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과일 수박! 수박의 놀라운 효능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을 꼽자면 수박, 참외, 포도 등이 있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수박아닐까요?

마트나 과일가게를 지날 때 수박이 보이면 여름이 왔구나 하고 느끼니까요. 

 

해마다 여름이면 먹는 수박! 수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1. 수박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들어있다. 

 

수박에는 항상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리코펜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토마토 보다 1.5 배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2. 근육통을 예방한다. 

수박에는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근육통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3. 수박은 탈수를 예방합니다. 

 

수박의 91% 이상은 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땀으로 손실된 수분을 수박을 섭취함으로써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발생할 수 있는 탈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염증, 성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수박에 포함 된 L-아르기닌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남성의 성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항염증 항산화제인 리코펜, 그리고 염증 유발 효소인 시클로옥시게나제를 줄이는 쿠커비타신 E도는 트립테르페노이드가 들어있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네요. 

 

 

여름철 수박~ 알고 보니 신체에 다양한 이로운 점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여름철 수박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1. 크기에 비해 무거워야 한다. 

2. 껍질은 매끄럽고 꼭지는 둔탁해야 한다. 

3. 두드리기 테스트. 

 

3번 두드리기 테스트는 여전히 논란거리인데요. 자라 익은 수박을 두드렸을 때 공허한 베이스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가끔 수박을 먹다가 느끼는 궁금증이랄까요? 

보통 우리가 수박을 먹을 때 속 살만 먹고 껍질은 버리잖아요. 껍질 먹어도 되는 걸까요?

 

놀랍게도 수박 껍질에는 핑그빛 과육보다 더 많은 아미노산 시트룰린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건강을 증진시키고 혈액을 생성하는 엽록소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수박 껍질은 블렌더로 잘 갈아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 라임을 첨가해서 먹으면 훌륭한 건강 쥬스가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뭔가 익숙치 않은 느낌입니다.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늘 익숙하게 먹을 수 있어서 수박이 가지고 있는 효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것저것 찾아 보니 수박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능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위에 지친 심신! 수박으로 말끔하게 이겨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