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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끄적끄적 60

좋은 스승이 필요한 이유. 대장금을 통해 본 좋은 스승들.

오랜만에 유툽을 서성거리는데 대장금이.... 편집되어 올라온 걸 보았다. 정말~ 대장금이 방영될 당시 그 인기란. 여성으로 태어나 그것도 궁녀와 관군의 사이 속에서 태어난 장금이가 중종의 어의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그런 드라마. 한 간에는 대장금을 가지고 수랏간에 대해서 여성이 남성의 음식을 했냐는 둥, 역사적 고증이 잘 되었냐는 등의 말들이 많았으나.. 뭐 그건 난 잘 모르겠다. 그냥 드라마를 시청할 뿐. 어쨌든 장금이가 어의가 되기까지 만난 다양한 스승들을 한 번 조명해보고자 이 포스팅을 기획해 보았다. 뜬금없이 말이다. 1. 한상궁. 한가 배경~ https://youtu.be/2EHsoLnwNxw (4분3초를 보시길) 한상궁은 따지고 보면 어린 나인시절 장금이의 어미와 함께 궁녀 생활을 시작한..

과거의 사진 한 장. 샌프란시스코

1914년 7월25일, Montgomery and Clay. 1914년 7월25일 찍힌 사진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었다. 누가 한 것인지는 몰라도 과거 속 사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그 당시에는 중앙 도로에 트램이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무심코 걷던 거리에서 본 과거와 오늘의 사진 한 장. 아무튼 사진이 가지고 있는 아카이브적 특징을 느껴 보았네.

메가 밀리온즈~ 당첨금만 1.025 billion!!

와 뜨겁다. 로또 당첨금이 벌써 1.025빌리온이라니~ 높은 금액이다. 그래서 그런지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늘었다. 딱히 이곳 생활을 한 이후로 이런 확률게임에 관심은 없었는데;;;; 막상 당첨금액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ㅋㅋㅋ 미국에는 복권 종류가 되게 다양하다. 그리고 주마다 복권 시스템도 다른 것 같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추첨복권은 8종류가 되는 것 같고, 즉석복권, 즉~ 스티커 형식으로 긁는 재미를 선사하는 복권은 가격도 다양하고 방식도 다양하다. 아무튼~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당첨금이 높은 것은 메가 밀리온~ 복권인데.... 파워볼보다 당첨금액이 작은 편인 걸로 알았는데,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이렇게 당첨금액이 쌓였다. 지금 검색해 보니 4번째로 높은 당첨금액이라고 한다. ㅎㅎㅎ 미국..

고추장은 순창인가? 미국 마트 고추장 상륙기~

지난 주말에 마트에 갔다가... 무언가 빨간통에 이끌려서 보니.. 고추장!!!!!! 우아~ 고추장이 있었다. 1.99 한국에서 TV광고를 보면 나오는 장 맛은 순창이라는.. 고추장은 순창이라는... 뭐 그런... 카피들을 봐와서 그런지 과연 저 맛이 궁금했지만, 집에 있는 냉장고에 고추장이 있어서 사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 아무튼~ 한식의 바람인 건가!!!? ㅎㅎㅎ 과연 맛은 어떨런지.. 나중에 맛을 한 번 봐야겠다. ㅎㅎㅎㅎㅎ

첫 애드센스 수익을 받았다!!!!!! 첫 수익까지 걸린 시간은.....

와~ 지난 달이었구나. 좀 바쁜 일이 있어서 돈을 입금을 받은 것은 확인했는데, 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잊고 있었다. 간만에 여유가 나서 다시 블로그에 이것저것 포스팅을 하다가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좀 써 봐야지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를 통해서 얼마나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물론 네이버에 애드포스트도 있지만 블로그 시장은 정말~ 레드오션이라는 사실. 전문가들이 쓰는 그런 용어들을 들어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블로그를 처음 개설을 한 것은 작년 2월인가? 그리고 2월부터 꾸준히 올렸고, 4월인가 5월에 애드센스 신청해서 가입승인 나고~ 지난 5월22일 첫 수익 101.26달러를 송금받았다. 아~~ 정말 길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1년 3개월 만에 얻은 수익. 공돈..

새해에도 코로나 검사?

금요일~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이제 좀 쉬어 볼까 하고~ 쇼파에 누워 있을 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그렇다 새로 발령을 받은 직장 상사였다. 그리고 상사가 남긴 음성메시지엔....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고, 코로나 환자에 노출되어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일터로 오는 건 문제가 없으니 추후 질문 사항이 있으면 전화를 달라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듣고... 또 노출이 되었구나 하고. 무덤덤하게 있었다. 그리고 다시 문자가 왔다. 메일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하는... 아무튼 짧게 답장을 하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시에서 운영하는 검사소 예약 사이트에 접속했다. 예전에는 이틀 정도 검사 예약을 받았는데, 이제는 당일 자정이 되는 순..

새해 맞이 음식 준비. 음식 선물.

2021도 이렇게 가는 건가. 참~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 또 한 해가 가는 마무리를 이렇게 또 누군가의 부탁도 있었고, 지인에게도 선물 할 겸 심각하게 잡채를 만들어 보았다. 잡채. 모든 재료를 채를 썰어 잡채라고 했던가. 아무튼~ 잡채는 당근과 양파 그리고 간장만 있으면 정말 맛이 나는듯. 아무튼 새해를 맞이해서 음식을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맛있는 거 해서 나눠 먹고 그렇게. 2021년 이렇게 음식을 만들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구나. 나는 잘 살았구나. 그리고 2022년도 잘 살아야지. 아프지 말고~

나의 크리스마스 선물~ 불고기

예전에 한국에서 지인이 놀러 왔을 때, 알카트라즈를 같이 갔었다. 그곳에서 안내 멘트를 해주는 기계가 있었는데, 그걸 나눠주는 직원이 친구들한테 어디서 왔냐고 물었고, 출신 국가를 말하자마자 불고기 김치,,,, 비빔밥을 읊어 대기 시작했었다. 같이 있던 미국국적의 친구는 창피하다고, 했었다. 이유인즉슨, 뭔가 자기 한테 출신 국가를 물었을 때, 미국이라고 한 후, 상대방에서 맥도날드, 버거킹과 같은 음식을 읊는 것과 같다는.. 뭐 그런 일이 있었다. 어쨌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 그 때 그 직원이 읊었던 메뉴 중 하나인 불고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저렇게 담아 보았다. 참~ 해외에서 한국음식은 비싸다. ㅎㅎㅎ 정말. 김치볶음밥도... 배달앱을 통해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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