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유툽 짤을 보다 보니~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 데뷔한 가수들이 곡들이 이제는 삼촌과 이모들의 애창곡으로 불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 그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
그러다가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보았다.
처음부터 나왔을 때 부터 독득한 창법에 새로운 가사의 주제로 단번에 인기 스타가 되었다.
데뷔부터~ 1620(열여섯스물) 부터 연상연하에 대한 그것도 갓 성인이 된 사람과 이제 열여섯이면 중3인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파격적인...
그때로 말하면 쇼킹~~~~ 이었지.
아무튼...
나는 나는 가사를 찬찬히 보니까...
그렇다. 우리는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길 바라면서 끝사랑이 되길 바라는 참 고집스러우면서 이기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살고 있단 생각이 든다.
그런 가사를 담고 있는 나는나~
간만에 들어 보니 추억돋는.
나는 나
떼-떼-떼-떼-떼-
왜 내가 아는 저 많은 사람은
사랑의 과걸 잊는걸까
좋았었던 일도 많았을텐데
감추려 하는 이유는 뭘까 이유가
난 항상 내 과거를 밝혀 왔는데
그게 싫어 떠난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들도 내 기억 속엔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어 언제나
아- 난 누구에게도 말할수 있어
내 경험에 대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언제 까지나
떼떼떼떼떼-
왜 내가 아는 저 많은 사람은
사랑의 과걸 잊는걸까
좋았었던 일도 많았을텐데
감추려 하는 이유는 뭘까(뭘까-)
아- 난 누구에게도 말할수 있어
내 경험에 대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아- 난 누구에게도 말할수 있어
내 경험에 대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떼떼떼떼떼-
아- 난 누구에게도 말할수 있어
내 경험에 대해 내가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언제까지나
떼떼떼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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