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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숙박 후기는!? 시내 중심가!!

가끔 조용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원했다가, 미루던 그 계획을 실행해 보았다. 힐튼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호텔! 가격은 12만원 안 팎인 것 같고, 가끔 저렴한 것은 1박에 98 달러? 정도일 경우도 있다. 1박에 150불 정도 했고, 여기에 가지고 있던 포인트 털어서 110불 정도에 예약했다. ㅋㅋㅋ 이번에 예약한 방은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프리미엄이라고 함은 그냥 높은 층수에서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장점 빼고는 딱히. 그래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모습은 참 아름답구나. 방은 정말 노멀~ 침대와 의자. 테이블~ 조명. Tv 옆쪽 창가 테이블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도구들이 있었고 티비도 이렇게~ 화장실은 뭐~ 이렇게! 딱히 특별할 건 없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간혹 저..

크리스마스 지폴드 3 액정 화면 깨짐의 악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보통 전자제품을 사면 오래쓰는 편인데, 신기하게도 휴대폰은 뭔가 주기적으로 바꾸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년 9월 무렵~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지폴드 3 액정 화면이 깨졌다. 정확히 말하면 힌지부분의 액정 화면에 줄이 빡!!! 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화면을 펼치고 영화 한편 보고 있는데 중간에 검은 줄이 서서히 가길래 뭥미. 했는데.. 이게 깨짐현상이었다는 걸 ㅋㅋ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역시나 한국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어떤 지점의 서비스가 안 좋다던가... 보통 힌지부분에 스크래치나 찍힘 자국이 있으면 유료 비용을 청구한다는 등~ 이런 정보들. 그리고 액정이 깨지기 전의 전..

휴대용 전자레인지 오븐은 뭐꼬?

가끔 여행을 다닐 때 느끼는 게, 간편하게 저녁은 그냥 슈퍼에서 파는 냉동이나 데워 먹고 싶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동식 휴대용 전자레인지 오븐을 발견하게 되었다. 살까 말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아마존에서 내 돈 내산을 해보았다.   이렇게 이 전자레인지 이동식 오븐 휴대용 전자레인지는 쿠킹포일, 플라스틱, 유리, 세라믹 등 다양한 게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설명서가 있고, 본체, 즉~ 뜨거운 열판과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 저 설명서가 놓여 있는 저 판이 발열판이다. 저 위에 음식물이 든 용기를 올려 놓으면 된다.   이렇게~ 뒤에 있는 공간으로 전기 선을 쏙!~ 하고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전선을 콘센트에 연결하면 발열판이 뜨거워진다. 전기가 들어가자마자~..

초간단 명란김밥 만들어보기~

아~ 김밥은 먹고 싶고, 재료는 한정되어 있고, 다듬기도 귀찮고. 그래서 만들어 본 명란김밥. 재료는 간단하다. 찬밥과 김밥용 김, 단무지, 오이, 명란 두 줄. 그리고 계란지단.!! 아 그리고 밥이랑!!! 마지막으로 참기름! 우선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난 후 밥이랑과 잘 섞어 주고 식힘. 그리고 김 위에 밥을 펴고~ 계란지단과 명란, 오이, 단무지를 넣고 돌돌~ 말아 준다. 칼로 썬 다음에 먹음 끝! 앗! 한 줄은 마요를 넣고, 다른 한 줄은 넣지 않아 보았는데, 넣으나 안 넣으나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혼잘먹 2022.12.15

유동 왕꼬막으로 만든 꼬막비빔밥!

아 며칠전 절친들이 상암에서 맛난 것을 먹었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곳에는 없으니까~ 내가 만들어 먹는 수 밖에! 꼬막! 꼬막이라 함은 예전에 친구랑 벌교에서 먹었던 꼬막이 참 맛이 좋았드랬다. 그리고 벌교시장에서 먹은 국밥! 정말 3천원도 안 됐던 가격이었던것 같은데.... 하긴 그때가 2000년대 후반이었나.... 아무튼! 꼬막비빔밥을 만들어 보았다. 꼬막은 통조림으로 대체했다. ㅎㅎ 한인마트에서 줍줍한 유동 순살 왕꼬막! 손질이 다 되어 있어서 쉽게 그냥 양념장만 만들어서 하면 된다. 여기서 잠깐~ 캔에서 빼 낸 꼬막을 씻냐 마냐~ 그런 만들이 많은데, 그것은 개취!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ㅋㅋㅋ 좀 달고 짠 게 싫으시다면 흐르는 물에 씻어도 상관없다. 채에~ 꼬막을 이렇게 담아 보았다...

