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브루잉 회사가 있다면 당연히 앵커 브루잉이지 않을까해요. Anchor Brewing. 예약을 하면 맥주를 만드는 그런 과정을 볼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해서도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아쉽게도 이제는 역사, 추억의 한 켠으로 사라집니다. 7월31일이 마지막 영업일이라고 하네요. 작년 영업손실이... 후덜덜하고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낀 것인지 이제는 추억으로 저 멀리~ 간다고 해서 저도 다녀왔어요. 제가 간 곳은앵커 브루잉 투어가 아니고 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요. 이 곳은 현재~ 음식도 팔고, 앵커 맥주를 살 수 있으며, 탭 비어를 마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저 벽화는 맥시칸라거~를 모티브로 해서 벽을 칠 했네요~ 비비딧~~ ㅎㅎ 저 도 이제 추억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