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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여행 7

샌프란시스코 시청 근처 건물들. 샌프란시스코 관광 루트? 추천여행지?

샌프란시스코는 관광객들에게는 한 번쯤 들러 보는 관광코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이 근처에 올 일도 없었거니와~ 예전에 한 번~ 일 때문에 근처를 지났다가.... 정말~ 알 수 없는 기묘한 냄새들과 정처 없이 떠도는 행인들이 많기에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시청 근처이지만 치안이 늘!~ 신경쓰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지인들과의 저녁식사가 이 곳 근처에서 있어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 해가 질 무렵~ 샌프란시스코 시청의 모습은 제법 예쁘네요. 이것은 시청 건물 정문이 있는 앞쪽이 아닌 뒷쪽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정문 앞에 있는 주차장 공터에는 노숙자들의 텐트촌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실업문제 등으로 노숙자가 많이 늘었다곤 하지만, 현재..

샌프란시스코 트램의 재등장! 관광객들에겐 희소식?

샌프란시스코 관광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트램. 마켓스트릿을 가로질러 카스트로, 피셔와프까지 잇는 교통수단이지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운행이 금지된지 1년 만에 다시 거리에 등장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백신접종률이 높은 샌프란시스코. 그래서 미국 뉴스에서도 여름여행지 중 안전한 도시로 뽑혔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트램을 탈 때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점! 아무튼 트램의 등장은 관광객들은 물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샌프란시스코 - 페리빌딩. 새벽에 느끼는 고즈넉함.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꼽자면 페리빌딩을 빼 놓을 수가 없는데요. 페리 빌딩에는 이스트베이를 잇는 페리가 있습니다. 배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왜냐하면 샌프란시스코도 출퇴근의 지옥같은 도로 때문이지요. ㅎㅎㅎ 아무튼 새벽에 찍어 본 페리빌딩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오피스의 경우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조용합니다. 보통 새벽 6시 무렵이면 슬슬 사람들이 일터로 향하는 시간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로 제법 번잡한데~ 펜데믹의 영향은 다운타운 마저 한적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국내 여행객들의 발길로 오후면 북적이는 모습이 예전만 못하지만.... (사진은 지난 3월 달 무렵에 찍은...)

서부 햄버거 맛집 - 인앤아웃버거, 샌프란시스코

미 서부 여행을 할 때 빼 먹으면 안 된다는 인앤아웃 버거. 인앤아웃 버거가 추구하는 사업 모토는 주문과 동시에 만든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문 후 음식을 받기 까지 제법 시간이 걸린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는 매장 하나가 있다. 피셔와프 근처에... 늘 장사진을 이루는 이곳. 사람이 정말~ 많다. 요즘에도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다. 팬데믹 이후에 한 번 가봤나? ㅎㅎㅎ 아무튼 메인 사진은 일반 햄버거와 프로틴 스타일 버거. 프로틴 스타일 버거는 번 없이 양상추로 내용물을 감싼 것으로 먹다보면 소스가 질질 흘러서 난 별로였던.ㅎㅎㅎ 케찹도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 되는 컵에 촵촵촵~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플라스틱 줄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래서 종이 빨대는 물론, 컵을 막는 스탑퍼도 없다. 신기한게도 ..

샌프란시스코 - Pioneer Park.

이곳은 나무와 함께 산책하는 장소입니다. pioneer Park. 코이트 타워 가는 길에 있는 공원으로,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제법 소규모. 하지만 그래도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많은 반려인들이 이곳을 걷기도 합니다. 나무도 좋아하는 장소. 이 장소로 말할 것 같으면 코요테가 출몰하는 지역입니다. 코요테를 목격했을 때는 주로 어수룩한 저녁 무렵이었는데, 저번에 본 코요테는 한 낮이었습니다. 팬데믹 이후로 사람들의 외출 빈도가 줄어들자 도심에도 야생동물이 출몰했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실제로 가까이서 본 건 이번이 두 번째. 공원을 가려고 하는데, 어느 사람이 코요테가 있다고 조심하라는... 말을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그냥 걸어 가니 코요테가 알아서 도망. 아무튼 기념으로 찍은 코요테 사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 LANDS END

랜선으로 떠나는 여행. 샌프란시스코 LANDS END.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평일에도 제법 바글. 산책하기도 좋고, 하이킹 하기에도 좋은 곳. 날이 좋으면 가족끼리 놀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 건물은 화장실 있고 편의시설이 있는 곳. 기억이 가물. 이곳은 옛날에 수영장이었다고 합니다. 야외수영장~ 너무 멋있긴 하네요. 지금은 그냥 관광지. 그리고 이건 마지막에 절벽 밑에서 본 돌고래들~ 무리지어 헤엄을 치던 녀석들. 이날은 날이 흐려서.... 사진이 좀 우중충 하긴 하지만 그래도 예쁨.

피셔맨스워프(Fishermens Wharf)

피셔맨스워프~ 요즘 봄 방학이랑 휴가철이어서 그런지 제법 관광객들이 많지만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닌 피셔맨스워프.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늘 북적 거려 자주 안 가게 되는 곳. 관광지인 근처인 만큼 볼거리가 많긴 하다. 뭔가 저렇게 까지 해야할까 싶을 정도의 ...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은 관광지 기념품 가게의 폐업을.........맙소사. 요즘에도 이렇게 있을런지... 가끔 밤에도 바다사자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안 가봐서 모르겠음. 이렇게 북적거리던 곳이었는데..... 나중에 한 번 가서 확인을 해 봐야겠다. 아무튼 샌프란시스코의 관광명소. 피셔맨스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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