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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인가?
기사로 알게 된 국악인 이희문님.
국악의 대중화를 앞장선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독특한 조합이지만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기묘하고 신기한 조합.
영상과 무대의상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미디어 관련 디자인 공부를 하신 걸로.
근데 음악도 잘 하다니.
예체능은 역시 타고나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해보는...
20대 중후반에 국악 시작하셨다고 한 것 같은데, 역시... 재능이란!!!
어머님께서도 국악인이시라고 하지만 극구 반대하셨다는데,
예인의 집안인 것 같다.
이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나팔바지.
와.... 무대연출... 대박.;
언젠가 기사에서 음악교과 과정에서 국악부분이 빠진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는데.
한국인 교과에서 국악이 빠지면, 그럼 다 양악으로 채워지는 건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놀랍게도 학교에 음악시간에 국악 실습은 장구밖에 없었다는;;;ㅋㅋ
그것도 장구 하나였나?ㅋㅋ
아무튼 과연 한국 고유 음악인 국악이 교과과정에서 빠지면, 뭘로 채우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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