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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45

크리스마스 이브 산책길~ 샌프란시스코 리바이스 플라자!

오랜만에 긴 야간산책을 떠났닥스~ 그러다가 중간 지점인 리바이스 플라자에서 포토타임을 가진 나무 닥스! 리바이스는 청바지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샌프란시스코가 자랑하는 기업 중 하나이닥스. 하지만 한 때 리바이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본사를 다른 주던가 시로 옮기려고 하다가 샌프란시스코의 제안으로 남게 되었닥스. 리바이스 매장은 다운타운 마켓 스트릿에 위치하고 있닥스. 어쨌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나무에 저렇게 조명 장식을 해 놨닥스. 밝게 보이는 것은 코이트타워닥스. 잠시 이렇게 앉아서 포토타임을 가졌닥스. 산책은 역시 야간 산책이닥스. 조용한 사색을 즐길 줄 아는 견!!! 나무닥스~

나무일지 2022.12.29

백신 접종에 대한 보상은 산책인건가.

휴멍의 산책 가자는 소리에 백신을 세 방이나 맞은 악몽같은 시간이 토요일었닥스. 그리고 일요일 아침, 다시 산책가자는 소리에 의심은 들었지만, 개는 인간과 함께 살며 진화한 동물아닌가 닥스. 집사를 믿는 마음으로 다시 집 밖을 나섰닥스. 그리고 진짜 공원에 산책을 왔닥스. 역시 산책의 맛은 모래맛사지닥스. ㅋㅋㅋ 털에 모래가 들썩 거려야 달리는 기분이 든 닥스. 저 행복한 미소를 보라 닥스!.

나무일지 2022.10.06

산책간다 했잖스닥스. 예방접종은 무슨 말인닥스!

지난 주말이었닥스. 산책을 가는 줄 알고, 하네스를 하고 가볍게 빗질을 한 후 집을 나섰닥스. 그렇듯 차에 오르면서 흥겨움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닥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동물병원이었고, 백신을 세 방이나 맞아야 했닥스. 산책을 위장한 백신접종의 현장이었닥스. 접종 후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누워서 인증샷을 찍었닥스. 산책이란 말의 늪에 숨어 있는 함정은 백신이란 이름이었닥스.

나무일지 2022.10.04

닥스훈트 나무의 야간삭책~ 샌프란시스코 야경은 덤.

나무의 성격인진 모르겠으나, 나무는 야간 산책을 좋아한닥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닥스. 아무튼~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구역은 나무의 산책장소닥스. 이렇게~ 야간산책을 즐기사다가 사진 한 컷을 찍어 보았닥스. 물론, 휴멍의 강요로 인해서 찍게 된 사진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야경은 제법 멋지닥스. 트랜스아메리카피라미드와 세일즈포스타워까지 보인닥스. 어쨌든 휴멍의 일과가 바뀐 관계로 야간산책은 자주 하진 않지만, 역시나 야간산책은 나무에게 있어서 힐링 타임이닥스.

나무일지 2022.08.30

견생 첫 기차 여행! 포트 브래그 스컹크 트레인 열차와 함께 한 닥스.

견생~ 첫 기차 여행을 떠나게 되었닥스. 휴멍의 간만의 휴일에 동행한 나무 닥스~ 첫날은 이렇게 일찍 잠자리에 들었닥스. ㅎㅎ 편안한 모습이지 아니 한 가 닥스. 하지만 잠이 오질 않고 이렇게 뒤척 저렇게 뒤척였닥스. ㅎㅎㅎ 견생 첫~ 기차여행 티켓을 발권 받았닥스. 10.95달러~~ 종류와 크기에 상관없이 반려견 모두 10.95달러를 지불해야 한닥스. ㅎㅎㅎ 어쨌든 이렇게 앉아서 설레는 모습을 찍어 보았닥스. 창밖을 통해 바라보는 모습이 경관이닥스. 물론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나무와 풀만 보이지만 새로운 냄새들이 나를 반긴닥스. 이내~ 미소발사를 해 보았닥스. ㅎㅎㅎㅎ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도 미소를 발사~ 오래된 기차의 느낌이 난 닥스. 여기엔 나무닥스 말고도 두 큰 대형견이 있었닥스. ㅎㅎㅎㅎ 휴멍의..

나무일지 2022.08.16

특명, 뼈를 숨기 닥스!!

나무의 습성 중 하나는 뼈를 숨긴 다는 것이 닥스. 일례로 많은 뼈모양의 개껌이 주어졌지만 개껌을 완벽히 아작 낸 경우는 없닥스. 다만 나는 일종의 관심을 보이다가 훗날을 기약하며 숨긴닥스.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숨긴 뼈들은 나중에 휴멍이 청소를 하다가 먼지와 함께 일체되어 발견이 된닥스.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닥스. 휴멍이 보는 줄도 모르고 대왕 개껌을 한 번 숨겨 보려 했닥스. 실패로 돌아갔지만 말이 닥스.

나무일지 2022.07.30

한 입만? 간식인건가? 부스럭 소리에 달려오는 나무.

잠을 자려고 누었는데, 코끝으로 스쳐오는 스모키한 냄새가 났닥스. 그리고 이렇게 마루로 나왔더니 혼술을 마시고 있는 집사. 딱 걸렸닥스. 집사와 눈이 마주친 순간!!! 집사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가서 잠시 눈을 피해 본 닥스. ㅎㅎㅎ 근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닥스. 치즈와 올리브라니...... 고기가 없닥스. 육포가 없닥스. 아쉬움에 다시 한 번 쳐다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침묵뿐. 야심한 시각 휴멍은~ 이렇게 홀로 와인을 마시면서 치즈와 올리브를 먹고 있었닥스. 안어울리게 말이닥스. ㅎㅎㅎㅎ

나무일지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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