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네 사람

참 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면 휴대 전화기 데이터 때문에 뭘 써야할지 고민이 많이 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요즘~ 걷다 보면 관광객들이 제법 많은 걸로 보여요. 가끔 밤10시가 넘었는데 밖에서 들리는 한국말이 들릴 때가 있는 걸 보니~ 여행을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데이터 테더링. 핫스팟 무제한 제공하는 통신사가 있나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구글파이에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통 휴대전화 번호 갯수에 따라서 통신비는 달라집니다. 무제한 데이터 쉐어링, 핫스팟 테더링 까지 제공받는 요금제로 1개의 번호를 받을 경우 65불 여기에 택스까지 뭐하고뭐하면 70불이 아마 안 될 겁니다. 근데 이게 또 미국여행하시고, 캐나다나 멕시코로 넘어가셔도 사용할 수 가 있는게 장점인 것 ..

지난 크리스마스에 주문 한 인스턴트 솔로 싱글 커피 메이커입니다. ㅎㅎㅎㅎ 전에 사용하던 큐리그 미니가 고장나는 바람에 사게 되었지요. 큐리그 미니의 경우 커피컵을 넣고, 뚜껑을 닫으면 작동되는 원리인데, 이게 뚜껑을 닫아도 전원이 켜지지 않다가 갑자기 전원이 들어오고 물 끓는 소리 들리고~ 아주... 지 멋대로 동작을 해서 버려버렸지요. 그러다가 산 인스턴트 솔로 싱글 케이컵 커피 메이커입니다. 우선 이 제품을 산 이유는 물조절이 가능하다. 8 (스타벅스 숏), 10, 12(스타벅스 톨) oz 로 선택해서 커피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빨간게 가격이 검은색 보다 싸서 사게된..ㅋㅋㅋ 인기가 적은 색깔은 할인율이 더 높아서!!! 아무튼~ 위 상단은 전원버튼과 물조절 버튼 그리고 볼드버튼이 있..

딱히 5G에 관심이 없었던 저로서는~ 4G LTE로도 만족을 하고 있더랬지요. ㅎㅎㅎ 아무튼~ 그러다가 올해 초~ 지난 달이 되겠네요~ 요금제 변경을 하려고 보니 이제 4G 요금제가 없네요. ㅎㅎㅎ 그리고 종량제처럼 몇 기가 몇 기가 데이터 요금도 없고, 오로지 무제한 데이터만 있더라구요. (4G도 무제한 요금제가 있긴 했던 걸로, 종량제 요금제는 다 사라진듯한;;;;;;) 프리미엄 뭐 이런 식으로 총 3 종류의 무제한 데이터가 있는데, 라인이 추가 될 경우 요금이 내려가는 그런 형태이더라구요~ 다시 말해서 가족이 5명이고 가족 5명 모두 휴대폰 번호를 가지고 있다면 확실히 요금이 저렴해지는~ 한국으로 치면 가족 결합할인 뭐 이런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저도 무제한 요금제로 바꾸면서 자연스..

해외 여행이 이제는 좀 자유로운 시점인것 같아요. 다운타운 돌아다니다 보면 관광객들의 부산함이 이제 일상으로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포켓 와이파이 핫스팟 기계에 대해서 리뷰해 볼까해요. 내돈내산입니다. ㅋㅋㅋ 5G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 공유기 Nemen AIr, 글로콜 미(Glocal Me) 입니다. 요건~ 포켓 와이파이 핫스팟 공유기계인데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기계입니다. 특히, 이심을 지원하고 있어서 따로 해외에 갈 때 유심을 갈아 끼울 필요 없고, 이 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요금제를 지불하면 세계 어디든~ 이 기계 단말기가 시그널을 잡을 수 있다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옹!!! 그렇다면 유심은 안 되나? 유심도 삽입이 가능합니다..

요즘 급 타자를 칠 일이 많아졌다. 근데~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의 백스페이스가 잘 안 눌리는 현상을 경험. 뭔가 뻑뻑한 느낌이들어서 크게 한 번 눌러줘야 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해서 무선키보드를 알아보았다. 또, 전에 쓰던게 타자 소리가 제법 크게 나서 밤에 사용하기에는 좀 그래서~ 로지텍을 사나 뭘 사다나 하다가 아르텍이란 걸 사 보았다. ㅋㅋㅋ 원래 39달런데 할인해서 34달러에 팔길래... 그냥 사봄. ㅋㅋㅋ 대충 박스 안 구성품은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다. 저 USB 차징 케이블 인사이드에는 그냥 USB 케이블 달랑 하나 들어있다. 왜 박스가 큰지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마우스는 기존에 쓰는 것보다 컸다. 그래도 그립감이 좀 더 나은 편이고, 클릭 했을 때 딸깍 거리는 소리..

