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카드,
클리퍼.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것은 한국의 교통카드와 같아요.
하지만 바트 혹은 뮤니의 충전소 기계가 약간 다르긴 한데요.
ㅋㅋㅋ 저 역시 바트역 충전소만 이용하다가 가끔 뮤니 머신을 이용하면 버벅.ㅎㅎㅎㅎ
그래서 충전방법을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바트역 충전소에서 충전할 때.
하나.
카드를 단말기에 댄다.
요것은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충전되어 있는 금액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둘.
금액 설정하기, 보통 기본요금이 2.50이기 때문에 이 이하가 되면 화면에서 빨간 글씨가 뜰 수도 있지요.
옆에 있는 동그란 버튼으로 금액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셋. 결제하기.
현금 혹은 카드로 결제하기.
넷. 클리퍼 카드를 잔액을 조회할 때 사용한 단말기에 대고 있으면 충전됨.
충전이 완료되면 완료가 뜸.
바트역 단말기는 최근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기계가 부착되어 있어요.
뭔가 스캠같긴 하지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카드 단말기가 있더라도 안 되는 곳도 있으니;;;; 주의를 하시면 될 것 같고.
2. 뮤니 단말기 이용 시
하나. 버튼을 누르고 잔액조회 하기를 합니다.
둘. 카드를 단말기에 스캔합니다. 터치리스이긴 한 데 작동이 안 되면 카드를 긁음 됨.
긁거나 혹은 꽂거나.
셋. 충전 금액을 선택합니다. 디폴트가 20달러. 그러니 낮춰서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맞추기.
넷. 바트 충전과 마찬가지로 처음 카드 잔액을 조회할 때 카드를 스캔한 부분에 다시 카드를 대면 충전이 됩니다.
바트와 뮤니 단말기의 가장 큰 다른 점은,
결제금액을 선택하고 결제하거나,
카드 스캔 혹은 금액을 지불한 후 충전금액을 선택하거나 인 것 같아요.
저도 바트 단말기 이용을 오래전에 해서 좀~ 가물가물 한데, 어쨌든....
한국처럼 교통카드를 충전단말기에 지속적으로 대고 있지 않아도 되니까,
혹시.... 단말기에 앞에 클리퍼 카드를 계속 대고 있어야 하나!? 생각하신다면,
잔액 확인 할 때 한번.
충전할 때 한 번 충전영역에 접촉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 귀찮다 싶음 그냥 월그린 가서 충전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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