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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받았다. 갤럭시 버즈 3 프로 사전예약은 왜 한 거니!? 내돈내산~

7월 중순 쯤이었나? 갤럭시와치를 바꾸면서 갤러시 버즈도 주문했다. 올리브 색을 쓰고 있었는데, 이거 역시 배터리가...왜케 금방 다냐..;; 암튼 1~2년 쓰면 배터리는 금방 다는 것 같길래 역시 트레이드 인으로 주문.  근데 저때 주문 할 때는 8월 초에 온다더니.... 시간이 미뤄져서 8월22일에 받았다;;;;; 거진 한 달 기다린 것 같다.  아마도 그 이유는 한국에서 불량품 공급으로 인한 문제이지 않았을까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봉하면서도 너무나도 떨렸다.불량품임 어쩌냐..ㅎㅎㅎ  양 옆의 스티커를 잘 뜯어 내고~ㅎㅎㅎ 가격은 249.99인 거 트레이드인으로 할인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인이라고 해 봤자 전에 쓰던거 반납하는 거니까. 중고 반납하고 할인 받는 거.  이렇게 기..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 충전방법은 어떻게!?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카드, 클리퍼.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것은 한국의 교통카드와 같아요. 하지만 바트 혹은 뮤니의 충전소 기계가 약간 다르긴 한데요. ㅋㅋㅋ 저 역시 바트역 충전소만 이용하다가 가끔 뮤니 머신을 이용하면 버벅.ㅎㅎㅎㅎ 그래서 충전방법을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바트역 충전소에서 충전할 때.하나. 카드를 단말기에 댄다. 요것은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충전되어 있는 금액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둘. 금액 설정하기, 보통 기본요금이 2.50이기 때문에 이 이하가 되면 화면에서 빨간 글씨가 뜰 수도 있지요.옆에 있는 동그란 버튼으로 금액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셋. 결제하기.현금 혹은 카드로 결제하기.  넷. 클리퍼 카드를 잔액을 조회할 때 사용한 단말기에 대고 있으면 충전됨. 충..

누페이스 아애피치 사용 후기~ 신제품이라며!? ㅎㅎㅎ NuFACE Ionplex hydra-gel power patches... 이름 참 길다.

누페이스~ 한국에서는 주름개선에 도움을주는 기계로 잘 알려져 있는 누페이스!몇년 전부터 기계만 팔면 안 되겠는지,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로 누페이스 트리니티와 같은 제품과 같이 사용하면 좋은 미스트와 세럼과 같은 제품을 내 놓더니, 이번에는 아이패치를 내 놨네? ㅎㅎㅎㅎㅎ  제품 패키징은 누페이스가 추구하는 색깔, 하늘색. 근데 저 번개마크는 왜 누페이스의 심벌이 된 건지 알 수 없는... 마케팅팀이 아마존 라이트닝딜~ 보고 도용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볼 때마다 ㅎㅎㅎ아마존 라이트딩 딜이 생각남.  뚜껑을 열면 이렇게 또하나의 뚜껑과 스저가 있는데, 아래 보이는 패치를 하나 씩~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어있다. ㅎㅎ아! 요즘 피곤하면, 다크써클이 좀... 내려 않길래;;;ㅎㅎ 관리 좀 ..

씨씨를 위하여! 닥스훈트의 매력을 알게 되었지.

씨씨는 이웃집에서 입양한 닥스훈트였어. 원래 이 이웃주민은 닥스훈트를 주로 키웠고, 그 전에 키우던 멍멍님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에 씨씨를 입양했데.  씨씨는 긴털 닥스훈트로 다이플이었어. 얼룩덜룩한 헤어가 매력적인 모습.그리고 똑똑했지.  내가 이곳으로 온 후에 씨씨 주인은 로지를 입양했고, 로지는 내가 거의 실외배변 훈련을 시킨것 같어. 씨씨와 로지 주인은 바쁜 일이 많아서, 한가하던 내가 주로 돌보아 주었지. 그러다 서로가 바빠서 못 봐 줄것 같다고 한 후, 그렇게 한 해가 흘렀나.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생활 패턴이 다르면 못 보니까.  거의 한 달에 한 번 마주칠까말까.  그런데, 오늘 씨씨가 뇌종양에 걸렸다는 거야. 그리고 암도.  그래서 주인이 오랜시간 돌보아 줬던 기억이 있으니 알려주려고 ..

사람일지 2024.08.21

칫솔 자외선 살균 건조기~ 구강건강의 첫걸음!

축축한 칫솔에서 세균이 아주 잘 자라는 환경이 된다고 들은 적이 었었어요.그리고 지인네 집에 놀러 갔는데, 칫솔을 아주 완벽하게 건조하고 있길래, 똑같은 소리를 들었지요. 구강 청결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칫솔질을 하는데, 칫솔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을 한다!? 뭔가 아이러니 함을 느껴서,  재빨리 아마존에서 칫솔 자외선 살균 건조기를 주문했어요. 보통 사이즈가 4인 가족 기준이라서 그런지 컸는데, 요것만~ 딱 두 개 넣을 수 있는 크기더라고요.사이즈는 작고, 건조는 쉽고, 동작도 쉬운~ㅎㅎㅎ앞에 저 동그란 부분을 옆으로 밀면 오픈이 되고, 닫으면 저절로 uv 라이트가 켜지면서 살균과 건조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신기한 게, 이게 저절로~ 건조기가 켜지기도 하더라고요.ㅎㅎㅎㅎㅎ 습도 측정이..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미어비치 (Muir Beach) 미어비치 오버룩(Muir Beach Overlook)

