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네 사람

후멍의 귀국 후에 사온 쿨링 스카프를 해 보았닥스. ㅎㅎㅎ 다이소 제품! 천원인가 했다고 하던데, ㅎㅎㅎㅎㅎ요게 좀 괜츈한 것 같닥스.  긴 산책 후에~ 목에 이렇게 척~ 올려 주면....ㅎ ㅎㅎㅎ 나름 시원한 기운이 몸 속에 ㅎㅎㅎ  처음엔 이게 무언가 했닥스. ㅎㅎㅎㅎ뭐지 이 파랭이는!!!  하지만 이렇게 적응 후에는 편안하게 꿀 낮잠으로 가기 위해 준비중이 닥스. 이렇게 쿨링 스카프! 더운 여름 댕댕이들에게 괜찮은 여름 상품인것 같닥스.  사용하기 전에는 냉장고 혹은 냉동고에 넣었다가 하면 되는데, 쿨링 스카프에는 뭔가 냉매제 같은 것이 들어 있음. 물컹물컹한 느낌의.... 요건 얼기도 하긴 하는데, 사용 할 때 아무튼 물어 뜯지 않게 주위가 요구 되는 제품일 수도 있닥스. ㅎㅎㅎㅎ 그럼 ㅎㅎㅎ

오랜만에 올리는 나무 일지닥스.  휴멍의 귀차니즘과 허접한 유투브 쇼츠 제작으로 눈을 돌린 결정으로 인해서 오랜시간~ 나무일지는 중단아닌 중단을 당해야 했닥스.  그래도 휴멍은 오랜오랜 시간을 버텨서 구독자 500을 넘겼닥스.ㅋㅋㅋ 하잖은 휴멍은 500 달성에 기쁨은 극에 달했닥스. 그리고 이렇게 소개하고자 이렇게~ 일지를 쓴닥스.  https://www.youtube.com/@Namoodach NamoodachWelcome to this channel dedicated to dachshund Namoo! Here you'll find a variety of adorable and entertaining shorts featuring our beloved wiener dog, Namoo. From sil..

이게 뭐냐 닥스!?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간 휴멍은~ 한국 배를 사고 나온 과일망을 이렇게 머리에 장착시켰닥스. ㅎㅎㅎ 저 불안한 눈초리를 보라닥스. 근데 또 이제 적응하고 포즈잡는 나무닥스. ㅎㅎㅎㅎ ㅎㅎㅎㅎ 그래도 이런 소소한 재미로 즐거워하는 휴멍을 위한 나무의 희생정신이닥스. ㅎㅎㅎ

오랜만에 긴 야간산책을 떠났닥스~ 그러다가 중간 지점인 리바이스 플라자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나무 닥스!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샌프란시스코가 자랑하는 기업 중 하나이닥스. 하지만 한 때 리바이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본사를 다른 주던가 시로 옮기려고 하다가 샌프란시스코의 제안으로 남게 되었닥스. 리바이스 매장은 다운타운 마켓 스트릿에 위치하고 있닥스. 어쨌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무에 저렇게 조명 장식을 해 놨닥스. 밝게 보이는 것은 코이트타워닥스. 잠시 이렇게 앉아서 포토타임을 가졌닥스. 산책은 역시 야간 산책이닥스. 조용한 사색을 즐길 줄 아는 견!!! 나무닥스~

겨울이 다가오면 휴멍은 한 번씩 옷선물을 한 닥스. ㅎㅎㅎ 이번 겨울에는 후드티닥스. 이렇게 초록색 체크무늬를 가진 후드티~ 이렇게 모자를 써 보았지만 역시나~ 귀 까지는 가려지진 않는 닥스. 그래도 머리가 뜨뜻하닥스. 이렇게 귀를 숨겨 보았닥스. 어쨌든, 일년의 행사로 얼마나 입을 지는 모르겠닥스. 그래도 후멍이 준 후드티 감사히 잘 입어야 겠닥스.

11월~ 샌프란시스코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닥스. 신기하게도 11월에 들어서자 마자 비가 온닥스. 흥~ 그래서 이렇게 휴멍도 장화를 신고 다닌 닥스. 11월 우기가 시작되니~ 비에 젖느 걸 질색하는 휴멍의 장화닥스. 나도 장화를 사 달라고 이렇게 한 번 시위를 해 봤닥스. ㅎㅎㅎ 후후훗~ 아무튼 휴멍은 장화보다~ 우의를 사 줬닥스. 우의 사진은 나중에 한 번 올려 보겠닥스. ㅋㅋㅋㅋ 휴멍이 더 질색하는 것은 비오는 날 산책을 해야 한다는 거닥스. ㅎㅎㅎ 왜냐하면 산책 후에 털을 말려 줘야 하기 때문이닥스.!!! 게으른 휴멍이닥스!!!

반려견들에게 가장 큰 기쁨은 먹는 것이지 않을까 싶닥스. 하지만~ 귀엽다고 간식 하나, 둘~, 세~엣 가다보면은 체중이 늘어 나기 쉽상이 닥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반려견인 나에게도 체중 변화가 있었닥스. ㅎㅎㅎㅎㅎ 며칠 전~ 벼륙 약을 타야 해서 동물병원 검진을 갔었닥스. 그리고 12파운드라는 소리를 들은 휴멍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닥스. 약 5.5kg=12파운드 닥스훈트의 경우 짧은 다리 때문에 특히, 체중 관리가 필요 하닥스. 왜냐하면 체중이 다리의 관절에 무리가 줄 수 있어 훗날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닥스. 늘 그렇듯~ 미국의 병원비는;;;;; 상상초월 하기 때문에 휴멍은 체중관리를 해 왔닥스. 아무튼 휴멍이 체중계를 사 와서 나 역시도 몸무게를 공개해야 했닥스. 작..

휴멍의 산책 가자는 소리에 백신을 세 방이나 맞은 악몽같은 시간이 토요일었닥스. 그리고 일요일 아침, 다시 산책가자는 소리에 의심은 들었지만, 개는 인간과 함께 살며 진화한 동물아닌가 닥스. 집사를 믿는 마음으로 다시 집 밖을 나섰닥스. 그리고 진짜 공원에 산책을 왔닥스. 역시 산책의 맛은 모래맛사지닥스. ㅋㅋㅋ 털에 모래가 들썩 거려야 달리는 기분이 든 닥스. 저 행복한 미소를 보라 닥스!.

지난 주말이었닥스. 산책을 가는 줄 알고, 하네스를 하고 가볍게 빗질을 한 후 집을 나섰닥스. 그렇듯 차에 오르면서 흥겨움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닥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동물병원이었고, 백신을 세 방이나 맞아야 했닥스. 산책을 위장한 백신접종의 현장이었닥스. 접종 후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누워서 인증샷을 찍었닥스. 산책이란 말의 늪에 숨어 있는 함정은 백신이란 이름이었닥스.

동물도 진화한닥스. 휴멍은 가끔 외출을 할 때 케이지에 나를 넣곤 하지만~후후훗. 계속 당할 수 만은 없었닥스. 그래서 착안한~ 나만의 비법!! 이렇게 나무 장모닥스훈트는 케이지를 이렇게 탈출한 닥스. ㅎㅎㅎㅎ 이 비디오는 휴멍이 집을 나간 5분 안에 일어난 일인 것은 안 비밀.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