혼잘먹 2022.12.14

2023 연휴는? 빨간날은 언제니!?

달력을 이제 한 장을 남겨 놓고 있어서 과연~ 내년에는 어떤 날이 빨간날일까 공휴일일까 알아보고 싶어서 열심히 초록창 회사의 달력을 보았다. 아... 2023년 1월은 설날을 기대해야할 것 같다. 3월1일 삼일절은 수요일이다. 징검다리~ 휴일이 제일 일주일이 빨리가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함! 4월은 없고, 5월은 어린이날이 평일에 있고, 부처님 오신날은.... 주말. 6월6일 현충일은 화요일 8월15일 광복절은 화 9월 28,29,30일 추석은 목금토. 10월 3일 개천절은 화요일, 9일은 한글날. 12월 25일 성탄절 월요일. 짜잔~ 이렇게 2023년 연휴 공휴일을 알아 보았습니다. 와... 2023년이 온다니. 와.

갈치 한 토막.

갈치라는 생산은 제법 비싼 축에 속한 식재료 중 하나였다. 어렸을 적에도 갈치는 정말 뜨문뜨문 밥상 위에서나 볼 수 있었다. 집에서 생선을 구우면 정말 그~ 연기가 자욱하니 아침부터 드라이아이스를 풀어 놓은 것 같은 기분이었지만 그 고소한 냄새는 뭔가 특별했었다. 딱히 어렸을 때 생선을 좋아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었지만서도, 그냥 한 번 한인마트에 갔더니 냉동코너에 있길래 사 보았다. 평소 같았으면 눈에 보였어도 지나칠 그런 음식인데, 이상하게도 집어 들었네. 맛은 그 어렸을 때 먹었던 맛은 아니었다. 음... 기억 속의 맛이 아니어서 별로 였더 냉동갈치. 그래도 그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신기.

맛있는 돈까스로.

예전에 돈까스는 뭔가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었다. 경양식집. ㅎㅎㅎ 칼질 하는 날은 경양식집 가는 날이었다. 돈까스란 음식은 경양식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고, 지금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닌 것 같은... 아무튼. 오랜만에 돈까스가 먹고 싶긴 한데, 사다 먹는 것도 딱히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어서 그냥 이렇게 만들어서 튀겨 보았다. 역시... 그냥 집에서 한 것은 집에서 한 맛이 있다. ㅎㅎㅎ 다만 귀찮을 뿐.

혼잘먹 2022.12.03

후드티를 입었닥스!

겨울이 다가오면 휴멍은 한 번씩 옷선물을 한 닥스. ㅎㅎㅎ 이번 겨울에는 후드티닥스. 이렇게 초록색 체크무늬를 가진 후드티~ 이렇게 모자를 써 보았지만 역시나~ 귀 까지는 가려지진 않는 닥스. 그래도 머리가 뜨뜻하닥스. 이렇게 귀를 숨겨 보았닥스. 어쨌든, 일년의 행사로 얼마나 입을 지는 모르겠닥스. 그래도 후멍이 준 후드티 감사히 잘 입어야 겠닥스.

나무일지 2022.11.30

후다닥 골뱅이 무침 냉장고를 털어서~새콤달콤해!

뭔가 새콤달콤한 무침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뭘 먹을 까 하다가 지난번 한인마트에서 할인해서 사온 골뱅이 통조림이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급하게 만들어 보았다. 이름하야~ 후다닥 골뱅이! 재료 골뱅이 1캔, 오이, 파채, 사과. 양념재료: 간장, 꿀 조금, 다진마늘, 식초, 고운고춧가루, 고춧가루, 후추, 소금, 참기름 재료는 정말 간단하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었다. 오이도 채 썰기 싫어서 대충 썰었고, 집에 사과가 있길래 양파 썰기 귀찮아서 사과를 넣었다. 양파 썰기 귀찮은건 다듬기 귀찮아서일까? 아마도 봉지에 들어 있는 양파를 꺼내기 귀찮아서 ㅋㅋ 그런듯. 그리고 여기에 쪽파 세 줄기 채를 쳤다. 큰 볼에 골뱅이도 먹기 좋게 썰어 넣고, 준비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썷어 넣는다. ..

혼잘먹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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