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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SF 이야기 114

샌프란시스코 팁은 얼마나 줘야 하나? 어떻게 주면 되나!?

이제~ 자유로워진 여행 덕분에 많은 분들이 미주를 찾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전 보니 에어 프레미아도 5월 중순 쯤에 운항을 개시 했고~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랑 유나이티드도 매일 운항하는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엔 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좀 조사를 해 보니 팁은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1897년에 등장한 것으로 보이고, 1960년대 대공항 때문에 좀 더 활성화 되었고, 문화로 자리 잡은 모양새더라구요. 경제가 어려우니 최저시급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지불하는 대신에 식당 테이블에서 발생한 매출의 일정부분을 주는 뭐 그런... 어쨌거나 저쨌거나~ㅎㅎㅎㅎ 미국에는 보통 15%~20%의 팁을 보통 주게 되어있습니다. 최근에 놀란점은 식당에서 팁을 요구하는 걸 봤는데 팁 시작이 20%부터 시작하는 ..

샌프란시스코 클리퍼카드 다인 결제 가능? 초등학생 요금은 어떻게?

새해를 맞이하여 써 보는 정보글입니다. 요즘 샌프란시스코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지난 1월 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이 만석일 정도로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보니~ 이번 주말은 설 연휴가 껴 있고, 회사의 사정에 따라 월요일이 대체 휴무인 곳도 많아서 그런가? 한국 관광객 분들을 보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검색유입과 검색어를 보다보니 클리퍼 카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가족과 함께 오시는 분들의 경우, 자녀분들의 교통 요금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은 초등생, 중등생 요금이 다 책정되어 있잖아요? 교통카드 역시 초등학생, 중고등생 이용하려고 할 때에는 따로 등록을 해야 할인적용된 금액을 낼 수 있다..

구글파이 미국 e-sim 이건 어떨까? Google Fi 쿠폰, 할인, 무료!?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생각해 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데이터이지 않을까 해요. 그래서 여러 번 포스팅에서 저렴한 유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각 회사마다, 플랜마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뭐가 딱히 이거다 할 순 없을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한국에 가야 하기도 하고, 로밍을 하기에는 하루에 10불이라는 가격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내야 하는 가격은 100불을 훨씬 넘더라고요. 이럴 바에는 그냥~ 한국 유심을 사용하면 되니까~ 근데, 또 한국에서 받아야 할 전화나 문자들이 있어서 이게 또~~ 참... 고민고민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구글파이 Google Fi를 한 번 해보자 하고 유심을 설치했습니다. e-sim으로 해 보았네요. 설치도 쉽고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럼~ 구글파이 e-sim 설치..

샌프란시스코 APEC 교통통제 보행자 주목! 관광객이시라면 필독!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회담으로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 11월11일부터 17일까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교통 및 보행자 관련 영향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다운타운은 경계가 살벌! 특히, 저 큰~ 네모난 지역과 작은 네모 지역은 현재 보행자 통제를 위한 펜스 작업 중에 있습니다. 어제 (금요일, 11월10), 저 큰 네모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가니 막 이것저것 치고 있었고, 경찰들도 여기저기 많더라구요. 또한 다른 지역 경찰들의 협조 요청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경찰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캡쳐한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저 큰 네모~ 지역은 모스콘센터, APEC의 중심 지기 때문에 저기 안에 있는 박물관 혹은 관광지를 가실 예정이라면 제약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 여행 택스 리펀드, 여행자 세금 환급은 가능한가~?

팬데믹 이전만큼 관광객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업계는 이런 요구에 맞는 공급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여행객들에게 세금환급은 필수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해외 여행을 할 때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국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과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자 세금 환급에 대해서 알아보았듯이 이 여행자 택스환급에 대한 부분은 각 지방정부의 재량이기 때문에 연방정부를 통해서 여행자 세금 환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https://namoone.tistory.com/526 미국 여행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택스 환급은? 여행자 택스 리펀드는 어떻게!? 여행 시..

