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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끄적끄적 65

취재가 시작 된 것인가? 미국 토렌스 학폭 이야기 2

처음 글을 올리고, 아직 커뮤니티의 게시글이기에 좀 조심스러웠다. 게시글을 통해 폭로한 익명의 피해자라는 사실이었고, 아직 사실 관계가 명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https://news.koreadaily.com/2024/09/02/society/generalsociety/20240902185514283.html 30년 전 학폭 폭로…‘LA판 더 글로리’ 일파만파토런스 지역에서 약 30년 전 심각한 학교 폭력을 당한 한인 여성이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현재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사진 등 신상이 소셜미디어(SNS) ...news.koreadaily.com https://higoodday.com/news/999833#google_vignette 미국판 ‘더 글로리’?… 온라인 ‘발칵’주..

결국은 피해자가 더 고통받는 것인가? 학폭의 끝은? 미국 토렌스 학폭 이슈

드라마 "더글로리"는 학폭으로 고통받은 불우한 소녀의 복수를 다룬다. 드라마 작가는 딸로 부터,  "엄마는 내가 때리고 왔으면 좋겠어? 맞고 왔으면 좋겠어?"란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학폭."학교폭력"의 줄임말. 더글로리의 모델이 되기 도 한 피해자는 현실에서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것으로 삶을 마무리했다. 그의 학교 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소멸과 함께, 학폭 피해자라는 입증을 피해자가 해야했다는 점.그리고 그에게 지목된 가해자들은 가해사실 부인과 함께 내용증명을 보내 사과까지 요구했다고 한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141_36126.html) 신기하게도, 아침에 눈을 떠서 그렇게 습관적으로 SNS 피드를 보는데, 이게..

노란봉투법이 뭐지?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노란봉투법이란 것을 보았다. 과연 이것은 무엇인가?  그래서 다 귀찮고 Chat gpt에 물어 보았다.  노란봉투법은 뭐니?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었다.  "노란봉투법은 한국의 노동운동과 관련된 법안을 지칭하는 용어로, 특히 노동조합이 불법 파업을 진행할 경우 사용되는 ‘노란봉투’(사측이 노조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 사용하는 문서)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을 의미합니다.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손해배상 청구 제한: 노동조합이 파업을 할 때, 사용자 측에서 노조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제한합니다.징벌적 손해배상 금지: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합니다.노동조합 활동 보호: 노조의 합법적인 활동..

JR 오사카 우메다역도 많이 바뀌었구나.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시간의 흐름속에 도시의 모습도 바뀌고 있었다. 기억 속의 공간은 공사 현장이었고, 몇 년 후에 찾아간 곳은 현대식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그곳이 그곳이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남바역 광장은 걸어 다닐 수 있게 조성되어 있었고, 차로 늘 북적거리던 공간은 가로수와 벤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참 쇼핑하기는 좋았던 것 같다. 남바시티에 Namba Parks. 등등. 우메다에도 요도바시를 기준으로 그 뒤쪽은 공사 중이었는데, 쇼핑몰이 크게 있었다. 해가 넘어갈 무렵~ 오사카에 가면 꼭 가던 라이프 마트를 가기 위해 길을나섰다가 한 장 찍어 보았다. 이 때에는 우메다 공중정원 앞으로 가로 지르는 것이 지름길이었는데, 이 날은 한 번 돌아가 보았다. 기억 속의 상점과 건물들은 흔적도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GV 있었네!? (없어짐)ㅋㅋㅋ

뭐~ CGV가 샌프란시스코에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회사 근처에 있었네. ㅋㅋㅋ근데 뭐~ 곧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나. 닫을 거라나...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딱히 가 보지는 않고 밖에서 이렇게 한 번 사진으로 찰칵!ㅎㅎㅎ 평을 보니~ LA CGV에 비해서 별로라는 평이 있는데,,, 아무튼~ CGV도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군. 2월 기사를 보니 영구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한 걸 보니~ 닫은 것 같고. 간판은 아직 있는 상황인 듯. 아무튼~

샌프란시스코 밤길은 이제 안전하지 않은건가!?

어젯밤(4월23일 오후 11시) 열심히 컴터 모니터를 보면서 타자를 치고 있는데, 탕탕 탕탕탕~ 소리가 났다. 원래 이 동네가 폭죽을 터뜨리기도 해서 폭죽인가 했는데, 느낌이 뭔가 달랐다. 뭐지뭐지 하고 있는데, 역시나 총기사고가 났다. 행인 한 명이 죽고, 다섯명이 다쳤다고 하는데... 참. 이제 안전하지 않은 밤거리인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이제 9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https://www.sfgate.com/bayarea/article/1-dead-4-wounded-shooting-sf-s-north-beach-17914704.php

까마귀 떼는 어디서 온 건지?

주말 나무와의 산책 중 만난 까마귀 떼들~ 정말~ 저렇게도 많이들 보여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까마귀를 죽음과 관련된 불길한 징조로 여겨져서 그런지 달갑지 않았지만. 어쨌든 저렇게 나무에 정말 까마귀 떼가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모습. 검색을 했더니, 한국에도 이와 같이 도심에 까마귀떼가 출몰되는 지역이 있었다. 결론은 먹이와 쉬기 좋은 장소, 그리고 까마귀는 무리지어 생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단다. 아무튼~ 까마귀.... 제법 등치빨이 있어서 무서웠다.

갤럭시 S22 달사진 첨부~ 오 제법 그럴듯.

지난 지폴드 3가 망나니가 되어서 트레이드를 했는데, 헐.배송 중에 지폴드3 완전 고장이 났는지, 트레이드인에서 제외가 되는 바람에 추가 금액을 더 내야하긴 했지만. 어쨌든. 갤럭시 S22로 찍은 달 사진. 현재 S23나오는 시점에서 S22의 사진이라니.ㅋㅋㅋ S22를 쓰면서 좀 느끼는 것은 배터리가 확실히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좀 빨리 다는 것 같은... 그래도 이렇게 밤에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ㅎㅎㅎ 암튼 사진이 질감 돋네.

매 만난 이야기

의외로 걷다 보면 야생동물을 마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샌프란시스코. 보통 코이트 타워에서 종종 야생 코요테를 만나곤 했는데, 이번에는 매를 만났다. 오~ 뭔가 생김새가 독수리 작은 버전이어서 깜놀했다. 나무랑 산책 중이어서 혹시나~ 공격할 지도 모를까봐. ㅎㅎ 얼른 나무를 안으니 저 멀리 날아가서 지붕에 안착. ㅋㅋㅋ 참~ 쭉쭉~ 카메라 줌으로 땡겼더니 저렇네. 형체만 나온. 정말 부리는 뾰족하고, 발톱역시 날카로운 걸로 봐선... 야생같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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