가끔 답답하기도 하고, 좀 도시에서 떨어진 공원!을 가보려고 검색을 했었다.원래는 미어우드파크를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 예약을 해야하고, 일정이 변경으로 인한 귀찮은 일 발생을 줄이고자~ 미어비치로 가기로 했다.  비어비치는~ 미어우드공원 가는 길에 있긴 한데, 요기도 괜찮은 것 같다.  공원자체가 조용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고. 물론 금요일에 갔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으나, 만약에 휴가철 여름철에 간다면 제법 많이 붐빌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특히, 차를 가지고 간다면, 주말이라면 주차 자리가 없을 지도 모르겠다. ㅎㅎ 어쨌든 미어비치다. 파다도 얕고, 바람이 제법 많이 불기 때문에, 텐트를 치려고 한다면, 좀 벽쪽에 붙어야 하는데, 요기가 좀 개방형이라 뒤에 벽을 찾기가 좀 힘들듯..

맥도날드 콜렉터스 에디션 때문에 오랜만에 빅맥을 먹음. 키티+스누피 픽!

뭔가 SNS에서 핫하다길래~ 그냥 맥도날드에 한 번 들러 봐야겠군 하고 들렀다. 보니까콜렉터스는 빅맥 M 또는 L, 그리고 치킨 너겟 10개 + 랜덤으로 주어지는 플라스틱 컵 하나! 이게 가격이 생각보다 높다. 14.99 달러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법 높은 가격. 어쨌든 햄버거를 먹기 전에, 컵부터~ 열어 보았다. ㅎㅎㅎ 기대 안하고 열었는데, 키티가 있네!? ㅎㅎㅎ 오!!!!!!! 기엽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 것은 컵 양면 프린트가 다르다는 것! ㅋㅋㅋ 뒤에는 최애캐릭터 스누피가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진짜 빅맥 밀을 시켰다!ㅋㅋㅋㅋㅋ 한 번에 바로 이 컵이 나올 줄이야. 근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캐릭터를 원하는지!?ㅎㅎㅎ

삼종 전~ 동그랑땡 호박전 새송이 버섯 전!

지인의 임신축하 점심을 준비했다. 원래는 김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식단 관리 때문에 탄수화물을 제한적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하여서 뭘 만드나 하다가 급하게 메뉴를 변경해서 삼종전을 만들었다.  물론, 전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기름 사용을 하는 것이 과건!ㅎㅎㅎㅎㅎ 우선~ 고기완자, 동그랑땡.동그랑땡은 트레이더조에서 파는 돼지고기 간것을 사서, 다진마늘, 소금, 후추, 다진 양파, 파, 당근을 넣고 잘 치댄 후에 겉 면에 튀김가루를 골고루 뭍혀주었다.  그리고 고기의 수분으로 하얀 튀김가루가 스며들었을 때, 계란 물에 잘 뭍힌 다음 후라이팬 중불에서 타지 않고 안 까지 익도록 구워주면 끝. 그다음 주키니~ 호박전!이거 역시 썬다음에 튀김가루 뭍히고, 수분으로 살짝 쿵 투명해 졌을 때 ..

혼잘먹 2024.08.17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 외국인 선물로 좋은 듯.

제주 동백꽃 티.예전에 선물용으로 다양한 티를 한 백에 넣어서 파는 걸 사와서 선물로 준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특히, 달빛걷기를 좋아해서 요거 한 팩이랑, 제주 동백꽃 티를 사서 선물했는데, 역시나.ㅎㅎㅎ 그렇다면 나도 맛을 봐야 하지 않겠나! 이건 나를 위해서 사온 것. 보통 커피를 좋아하는데, 티도 가끔 마시면 좋으니까!!!  제주 동백꽃 티는 꽃 향과 새콤달콤 열대과일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다. ㅎㅎㅎ 우선~ 티백을 까기 위해서 포장지를 뜯는 순간 부터 화한 꽃향기가 가득가득!향이 장미꽃 같기도 하고~ 티를 우리기 전부터 향긋향긋.  전날 아이스차로 마신 다음에 많이 우려 낸 다음에 냉장고에 넣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우려냈다.   색깔은 요렇게 붉으스름~  원래 티백 한 개에 150mm ..

손톱 자를 때 마다 이거 생각나는 고인물, 은비까비 옛날 옛적에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매번 손톱을 자를 때 마다가 떠오르는 만화.은비까비 옛날옛적에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내용은 그렇다.깊은 산속으로 공부를 하러 떠난 도령 하나가 산 속에서 스님의 말을 무시하고 밤에 손톱을 자른 것을 그냥 버렸다가 천년을 먹었는지 백년을 먹었는지 모르는 들쥐가 그 손톱을 먹고 그 사람으로 둔갑하여 도령 행사를 한다는 그런 내용.  나이 먹으면 들쥐도 ㅎㅎㅎ 도술을 부릴 줄 아는 ㅎㅎㅎ  아무튼 이 만화 이후로 많은 초딩이들이 밤에는 손발톱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고 막 그랬던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진다. https://youtu.be/YNwBM2gnkoA?si=OUG3CkoirMS0ZSPc 오랜만에 보니까 재미나네!ㅎㅎㅎㅎㅎㅎ그림 넘 막그린 것 같지만 나름 귀엽.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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