주말 나무와의 산책 중 만난 까마귀 떼들~ 정말~ 저렇게도 많이들 보여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까마귀를 죽음과 관련된 불길한 징조로 여겨져서 그런지 달갑지 않았지만. 어쨌든 저렇게 나무에 정말 까마귀 떼가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놀라운 모습. 검색을 했더니, 한국에도 이와 같이 도심에 까마귀떼가 출몰되는 지역이 있었다. 결론은 먹이와 쉬기 좋은 장소, 그리고 까마귀는 무리지어 생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단다. 아무튼~ 까마귀.... 제법 등치빨이 있어서 무서웠다.

지난주에 마트에 갔다가 피자나 만들어 먹을 생각으로 사다 두었던 생도우를 깜빡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만들게 된 호떡. 처음에는 이걸로 뭘 할까 하다가 지난번 냉동으로 먹었던 호떡이 생각이 나서 호떡을 만들어 보기 했다. 우선~ 집에 흑설탕이 있었고, 그리고 견과류가 있어서 견과류는 우선 믹서기에 넣고 갈고 흑설탕과 잘 섞어 두었다. 반죽은 숙성이 넘 잘 되어 있어서 비닐장갑을 끼고, 기름을 살짝 손에 펴 바른 다음에 반죽을 떼어내서 그 안에 흑설탕과 견과류 섞은 것을 잘 넣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 지졌다. ㅎㅎㅎㅎ ㅋㅋㅋ 제법 그럴 싸한 호떡이었다. 요건 처음에 만든 것인데, 제법~ 훌륭! 아쉽게도 역시 기술적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안에 넣을 소를 덜 들어가서 그런지 쮸루루룩~~ 흘러야 할 ..

지난 지폴드 3가 망나니가 되어서 트레이드를 했는데, 헐.배송 중에 지폴드3 완전 고장이 났는지, 트레이드인에서 제외가 되는 바람에 추가 금액을 더 내야하긴 했지만. 어쨌든. 갤럭시 S22로 찍은 달 사진. 현재 S23나오는 시점에서 S22의 사진이라니.ㅋㅋㅋ S22를 쓰면서 좀 느끼는 것은 배터리가 확실히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좀 빨리 다는 것 같은... 그래도 이렇게 밤에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 ㅎㅎㅎ 암튼 사진이 질감 돋네.

어릴 때 식탁에서 파김치를 본적이 거의 없는 걸로 보아서 우리집에서 파김치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던것 같다. 그래서 파김치에 대한 맛이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한인마트에 갔는데, 파를 잘 다듬어서 한 팩으로 팔고 있어서 한 번 줍줍해 보았다. 그리고~ 한 번 도전해본 파김치. 이영자님의 레시피에서는 참치액을 넣어야 하는데, 참치액을 사서 얼마나 쓸까 하는 마음에 패스하고, 거기서 넣은 나머지는 다 넣고 그냥 믹서기에 갈았다. 그리고~ 청양고춧가루는 없으니 패스하고, 그냥 있는 걸로 쓱쓱 양념장을 만들어서 살짝 절인 파에 대충대충 발라서 이렇게 완성. ㅎㅎㅎㅎ 원래 끝을 잘 돌돌 말아서 예쁘게 담아야 하는데.. 그냥 꺾어서~ 저렇게 통에 맞게 담았다.ㅋㅋㅋㅋㅋㅋ 간도 안 보고 만들은~ 파김치. 나중에 짜왕..

세일즈포스 타워~ 이제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된 세일즈포스 타워 뒷편에는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라고 있어요. 흔히 아는 버스터미널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여기서 다른 도시로 가는 버스를 타실 수 있는데요. 그레이하운드였나... 아무튼 이것도 여기서 타나 그런가 할 거예요. 아무튼~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 위에는 도심 속 정원인 세일즈포스 파크가 있어요. 요기가 또 저 윗 사진에 보이는 저 조형물 때문에 오픈 시간이 좀 늦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오픈 하고 나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긴 한가 봅니다. 종종~ 저도 어떻게 저 위로 가는지 물어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통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 안쪽으로 가셔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셔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엘베를 타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