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보니, 한국도 최저임금 협상이 다가온 것 같다. 늘~ 그렇듯 노동계와 사용자의 입장차이를 줄이는 일은 늘~ 고난의 문턱을 과연 어떻게 넘을지... 최저임금이 오른다면 노동하는 입장에서는 좋지만, 사용자들에게는 늘 부담스러운 것이 인력자원에 대한 사용금액을 지불하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 구글에서 한국 최저임금을 검색하니, 2025년 최저임금액 결정 협상에서 노동계는 1만 1200원을, 사용자쪽은 현 최저시급의 9860원에서 10원 오른 9870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저시급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무언인지. 지난번 한국에 갔더니 국밥 한그릇도 이제 만원이 훌쩍 넘는데, 최저시급으로 보자면 국밥 한 그릇도 사먹지 못할 정도로 한국의 물가는 많이 올랐다. 흔히 말하는 원자재 값에 이런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