 되고, 맥주 도수도5% 안팎 하는 것들이 많고 그 이상 인 것도 몇 종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5% 안팎이 젤 좋은 듯. 그리고~ 이 곳 맥주의 특징은 시트러스와 과일향이 많이 나는 맥주가 인기인 것 같았어요. 이 두 개의 특징이 머릿속에 남는 것을 보니..

Goodbye Anchor brewing. 이제는 기억 속으로. 7월 31일2023년 마지막 영업날.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브루잉 회사가 있다면 당연히 앵커 브루잉이지 않을까해요. Anchor Brewing. 예약을 하면 맥주를 만드는 그런 과정을 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해서도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아쉽게도 이제는 역사, 추억의 한 켠으로 사라집니다. 7월31일이 마지막 영업일이라고 하네요. 작년 영업손실이... 후덜덜하고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낀 것인지 이제는 추억으로 저 멀리~ 간다고 해서 저도 다녀왔어요. 제가 간 곳은앵커 브루잉 투어가 아니고 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요. 이 곳은 현재~ 음식도 팔고, 앵커 맥주를 살 수 있으며, 탭 비어를 마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 벽화는 맥시칸라거~를 모티브로 해서 벽을 칠 했네요~ 비비딧~~ ㅎㅎ 저 도 이제 추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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