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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끄적끄적 60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GV 있었네!?

뭐~ CGV가 샌프란시스코에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회사 근처에 있었네. ㅋㅋㅋ 근데 뭐~ 곧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나. 닫을 거라나...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딱히 가 보지는 않고 밖에서 이렇게 한 번 사진으로 찰칵!ㅎㅎㅎ 평을 보니~ LA CGV에 비해서 별로라는 평이 있는데,,, 아무튼~ CGV도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군. 2월 기사를 보니 영구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한 걸 보니~ 닫은 것 같고. 간판은 아직 있는 상황인 듯. 아무튼~

샌프란시스코 밤길은 이제 안전하지 않은건가!?

어젯밤(4월23일 오후 11시) 열심히 컴터 모니터를 보면서 타자를 치고 있는데, 탕탕 탕탕탕~ 소리가 났다. 원래 이 동네가 폭죽을 터뜨리기도 해서 폭죽인가 했는데, 느낌이 뭔가 달랐다. 뭐지뭐지 하고 있는데, 역시나 총기사고가 났다. 행인 한 명이 죽고, 다섯명이 다쳤다고 하는데... 참. 이제 안전하지 않은 밤거리인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이제 9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https://www.sfgate.com/bayarea/article/1-dead-4-wounded-shooting-sf-s-north-beach-17914704.php

까마귀 떼는 어디서 온 건지?

주말 나무와의 산책 중 만난 까마귀 떼들~ 정말~ 저렇게도 많이들 보여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까마귀를 죽음과 관련된 불길한 징조로 여겨져서 그런지 달갑지 않았지만. 어쨌든 저렇게 나무에 정말 까마귀 떼가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모습. 검색을 했더니, 한국에도 이와 같이 도심에 까마귀떼가 출몰되는 지역이 있었다. 결론은 먹이와 쉬기 좋은 장소, 그리고 까마귀는 무리지어 생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단다. 아무튼~ 까마귀.... 제법 등치빨이 있어서 무서웠다.

갤럭시 S22 달사진 첨부~ 오 제법 그럴듯.

지난 지폴드 3가 망나니가 되어서 트레이드를 했는데, 헐.배송 중에 지폴드3 완전 고장이 났는지, 트레이드인에서 제외가 되는 바람에 추가 금액을 더 내야하긴 했지만. 어쨌든. 갤럭시 S22로 찍은 달 사진. 현재 S23나오는 시점에서 S22의 사진이라니.ㅋㅋㅋ S22를 쓰면서 좀 느끼는 것은 배터리가 확실히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좀 빨리 다는 것 같은... 그래도 이렇게 밤에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ㅎㅎㅎ 암튼 사진이 질감 돋네.

매 만난 이야기

의외로 걷다 보면 야생동물을 마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샌프란시스코. 보통 코이트 타워에서 종종 야생 코요테를 만나곤 했는데, 이번에는 매를 만났다. 오~ 뭔가 생김새가 독수리 작은 버전이어서 깜놀했다. 나무랑 산책 중이어서 혹시나~ 공격할 지도 모를까봐. ㅎㅎ 얼른 나무를 안으니 저 멀리 날아가서 지붕에 안착. ㅋㅋㅋ 참~ 쭉쭉~ 카메라 줌으로 땡겼더니 저렇네. 형체만 나온. 정말 부리는 뾰족하고, 발톱역시 날카로운 걸로 봐선... 야생같기도 하고~ ㅎㅎ

오랜만의 사무실 출근.

오랜만에 사무실을 출근. 아~ 코로나 때문에 사무실은 한 적. 현재는 필수 인력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였다. 아무튼~ 이것저것 서류를 작성하고, 개인 메일 설정과 각 종 컴퓨터 관련 세팅을 마친 후~ 쏟아지는 일감.ㅋㅋ 트레이닝이었지만 첫 날 부터 업무를 시작. 처음으로 접하는 업무라서 버벅버벅... 지난 1월3일 첫출근을 했으니, 일주일 일해 본 결과, 뭐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고, 그냥 하다 보면 익숙해 지는 일들이라. ㅎㅎㅎ 아무튼.;;; 사무직은 앉아 있어서 허리가 아픈;;; 그런 잡.

참 괜찮은 태도 오랜만에 독서를.

지인이 책을 보내주지 않는 이상은 한국 서적을 읽을 기회가 많지 않다. 가끔~ Ebook으로 보기도 하지만 확실히 어떤 책들이 유행하고 있는지, 많이 읽히는지 파악하기란 그냥 인터넷 서적이 제공하는 판매량 수준으로 가늠하곤 하는데. 친구가 고른 책 중 하나인 "참 괜찮은 태도" 작가는 박지현으로 KBS 다큐 3일 VJ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어쩌다 사장, 놀면 뭐하니 등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는 분이다. 책은 작가 분이 일을 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가득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누군가가 그랬듯이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말하는 것처럼, 누구나가 다 날 좋아할 순 없고, 누구나가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국에서 온 소포

연말이면 사업체를 운영하는 친구는 거래처에 신년 선물을 보내면서 나에게도 보내준다. 한국 연휴가 적힌 달력과 다이어리! 그리고 책 두권. 여기에 덤으로 부탁한 결로흡수 테이프까지. 크리스마스때문에 우체국이 바빠서 그런지 원래는 저번 주 쯤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12월27일 도착했다. 박스를 받고, 뭐지 보니 박스에 USPS 테이프가~ 아마도 어디선가 박스가 터진 모양! 뭐 내용물만 제대로 있으면 괜찮겠지 하고 박스 개봉. 손편지는 덤으로~ 이렇게 받으니 또 기분이 좋구나. 어쨌든 한국에서 받은 소포는 늘~ 즐겁!

크리스마스 지폴드 3 액정 화면 깨짐의 악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보통 전자제품을 사면 오래쓰는 편인데, 신기하게도 휴대폰은 뭔가 주기적으로 바꾸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년 9월 무렵~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지폴드 3 액정 화면이 깨졌다. 정확히 말하면 힌지부분의 액정 화면에 줄이 빡!!! 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화면을 펼치고 영화 한편 보고 있는데 중간에 검은 줄이 서서히 가길래 뭥미. 했는데.. 이게 깨짐현상이었다는 걸 ㅋㅋ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역시나 한국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어떤 지점의 서비스가 안 좋다던가... 보통 힌지부분에 스크래치나 찍힘 자국이 있으면 유료 비용을 청구한다는 등~ 이런 정보들. 그리고 액정이 깨지기 전의 전..

갈치 한 토막.

갈치라는 생산은 제법 비싼 축에 속한 식재료 중 하나였다. 어렸을 적에도 갈치는 정말 뜨문뜨문 밥상 위에서나 볼 수 있었다. 집에서 생선을 구우면 정말 그~ 연기가 자욱하니 아침부터 드라이아이스를 풀어 놓은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그 고소한 냄새는 뭔가 특별했었다. 딱히 어렸을 때 생선을 좋아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었지만서도, 그냥 한 번 한인마트에 갔더니 냉동코너에 있길래 사 보았다. 평소 같았으면 눈에 보였어도 지나칠 그런 음식인데, 이상하게도 집어 들었네. 맛은 그 어렸을 때 먹었던 맛은 아니었다. 음... 기억 속의 맛이 아니어서 별로 였더 냉동갈치. 그래도 그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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