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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저임금은, 한국 최저임금 협상은 과연....

뉴스를 보다보니, 한국도 최저임금 협상이 다가온 것 같다. 늘~ 그렇듯 노동계와 사용자의 입장차이를 줄이는 일은 늘~ 고난의 문턱을 과연 어떻게 넘을지... 최저임금이 오른다면 노동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사용자들에게는 늘 부담스러운 것이 인력자원에 대한 사용금액을 지불하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   구글에서 한국 최저임금을 검색하니, 2025년 최저임금액 결정 협상에서 노동계는 1만 1200원을, 사용자쪽은 현 최저시급의 9860원에서 10원 오른 9870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저시급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무언인지. 지난번 한국에 갔더니 국밥 한그릇도 이제 만원이 훌쩍 넘는데, 최저시급으로 보자면 국밥 한 그릇도 사먹지 못할 정도로 한국의 물가는 많이 올랐다. 흔히 말하는 원자재 값에 이런저런..

슬로우 스테이 DA (Slow Stay Da) 내돈내산 이용후기~

온 김에 관광객 놀이를 하기 위해서 호텔을 찾다가 적당한 가격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예약한 슬로우 스테이 다. 위치는 혜화역에서 좀 더 가깝다. 바로 성균관 대학교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정말 조용한 동네였다. ㅎㅎㅎㅎ 물론 버스 노선도 많기 때문에 종로나 명동 등 접근성이 정말 좋았던 곳이었다.   화장실은 이랬고~ ㅎㅎㅎ 아무튼 저렴한 가격에 2박3일 편안하게 정말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다.  내가 묵은 곳은 스탠다드 룸이었고, 방 종류는 스탠다드와 스위트로 나누어 지는 것 같다.  총평. 우선~ 홀로 이용객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었다. 예약 당시 종로 쪽은 70달러 안 팎이었는데, 요기는 50불 좀 안 됐나 됐나 그랬었다. 접근성도 좋고, 동네가 조용해서 괜찮았다.  다만,..

풀리오 무선종아리 마사지기는 어떨까? 솔직 내돈내산후기!

지난 포스팅에 이은 풀리오 마사지기 후기.그렇다. ㅎㅎㅎ 신세계면세점 몰이 제일 저렴한 가격이어서 주문했던 풀리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평소 마사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다리가 종종 아플 때 하면 좋겠다고 해서 산 풀리오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  이렇게~ 박스를 개봉하면, 플라스틱 백에 제품이 보호되어 있었다.    왼쪽과 오른쪽, 마사지기가 있으며, 보라돌이이다.   제품 보증서와 사용설명서가 있었다.ㅎㅎㅎ  이렇게 충전식으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으며, 마사지기 옆에 저렇게 조작버튼과 배터리가 달려 있다. C-type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목 어깨 마사지기와 마찬가지로 이 제품을 가지고 비행기를 탈 때에는 무조건 기내짐으로 가지고 와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보통 배터리는 화재..

풀리오 목어깨 맛사지기 솔직 후기~ 내돈내산임.

이번에 출국 할 때 뭔가를 좀 사고 싶었는데, 검색을 하다가 마사지기를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집에도 건 마사지기가 있긴 한데 이게 목을 할 때에는 너무 들들들 거려서 뇌가 흔들리는 기분이라서 좀 젠틀한 마사지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신세계면세점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 픽업장에서 제품을 수령했다.  그리고 입국해서 바로 사용을 해 보았다. ㅎㅎㅎ  이렇게~ 박스 옆에 풀리오에 대한 ㅎㅎㅎ 설명이 써 있었다. 어떻게 책임을 질지..ㅎㅎㅎㅎㅎㅎㅎㅎ  박스를 열면 제품은 이렇게 비닐류에 되어 있고,   제품 설명서와 충천 케이블, 보증서 그리고 각 종 읽을 거리가 있었다. 저건 후기를 작성하면, 이벤트 응모가 된다는뭐 그런거 였는데...  제품은 요렇게 생겼다. ㅎㅎㅎㅎ..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비즈니스 인천-샌프란시스코 탑승 후기~

마일리지와 약간의 추가 금액을 내고 업글을 받았다. 인천으로 갈 때 쓸지 아니면 다시 돌아 올때 쓸지 고민하다가 인천공항이 훨씬 더 SFO 보다 더 나은 라운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걸 생각해서 한 번 쓸 거면 차라리 인천발이 나을 거란 생각때문. 역시나 인천공항 발 비즈니스 행이 SFO발 보다 나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미항공사 답게 그룹 별 탑승을 했고, 가장 먼저 애가 있는 가족, 노약자, 미군이 탑승 후에~ 1k의 유나이티드의 충성고객의 탑승 후~ 그룹 1이 탑승했다. 즉, 비즈니스라고 해도 이 앞을 다 기다려 줘야 한다는 점에서 탑승을 위해 게이트가 열린 후에 줄을 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보잉 787-9 였고, 비즈니스는 1-2-1 좌석 배열.    타자마자 웰컴드링크를 ..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서편 라운지 이용 후기~