2023 해외 체류 유학생 민방위 면제 신청 유예신청은?! 1983년 생은 2023년이 마지막 민방위~

참~ 있는 거나 잘 관리해서 쓰지, 뭐 또 지자체별로 자체적인 프로그램, 사이트가 따로 있는지;;; 작년까지만 해도 한 군데에서 사이버 민방위 훈련을 받을 수 있던 것 같은데, 왜 또 이렇게 변한 건지!!!? 그냥 있는 거 잘 활용해서 쓰지, 새로운 시스템 만드는데 또 시정활동 금액이 쓰였다는 것이 이상할 따름. 기존에 있던 시스템 유지할 순 없나? 그런 기분임.;;; 아무튼~ 2023년 민방위 훈련 관련 통지서가 오기 전 네이버로 뭔가 민방위 관련 통지서가 왔다는데, 확인을 할 수 없어서, 우선 민방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지역을 치니 이 사이트에서는 교육을 받을 수 없어서 해당 지차제가 만든 사이트로 가야 하는 상황이 옴!!! 요기까진 좋았음. 그래서 해당 지자체에서 운영한다는 사이트로 들어가 봄~..

미국에서 입술이 부르텄을 때, 입술 포진에는 뭘 바르나~

입술포진~ 한국인 대부분이 알지도 못하게~ 걸려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이지요. 한 번 걸리면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입술포진. 입술포진이 일어 났을 때가 바이러스가 아주~ 활동적이기 때문에 쉽게 전염이 되기 때문에 따로 수건을 써야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편인가 봅니다. 저 역시도 입술포진은 늘 피곤하거나 급작스럽게 스트레스를 빠직하고 받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입술 혹은 입술 끝 부분이 간질간질하면서 뭔가 찌릿찌릿하게 기분이 느껴지다가 며칠 후면 입술물집이 잡히고 결국 터져고, 아프고 입 벌리기 힘들고~ 그런데요. 미국에는 입술포진 입술이 부르텄을 때 발생하는 질병을 콜드소어~ Cold sore라고 부릅니다. 병원비가 비싼 곳이니 만큼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연고를 구매하실 수 있는..

미국 여행 시 설사병 물갈이 약은? 이모디움~

여행 중에 설사병이 나면 정말~ 괴로울 수 밖에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먼저 먼 타지에서 아픈거에 큰 돈 내고 여행왔는데 아프고, 음식도 제대로 못 먹고, 화장실만 왔다갔다하면... 으... 저도 예전에 하와이를 갔는데, 물갈이가 시작되었는지 첫날은 그럭저럭 잘 보냈는데, 그 다음날~ 와~ 폭풍~설사를 경험했지요. 그때는 펩토를 먹고 나았던 것 같은데, 설사약으로 좋은 제품이 있나 보더라구요. 딱히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검색을 해 보니 이모디움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구요~ ㅎㅎㅎ ㅋㅋㅋ 가격이 좀 사악하네요. 그럼 옆에 월그린 브랜드를 사시면 되는데요, 약 성분은 같습니다. 라고 늘 이렇게 광고를 하지요. 원래 약이 처음 출시 되면 저작권 특허권 뭐 그런 것 때문에 못 쓰다가 나중에 포뮬러를 사용할 수..

미국 여행 중 숙취해소제는 어떻게? 술병에는 이것을 추천.

해외 여행 중에는 미친듯이 술을 마시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한적은 정말 가물가물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알아 두면 좋지 않을까 해서 올리는 포스팅! 미국에도 숙취, 행오버~라고들 하는~ 술병이 나면~ 이온음료를 마시기도 하지만 페디아라이트~ 전해질을 섭취하기 위해서 요것을 마십니다. 요건 월그린이나 CVS 혹은 대형 마트에 가시면 있습니다. 아마도 트래더조에는 없을 겁니다. 이 제품으로 말하자면~ 원래는 소아용 탈수를 예방하고자 나온 제품인데~ 이게 소문이 숙취에 좋다고 해서 널리~ 알려져 회사에서도 으른을 대상으로 숙취 해소를 위해 판매를 하게 된 거라고 하네요. ㅋㅋㅋ 면역력 강화를 위한 보조제 역할을 하는 제품들도 있고, 많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액체로 된 것도 있고, 가루로 된 것을 물..

미국 여행시 여행자 보험은? 어떻게!?

해외여행 시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실 것 같아요. 보험이라는 것이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일에 대비책이기 때문에, 과연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돈을 지불해야 하나? 그래도 모르니 들어야 하는데, 이게 또 은근 부담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우선 저는 미국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자 보험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국은 정말로 악명 높을 정도로 병원 비용이 사람을 파산 시킬 정도로 큽니다. 심지어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지라도 병원에서 청구되는 비용은 늘 그렇듯 보험 회사와의 네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추가추가추가추가~ 이렇게 되고, 나중에 그 중간 턱에서 비용이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의 종류에 따라 보장범위가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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