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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94

90년대 초반의 대학의 감성! 드라마 느낌.

참~ Tv만이 유일하게 시각적 유희를 즐길 수 있던 시절~ 여름밤이면 모여앉아서 보았던 청춘드라마 느낌. 정말~ 유명 내로라하는 청춘스타들이 다 나왔었다.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우희진, 고 이지은님까지.... 90년대 초반의 대학생활의 모습. 그리고 문화 패션 등을 보고 싶다면...ㅎㅎㅎ 드라마 내용은 3형제와 우희진과의 연인이 될까 말까함에 세명 중 한 명이 우희진과 남매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런 내용이 주를 이룬다. ㅎㅎ 참~ 배우들은 이런 젊은 날의 모습들이 남아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마물~ https://youtu.be/j1fFwiDLVn4 드라마와 함께 손지창 김민종이 부른 더블루의 그대와 함께도~ 히트였다. 히트다 힛뜨~ https://youtu.be/DNEwyCe..

남성 댄스 3인조 그룹의 원조?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

90년대 남성 댄스그룹을 보면 3인조가 많았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R.ef도 그렇고, 그 후에 나오는 남성 댄스그룹 역시 3인 위주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 아이돌이 중심이 되고, 그러면서 또~ 멤버 수가~ 아주 많이들 늘어나게 되었죠. 아무튼~ 그 중심에는 소방차가 있었네요. 어젯밤이야기~ 저 항아리 바지 같은게 훗날 90년대 중후반에 유행을 하기도 했었으니... 패션은 돌고 도는 것....ㅎㅎㅎ https://youtu.be/Lc-b61ybvVk https://youtu.be/MNNap2H8-AM 이후 90년대 후반~ 다시 새로운 노래들로 나오지만 이미~ 그 무렵은 아이돌의 시계가 도래하고 있었으니... 10위 권에 오르긴 했지만 1위는 하지 못했었던 걸로..... 그래도 열..

90년대 남자 3인조 댄스가수 R.ef(알이에프) 이별공식

90년대는 정말 다양한 음악 장르가 사랑을 받았다고들 말을 한다. 락을 비롯해서 힙합, 트로트 까지 가요톱텐을 보면 그랬다. ㅎㅎㅎ 뭔가 KBS 가요톱텐의 순위가 뭔가 힘이 있었던 그런;;;;;ㅎㅎㅎ 5주 연속 1위 하면 골든컵인가도 주었으니. 어쨌든 남자 3인조 댄스그룹 R.ef는 어쩌면 이후 나오는 남자 댄스 그룹은 3인체제를 유지했었다. 아!!!! 지금 생각해 보니 남자 3인조 댄스그룹의 시초는 소방차!!!!!일 것 같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소방차 노래도 포스팅 해 보아야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90년대 가요계에 등장한 R.ef의 이별공식~ㅎㅎ 참 인기가 많았다. 길보드에도 많이 나왔고, 뭔가 그 당시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느낌도 들었고...ㅎㅎㅎ 현재 방송에서 보이는 성대현 님은 아빠이자 ..

추석에 추천 드라마 연애시대.

침묵은 때론 오해를 만들고, 그 오해는 결국 풀리지 않은 상태로 불완전하게 매듭지어진다. 그리고 이 매듭은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단단해지고 꽉 조여져서 다시 풀기란 힘들어진다. 연애시대 드라마의 두 주인공도 그렇다. 어쩌면 서로에 대한 배려가 오해를 불러 왔고, 그 오해는 결국 또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두 사람이게 그 매듭은 어떻게든 풀리지만, 그 푸는 과정이 그리 쉽지 않았다. 다가올 추석~ 연애시대 정주행도 좋을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침묵들로 보낸 시간에 대한 보상을 위해서라도, 솔직하지 못한 자신에게 반성하는 의미에서 보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yjMtMYvACY&list=PLx..

눈물콧물 빼는 노래, 공일오비(015B) - 엄마가 많이 아파요

참 언젠가 티비를 보다가 노래를 듣게 되었다. 이거 노래 왜이래!! 정말 제목부터~ 사람 심장 쫄리게 만드는 그런 노래다. 슬픈... 노래. 엄마가 많이 아파요 엄마가 많이 아파요 그렇게 예민하신데 우리를 보고 웃네요 이모가 오니 우네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땐 엄마랑 결혼 한댔죠 근데 엄마가 아픈데 아무것 해줄 수 없죠 엄마도 꿈이 많았죠 한 땐 예쁘고 젊었죠 우리가 뺏어 버렸죠 엄만 후회가 없대요 엄마는 아직 몰라요 시간이 이제 없단 걸 말해줄 수가 없어서 우린 거짓 희망만 주네요 언젠간 잘해 줘야지 그렇게 미뤄만 두다가 이렇게 헤어질 시간이 빨리 올 줄 몰랐죠 엄마 이제 나는 나는 어쩌죠 하루하루 빠르게 나빠져 가는 모습 나는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차라리 잠을 주무시다가 편히 가시기만 바라죠 엄마가..

