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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닥스훈트나무 7

몸무게 공개는 안 된 닥스!!!

반려견들에게 가장 큰 기쁨은 먹는 것이지 않을까 싶닥스. 하지만~ 귀엽다고 간식 하나, 둘~, 세~엣 가다보면은 체중이 늘어 나기 쉽상이 닥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반려견인 나에게도 체중 변화가 있었닥스. ㅎㅎㅎㅎㅎ 며칠 전~ 벼륙 약을 타야 해서 동물병원 검진을 갔었닥스. 그리고 12파운드라는 소리를 들은 휴멍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닥스. 약 5.5kg=12파운드 닥스훈트의 경우 짧은 다리 때문에 특히, 체중 관리가 필요 하닥스. 왜냐하면 체중이 다리의 관절에 무리가 줄 수 있어 훗날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닥스. 늘 그렇듯~ 미국의 병원비는;;;;; 상상초월 하기 때문에 휴멍은 체중관리를 해 왔닥스. 아무튼 휴멍이 체중계를 사 와서 나 역시도 몸무게를 공개해야 했닥스. 작..

나무일지 2022.10.31

산책간다 했잖스닥스. 예방접종은 무슨 말인닥스!

지난 주말이었닥스. 산책을 가는 줄 알고, 하네스를 하고 가볍게 빗질을 한 후 집을 나섰닥스. 그렇듯 차에 오르면서 흥겨움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닥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동물병원이었고, 백신을 세 방이나 맞아야 했닥스. 산책을 위장한 백신접종의 현장이었닥스. 접종 후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누워서 인증샷을 찍었닥스. 산책이란 말의 늪에 숨어 있는 함정은 백신이란 이름이었닥스.

나무일지 2022.10.04

오랜만에 바닷가 산책이닥스.

휴멍과 함께 떠난 여행이닥스. 차를 타고 3시간이 넘는 시간을 달려 왔닥스. 하~ 낯선 공간에서 느껴보는 신기함이닥스. 이렇게 글래스비치라는 곳의 산책로를 걸어 보았닥스. 쉬크한 표정이닥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빙구미~ 참~ 신난닥스. 댕댕이들에게 낯선공간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닥스. 그래서 그런지 냄새 맡을 것도 많고, 해야할 일들이 많닥스. 그래서 그런지 행복미소를 발사해 보았닥스.

나무일지 2022.08.13

특명, 뼈를 숨기 닥스!!

나무의 습성 중 하나는 뼈를 숨긴 다는 것이 닥스. 일례로 많은 뼈모양의 개껌이 주어졌지만 개껌을 완벽히 아작 낸 경우는 없닥스. 다만 나는 일종의 관심을 보이다가 훗날을 기약하며 숨긴닥스.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숨긴 뼈들은 나중에 휴멍이 청소를 하다가 먼지와 함께 일체되어 발견이 된닥스.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닥스. 휴멍이 보는 줄도 모르고 대왕 개껌을 한 번 숨겨 보려 했닥스. 실패로 돌아갔지만 말이 닥스.

나무일지 2022.07.30

한 입만? 간식인건가? 부스럭 소리에 달려오는 나무.

잠을 자려고 누었는데, 코끝으로 스쳐오는 스모키한 냄새가 났닥스. 그리고 이렇게 마루로 나왔더니 혼술을 마시고 있는 집사. 딱 걸렸닥스. 집사와 눈이 마주친 순간!!! 집사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서 잠시 눈을 피해 본 닥스. ㅎㅎㅎ 근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닥스. 치즈와 올리브라니...... 고기가 없닥스. 육포가 없닥스. 아쉬움에 다시 한 번 쳐다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침묵뿐. 야심한 시각 휴멍은~ 이렇게 홀로 와인을 마시면서 치즈와 올리브를 먹고 있었닥스. 안어울리게 말이닥스. 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12

나무의 로드트립, 꼬리 사냥꾼의 집으로 가는 길.

훗~ 지난 동영상에서 꼬리 사냥꾼 조이를 소개했닥스. 귀여운 외모와 달리 꼬리에 집착하는 아주 우스운 하룻강아지 닥스. 견생 5개월 정도 밖에 안 된 미물이 나에게 대항을 했닥스. 어쨌거나~ 이 번 포스팅은 꼬리 사냥꾼 조이네 가는 이야기를 담아 보았닥스. 이렇게 휴멍의 잘못된 판단으로 돌아 가게 되었닥스. 골든게이트가 아닌 베이 브릿지를 건너야 하는데... 이로 인해서 한 시간 넘게 더 걸리는 여정을 해야만 했닥스. ㅎㅎㅎ 어쨌거나~ 해질녘에 도착했닥스. 이렇게~ 해가 지는 모습이 멋졌닥스. 정말 조용한 곳이 닥스.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공간이었닥스. ㅎㅎㅎ ] 이렇게 꼬리 사냥꾼을 피해서 ㅎㅎㅎㅎ 소파 윗부분에 올라왔닥스. ㅎㅎㅎㅎ 아무튼 꼬리 사냥꾼으로부터 피난 할 수 있는 높은 곳~~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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