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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SF 이야기 112

미국 입국 코로나 검사 해제, 6월 12일 부터 코로나 검사 없이 입국 가능, 백신접종증명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닫았었는데요. 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국경 봉쇄를 푸는 국가들도 늘고 있고, 입국 규정이 까다로웠던 나라들도 점점 요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6월 12일 12:01 am 동부시간을 기준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입국객의 코로나 검사 음성결과 혹은 코로나 회복 증명서 제출을 비행기 탑승전 제출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은 따로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됨은 물론이고, 코로나가 걸렸다 할지라도 비행기 탑승은 할 수 있다는 것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은 지속됩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버스카드 클리퍼카드(Clipper card)

샌프란시스코는 에코시티로 가고자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장려하는데요. 그래서 도로 역시 자전거용 도로가 많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동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상적인 차도 축소(?)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아야 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는 크게 바트(Bart), 뮤니(Muni)로 나뉩니다. 바트는 쉽게 전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샌프란시스코 시내와 이스트베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뮤니는 두 가지, 버스와 전철로 나뉩니다. 바트는 그냥 전철, 뮤니는 전철과 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내리시면 이제 도시로 혹은 숙소로 가시기 위해서 바트를 이용하시거나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셔야 ..

미국 여행 괜찮을까? 항공권 가격 상승!

코로나 여파로 국경을 닫았던 많은 나라들이 슬슬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수요는 늘고 있지만 항공권은 수요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유럽 혹은 뉴욕이나 LA로 가는 비행기 표가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서 2~3배 정도 올랐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미국 국내 항공권 역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메모리얼데이 주말을 맞이하여 델타 항공이 100대가 넘는 항공운항을 취소함에 따라 항공 업계에는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에게는 적색이겠지만, 항공계는 어쩌면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 예로 보통 300~500달러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현재..

샌프란시스코 신속항원 검사소는 어디에? 샌프란시스코 코로나 검사소

5월23일부터 한국입국시 제시해야했던 코로나 음성결과서를 제출해야 했는데요. PCR 검사를 통해 얻은 음성 결과지만 허용했는데 오는 5월23일부터 PCR과 신속항원검사(Antigen)검사 둘 다 허용한다고 합니다. 1. PCR 검사는 출발 48시간 이내에 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거나, 2. Antigen(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내에 검사한 음성확인서 결과를 제출하면 됩니다. 자 그럼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속항원검사는 어디에서 받을 수 있을까요? 여기 저기 검색을 해 보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때 드는 비용은 대략 65~100달러 사이를 오갑니다. 이는 어디에서 검사를 받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우선 제가 확인 한 2곳만 소개해 볼까합니다. CVS나 Walgree..

22년 3월21일부터 달라지는 예방접종자 격리면제제도!

지난 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시 2주간의 자가격리면제를 해주었는데요. 애석하게도 다양한 변이의 등장과 폭발적인 확진자 증가로 인해서 결국 백신접종과 상관없이 격리가 의무화 되었습니다. 이번에 뉴스를 보다 보니~ 다시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면제를 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포스팅해볼까합니다. 기존에 있던 격리면제와 동일하게 격리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번과 다른 점이 있는데요. 격리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2차 접종을 한 경우 14일이 지내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즉, 2차 접종을 완료후 180일이 지났는데 3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격리면제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

몰드프라이머~ 곰팡이 지우기!

오래된 집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주기적으로 집수리에 필요한 제품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겨울철만 되면~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 차이로 생기는 결로현상. 결로 현상은 정말~ 집에 생기는 곰팡이의 주범이란 사실. 그래서 저는 겨울에 제습기를 사용합니다. 제습기를 사용한다고 할 지라도 생기는 곰팡이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제가 사는 곳은 1900년대에 지어졌나.. 어땠나.. 아무튼 오래된 곳이어서 그런지~ 창문도 이중이 아니라 창문에 몽글몽글 맺히는 이슬이 반갑지 않지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2년 전인가.. 정말 무관심하게 있다가 집 외벽에 곰팡이가 정말~ 심하게 피어서 페인트 칠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난 11월 12월 제법 많은 비가 내려서... 집 벽에 곰팡이가 아래와..

통신요금 절약? 알뜰폰 유심, 알뜰폰 통신사는 쓸만할까?

1인 1폰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한 가족이 쓰는 통신료만 더해보아도 제법 높은 지출을 차지하는데요. 과거, 아무리 저렴한 통신요금을 쓴다고 할 지라도 통신요금을 줄이기가 쉽지 않았죠. 해당 메이저 3대 회사인 SK, LG, KT를 사용할 경우 가족할인과 같은 제도가 있었지만 회선이 늘어날 수록 요금이 저 절약 되거나 사용한 횟수가 늘어나야 요금 할인이 컸기에 이것역시 획기적인 요금절약 방법은 아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 알뜰요금제 관련 통신사들의 등장으로 통신요금을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통신사의 제약을 벗어나 본인 전화기만 있다면 저가 통신사의 유심만 갈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하지만 대형 통신사들은 고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제약이 있..

2022 공휴일 빨간 날은 언제?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 선물을 받았습니다. 달력 선물을 받으면 으레 하는 공휴일 탐방. 우리는 흔히 빨간날이라고 부르죠. 그 빨간 날을 탐방 후기를 이야기 해 볼까 하는데요. 알 수 없는 이유지만 주중에 껴 있는 공휴일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잠시 나마 들게 합니다. 그럼 2022년 공휴일 빨간날은 언제인지 알아볼까요? 1월 1일 신정 (토), 1월31일 설연휴 (월) 2월1일 설날 (화), 2월2일 설날연휴(수) 3월1일 삼일절, (화) 3월9일 대통령선거, (수) 공휴일 없음 5월1일 근로자의 날, (일) 5월5일 어린이날, (목) 5월8일 부처님오신날, (일) 6월1일 2022 지방선거, (수) 6월6일 현충일, (월) 공휴일 없음. 8월 15일 광복절, (월) 9월9일 추석연휴, ..

한국 입국을 위한 PCR 검사는 72시간 내에!

한국내 오미크론의 확산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해외 발 승객들을 대상으로 좀 더 엄격한 PCR 검사 제출을 요구되었습니다. 오는 1월 13일부터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은 기존 72시간 내에 발급받은 음성결과서가 아닌 출발 72시간 내에 검사 받은 PCR 코로나 음성 결과서를 소지하셔야 합니다. 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승객들은 PCR 유형을 검사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항원 항체 검사로 받은 음성 결과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 입국을 위해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으로 입국 하는 승객들에게는 RT-PCR, LAMP, TMA, SDA, NEAR 등, NAATs(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s)에 기반한 검사만 인정이 됩니다. 검사 결과서에는 개인정보,..

제20대 대통령 재외국민, 재외선거인, 국외부재자 투표 하는 법, 등록 방법

곧 다가올 국가적 큰~ 일이 있습니다. 바로 2022 제 20대 대통령 선거일인데요.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를 원하나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해외에 체류 중이라도 쉽게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해외에 체류 중인 분들이라면 먼저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소지여부! 해외 유학생의 경우 주민등록번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국외부재자로 분류됩니다. 허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혹은 주민등록 번호가 말소된 경우는 재외선거인단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 둘 모두 국외부재자 혹은 재외선거인단 등록 및 신청을 하셔야하는데요. 투표권을 얻기 위해서는 둘 중 해당되는 사항으로 접수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접수 신청은 어디서 하나?"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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