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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GV 있었네!?

뭐~ CGV가 샌프란시스코에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회사 근처에 있었네. ㅋㅋㅋ 근데 뭐~ 곧 운영난으로 문을 닫았나. 닫을 거라나...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 딱히 가 보지는 않고 밖에서 이렇게 한 번 사진으로 찰칵!ㅎㅎㅎ 평을 보니~ LA CGV에 비해서 별로라는 평이 있는데,,, 아무튼~ CGV도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군. 2월 기사를 보니 영구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한 걸 보니~ 닫은 것 같고. 간판은 아직 있는 상황인 듯. 아무튼~

미국 여행시 여행자 보험은? 어떻게!?

해외여행 시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하실 것 같아요. 보험이라는 것이 앞으로 생길지 모르는 일에 대비책이기 때문에, 과연 미래에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돈을 지불해야 하나? 그래도 모르니 들어야 하는데, 이게 또 은근 부담이 되기도 하고... 그래서... 우선 저는 미국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자 보험이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국은 정말로 악명 높을 정도로 병원 비용이 사람을 파산 시킬 정도로 큽니다. 심지어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지라도 병원에서 청구되는 비용은 늘 그렇듯 보험 회사와의 네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추가추가추가추가~ 이렇게 되고, 나중에 그 중간 턱에서 비용이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의 종류에 따라 보장범위가 다르기 때문..

미국 여행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택스 환급은? 여행자 택스 리펀드는 어떻게!?

여행 시 제품을 구매하고 내야 하는 세금! 이게 따져보면 장기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큰 금액으로 다가올 텐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여행객분들에게 최대의 관심거리지 않을까 생각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여행자 택스 리펀드~ 하나!,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벌써 2022년 1월 12일에 질문을 해 놓았네요. 그리고 답변도 성실하게 달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방정부에서는 VAT와 같은 소비세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주정부 택스 관련 오피스에 연락하라는 답글이 남겨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둘! 그래서 해당 링크를 클릭을 하니~ 미국 전체 주가 나왔습니다. 주마다 세법이 다르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밤길은 이제 안전하지 않은건가!?

어젯밤(4월23일 오후 11시) 열심히 컴터 모니터를 보면서 타자를 치고 있는데, 탕탕 탕탕탕~ 소리가 났다. 원래 이 동네가 폭죽을 터뜨리기도 해서 폭죽인가 했는데, 느낌이 뭔가 달랐다. 뭐지뭐지 하고 있는데, 역시나 총기사고가 났다. 행인 한 명이 죽고, 다섯명이 다쳤다고 하는데... 참. 이제 안전하지 않은 밤거리인가. 이런 일은 없었는데~ 이제 9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https://www.sfgate.com/bayarea/article/1-dead-4-wounded-shooting-sf-s-north-beach-17914704.php

뮤니타고 골든게이트 파크 골든게이트 브릿지 가는 법 금문교 가는 법!?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는 어디서 타나!?

골든게이트 교, 골든게이트 브릿지, 금문교~ 등~ 아 명칭이 이렇게 많을 줄이이야.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는 금문교! 금문교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보통~ 가는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1. 우버나 리프트 사용하기! 현재 위치에서 앱을 켜시고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하면 참 편리하게 갈 수 있는데요. 가격은 편한만큼 생각보다 비쌀 수가 있지만 쉽게 갈 수 있지요. 2.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타기~ 자전거나 전동퀵보드를 타고 갈 수도 있는데요. 전동 킥보드 대여비가 1불부터 시작해서 이게 시작하자마자 1달러로 시작해서 1달러로 끝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전거도 대여를 해야하는데, 나중에 반납해야하기도 하고, 금문교 지역은 좀 자동차도 많고 그래서 좀~ 위험위험해 보이기..

냉동 떡볶이~ 미로식당 국물떡볶이는 어떤맛?

으잉~ 한인마트에 갔는데, 안교수 떡볶이가 없어서 뭘 사나... 하다가 눈에 들어온 미로식당 떡볶이~ 요즘 냉동떡볶이 맛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무튼 이렇게 미로식당 국물떡볶이를 줍줍해 왔다. 검색을 해 보니 미로식당은 홍대에 위치해 있는것으로~ 내기억에 홍대는 2009년 이후로 멈춰있다. 뭐 홍대를 가도 그 쪽 보다는 주로 성수나 합정이 좀 한적해서 선호했으니.. 요즘은 이곳도 정말 바글하겠지;;;ㅋㅋ 이렇게 조리법이 나와있다. 냉동떡볶이의 공통점은 고추양념, 어묵, 그리고 밀떡까지! ㅋㅋ 그냥 차이점은 양념장이 좀 더 짜거나 좀 더 달 거나, 단맛을 앞세운다거나, 매운맛을 앞세운다거나 하는 양념장 비율에 따라 다른맛이 나는 것 같긴한데~ 큰 카테고리 냉동떡볶이 안에서 비율차이라고 말하고 싶네. 아무..