귀국 할 때 탈탈털어~ 마일리지와 추가 금액을 내고 비즈니스를 탑승해서~ 스타얼라이언스 그룹인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ㅎㅎㅎㅎㅎㅎ 체크인 할 때 짐만 따로 드랍해도 되는데, 그냥 귀찮아서 ㅋㅋㅋ 줄 서 있다가 수하물 서비스를 이용하고 직원분의 설명을 들었다. ㅎㅎㅎ 1터미널 42 게이트 위에 아시아나 서편 라운지가 있었다. 그러고 보니 그 맞은 편에는 저번에 간 마티나 라운지가 있었네?ㅎㅎㅎ 늘 그렇듯 발권은 창구 열리자 마자 받고, 보안검사를 통과하고 면세점에서 주문한 걸 찾고 바로 아시아나 서편 라운지로 향했다. ㅎㅎ 아! 혹시 샤워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시라면 꼭 보딩패스 발권 받는 걸 추천! 요건 밑에서 설명. 우선 입구에서 보딩패스를 스캔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이때, 샤워관련 문의를..

가벼운 여행을 떠나자! 트립이지(Tripeasy) 이용 후기! 캐리어도 공항으로 배송하자구~

해외 여행 중 가장 설렐 때가 캐리어를 열심히 꾸릴 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캐리어가 무거운 만큼, 이동시에 정말 힘들지 않을까 해요.  자차를 이용해서 공항을 가는 분들에게는 딱히 캐리어의 무게나 이동에는 큰 불편사항은 없지만, 공항버스타 철도 등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캐리어는 어쩌면 여행의 설렘과 걱정을 동시에 부여하는 짐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저 역시도 캐리어의 짐이 다소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더군다나 출국 전 일기 예보를 보니 비가 온다고 하니....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검색을 해서 트립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광고 아니고~ 직접 내돈 내고 내가 이용한 후기 입니다. " 트립이지는 말 그대로~ 가볍게 공항까지 이동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캐리어를..

블루보틀, 현지의 맛을 재현했을까? 글쎄....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에 가면 늘 줄이 있는 블루보틀. 창업자가 네슬레에 안넘긴다더니 결국 네슬레로 넘어간 이후로 체인이 우후죽순으로 늘었다. 샌프란도 예외없이 매장 수가 내가 아는 곳만,,,,,,6곳?  ㅎㅎㅎ 그러니 샌프란 페리빌딩에서 블루보틀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그냥 집 근처로 종종 가곤 하는데 자리가 늘 없어서;;;;ㅋㅋㅋㅋ  어쨌든 한국에서 블루보틀을 가 보았다. 원두 선택할 수 있도록 설명을 친철하게 해 주셨다.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서비스를 마련한듯.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맛은 글쒜다. 원두는 뭐 동일한 걸 쓴다 할 지라도 확실히 현지 상품을 써야 하는 것이기에 100%의 맛을 구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까...하는데.. 차라리 유..

불판이 필요? 피크닉 화로 불판 테이블 세트 제법 괜찮네.

ㅋㅋㅋ 쿠팡의 로켓배송의 맛이란 이런 걸까?바로바로 오는 그런 맛. 한국의 배송은 정말로 빠르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한 코코스토리 코코 피크닉 화로 불판 테이블 세트다.  친척 중 한 명이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 하여, 돼지갈비와 함께 주문했던 테이블.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맛있는 거 아니냐며~ 구매했다.    구성품은 심플하다. 테이블과 불판 화로, 판 두 개. 하나는 일반 판, 하나는 그물망 판. 그물망 판은 세척하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저 불판으로 모든 걸 다 했다. 그래도 불 맛이 가득.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좌식일 때 제법 나쁘지 않은 높이이다. 불판 위로 각 종 반찬을 올려놓고 먹을 수 있을 여유 공간이 있다.  제법 넓은 편이어서 4인용 테이블로 손색없을 정도다. 반찬의..

비데 추천? 24년형 이누스 필터없는 직수 방수 비데~

본가에 왔더니 비데 노즐 충전 시간이 엄청 길더라구요. B사 꺼였는데, 물 충전이 정말 오래 걸린다고 해야할까? 무슨 일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쿠팡을 뒤적거리다가 직접 설치 이누스 24년형 필터없는 직수 비데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2만원인가 3만원 내면 직접 설치해 주지만, 설명서랑 비디오를 보니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을 것 같아서 직접 설치하기로 마음 먹고 설치! 기존에 있던 비데 제거하고, 홈에 다시 고정 핀을 잘 설치 한 후~ 비데를 끼우면 끝이었어요.ㅎㅎㅎㅎ 참 쉬죠잉!!?ㅎㅎㅎ   ㅎㅎㅎ 비데는 이렇게 생겼어요. 앞쪽으로 좀 더 빼도 되는데, ㅋㅋ 그러면 변기 뒤쪽 청소하기 힘들 것 같아서 좀 뒤로. ㅎㅎㅎ    쓰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요 버튼인데요. 살짝만 터치해도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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