넷플릭스 추천 우리들의 블루스

지난 6월~ 영국에서 다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드라마를 시작했다. 아~ 역시 드라마는 한 번 보게 되면 쭉 봐야 하는 그런... 다음 횟차가 궁금해 지기 때문일 것이다. 제주도.... 참~ 그러고 보면 제주도는 뭍사람들에게는 뭔가 이상적인 안식처이자 휴식처로 여겨지는 것 같다. 섬의 끝과 끝을 하루면 오갈 수 있고,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까 말이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과 뭍에서 온 사람들. 그리고 제주에서 나고 자랐으나 뭍에서 생활을 한 사람들이 오고가며 생기는 일들을 담고 있다. 아무튼 드라마를 통해 보는 다양한 가족관계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작품.

잔잔하게 보기 좋은 영화 줄리엔 줄리아

그런 영화가 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는데 빠져드는... 잔잔한데 보는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게 만드는 영화. 줄리엔 줄리아~ 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는 공무원 줄리가 줄리아의 프랑스 요리책을 보고 하나 둘 씩 따라하면서 블로그에 남기는 파워블로그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물론, 유명 대학의 문학관련 전공을 했지만 현실은 공무원이 된 줄리지만, 요리를 따라하면서 블로그에 대해 전공을 살리는.... 참~ 그래서 사람들은 직장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왜 하는지 알게 하는 그런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팍팍한 삶 속에서 취미를 가져야 하는 이유!!! 우리는 이 영화에서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ㅎㅎㅎ

이현석 학창시절

와~ 검색하니 있네. 역시 유튜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건 학창 시절~ 중학교 시절 라디오를 청취하던 청취인의 입장에서...ㅎㅎㅎㅎ 하~ 진짜 그 당시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었다. 그러면서 다양한 노래들을 들을 수 있었고, 다양한 가수들을 알 수 있었더랬다. 프라임타임이 10시부터 12시였으니까...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가는 것도.. 참 좋은 프로그램이 많았다. 신동엽 님이 하시던 내일로 가는 밤.;;; 훗날 얘기하시길 술을 먹지 못해서 그만하셨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본 것 같은데... ㅎㅎㅎ 이해한다. 얼마나... ㅎㅎ 드시고 싶으셨을까... 흥이 달아오를 때가 보통 자정 무렵인데;;; 그때 생방을 해야 하니..ㅋㅋㅋㅋㅋ 얼마나 힘들었을꼬.. 참 아쉽긴 했지만 그 후 최할리 님이 하셨을 때도 ..

넥스트 신해철 - 해에게서 소년에게, 갑자기 떠오른 노래.

이렇게 영상이 남아 있어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추억할 수 있어서, 다시금 떠오를 수 있어서,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노래들. 오랜만에 무심코 이 노래가 떠올랐다. 학창 시절 노래방만 가면 친구들이랑 불렀던 노래. 그때는 무슨 생각 없이 그냥 부르기만 했는데, 지금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가사를 보니 아..... 얼마나 철학적인가. 또한 이제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어떻게 저리 표현했을까... "네가 흘린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 거야." 아마도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 겪은 모습이지 않을까? 냉정한 현실 속에서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눈물 콧물 빼는 소리를 들어가며 그 여렸던 마음이 단단해지는 그러한 마음. 그리고 세상의 많은 두려움들은 이전의 세대가 ..

바다 블루레인(Blue Rain)

1세대 아이돌의 특징은 멤버 중 한 명이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신기하게도 말이다. 아무튼~ 1세대 아이돌 SES의 메인보컬 출신 바다님이 스케치북에서 경쟁구도에 있던 핑클의 블루레인을 부른 영상이다. 아마~ 이런 영상을 많은 팬들이 기다리지 않았을까? 싶다. 노래 바꿔 부르기~ 이런거 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바다가 부른 블루레인~ 좋네요. https://youtu.be/eGbDU2GK5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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