혼잘먹 2023.04.03

칠리스~ 샌프란시스코 체인 레스토랑 Chili's

사는 동네가 그래서 그런지 체인레스토랑을 찾기 힘든 곳입니다. 미국에서 그 흔하다는 맥도날드를 가려고 해도 한 20분? 걸어가야 하고~ ;;; 암튼 접근성에서 떨어지는 체인레스토랑~ 가끔! 주말에 외출할 일이 있으면 외식은 이곳에서 합니다. 칠리~ ㅋㅋㅋ 멕시칸 음식을 위주로 이것저것 다 팝니다. ㅋㅋㅋ 올리브 가든이라고 스프앤샐러드를 주력을 팔던 체인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칠리도 무제한 같은게 생겼네요. 늘 그렇듯~ 미국 레스토랑에 가면 꼭 자리에 앉아 마실 것을 먼저 주문받습니다. 물달라고 해도 되고, 탄산음료나 알콜 음료를 주문하면 되는데, 역시나 ㅋㅋ 신상 마가리타를 시켰습니다. 오렌지 파인애플 마가리탄가 그런데, 정말~ 낮술하기에 좋은 달달함ㅋㅋㅋ 자~ 그럼 체인레스토랑에 이런 카드 단말기가 있어..

트레이더 조에서 사갈 만한 물건은? 트러플 오일!?

한 때~ 한국에서도 트러플 오일이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었던 것 같아요. 방송에서도 짜파게티에 트러플 오일을 뿌려가며 먹는 것도 나오고~ 그래서 그런가! 이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트러플 오일! 근데 이게 생각보다 비싼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용량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홀푸드에서 화이트 트러플 오일 한 병이 12였나 14불을 주고 산것 같은데.. 이건 작년 크리스마스를 위해 장을 보다가 산 것인데.ㅋㅋ 아직 뜯지도 않고 그냥 짱박아 두었네요. 그때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10불이 넘었나 안 넘었나... 아무튼 영양성분은 이렇고~ 혹시 미국 여행 중에 선물을 사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트레이더 조 줍줍 아이템. 콘립스~ (Trader Joe's Seasoned Corn Ribs)

트레이더 조에서 신상품이 나올 때 마다 도전을 해 보는데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은..;; 모르겠다. 그냥 입맛은 다 다르니까. ㅋㅋㅋ 어쨌든~ 옥수수를 좋아하는 나로서~ 이번에 새로나온 콘립은~ㅋㅋ 눈을 사로 잡았다. 옥수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사등분 해서 시즈닝을 한 것인데, 이걸 에이프라이어에 돌리면ㅋㅋ 군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다. 사온 날~ 얼른 이렇게 준비태세를 갖췄다. 저 하얀건 기름인데, 영양성분표에는 플랜티드 버터라고 써 있는데, 올리브오일, 코코넛버터, 해바라기 기름 뭐 이런..걸 섞었나 보다. 어쨌든 에어프라이어에서 스팀 사우나를 마치면 아래와 같이 변한다. ㅋㅋㅋ 노릇노릇 하게 구워지다 못 해 옆에는 좀 탔다. ㅎㅎ 온도 설정을 좀 높게 잡았나.. 조리방법대로 했는데 요리 됐다...

혼잘먹 2023.03.23

샌프란시스코 맥주를 마시러~ 블랙 해머 브루잉 Black Hammer Brewing Company

종종 지나치다가~ 보았는데, 그 때마다 딱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별론가~ 했었는데. 그러다가 시간을 내서 다녀온 블랙해머 브루잉 컴패니~ 쉽게 말하면 수제 맥주를 파는 펍이다. 분위기는 캐쥬얼하다. 넓직한 테이블들이 있고 바자리도 있었던 것 같고, 야외에도 두 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두기도 했다. 블랙해머브루잉 컴패니는 두 군데가 있는데 내가 다녀온 곳은 마켓 스트릿에 위치해 있다. 비교적 새 건물이어서~ 실내 인테리어도 깔꼼하다. 오픈 천장에~ 식물이~ㅎㅎ 제법 천장이 높아서 시원한 느낌. 그리고 맥주 펍이지만 그 맥주에 쩐~ 바 냄새가 나지 않았서 좋았다. 펍이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판다. ㅎㅎ 핫도그랑 버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날은 이렇게 샘플러 두 개로 대체!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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