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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콜렉터스 에디션 때문에 오랜만에 빅맥을 먹음. 키티+스누피 픽!

뭔가 SNS에서 핫하다길래~ 그냥 맥도날드에 한 번 들러 봐야겠군 하고 들렀다. 보니까콜렉터스는 빅맥 M 또는 L, 그리고 치킨 너겟 10개 + 랜덤으로 주어지는 플라스틱 컵 하나! 이게 가격이 생각보다 높다. 14.99 달러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법 높은 가격. 어쨌든 햄버거를 먹기 전에, 컵부터~ 열어 보았다. ㅎㅎㅎ 기대 안하고 열었는데, 키티가 있네!? ㅎㅎㅎ 오!!!!!!! 기엽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 것은 컵 양면 프린트가 다르다는 것! ㅋㅋㅋ 뒤에는 최애캐릭터 스누피가 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에 진짜 빅맥 밀을 시켰다!ㅋㅋㅋㅋㅋ 한 번에 바로 이 컵이 나올 줄이야. 근데 다른 사람들은 어떤 캐릭터를 원하는지!?ㅎㅎㅎ

삼종 전~ 동그랑땡 호박전 새송이 버섯 전!

지인의 임신축하 점심을 준비했다. 원래는 김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식단 관리 때문에 탄수화물을 제한적으로 섭취하고 있다고 하여서 뭘 만드나 하다가 급하게 메뉴를 변경해서 삼종전을 만들었다.  물론, 전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가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기름 사용을 하는 것이 과건!ㅎㅎㅎㅎㅎ 우선~ 고기완자, 동그랑땡.동그랑땡은 트레이더조에서 파는 돼지고기 간것을 사서, 다진마늘, 소금, 후추, 다진 양파, 파, 당근을 넣고 잘 치댄 후에 겉 면에 튀김가루를 골고루 뭍혀주었다.  그리고 고기의 수분으로 하얀 튀김가루가 스며들었을 때, 계란 물에 잘 뭍힌 다음 후라이팬 중불에서 타지 않고 안 까지 익도록 구워주면 끝. 그다음 주키니~ 호박전!이거 역시 썬다음에 튀김가루 뭍히고, 수분으로 살짝 쿵 투명해 졌을 때 ..

혼잘먹 2024.08.17

오설록 제주 동백꽃 티 외국인 선물로 좋은 듯.

제주 동백꽃 티.예전에 선물용으로 다양한 티를 한 백에 넣어서 파는 걸 사와서 선물로 준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특히, 달빛걷기를 좋아해서 요거 한 팩이랑, 제주 동백꽃 티를 사서 선물했는데, 역시나.ㅎㅎㅎ 그렇다면 나도 맛을 봐야 하지 않겠나! 이건 나를 위해서 사온 것. 보통 커피를 좋아하는데, 티도 가끔 마시면 좋으니까!!!  제주 동백꽃 티는 꽃 향과 새콤달콤 열대과일이라고 설명이 나와 있다. ㅎㅎㅎ 우선~ 티백을 까기 위해서 포장지를 뜯는 순간 부터 화한 꽃향기가 가득가득!향이 장미꽃 같기도 하고~ 티를 우리기 전부터 향긋향긋.  전날 아이스차로 마신 다음에 많이 우려 낸 다음에 냉장고에 넣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우려냈다.   색깔은 요렇게 붉으스름~  원래 티백 한 개에 150mm ..

손톱 자를 때 마다 이거 생각나는 고인물, 은비까비 옛날 옛적에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매번 손톱을 자를 때 마다가 떠오르는 만화.은비까비 옛날옛적에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내용은 그렇다.깊은 산속으로 공부를 하러 떠난 도령 하나가 산 속에서 스님의 말을 무시하고 밤에 손톱을 자른 것을 그냥 버렸다가 천년을 먹었는지 백년을 먹었는지 모르는 들쥐가 그 손톱을 먹고 그 사람으로 둔갑하여 도령 행사를 한다는 그런 내용.  나이 먹으면 들쥐도 ㅎㅎㅎ 도술을 부릴 줄 아는 ㅎㅎㅎ  아무튼 이 만화 이후로 많은 초딩이들이 밤에는 손발톱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고 막 그랬던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진다. https://youtu.be/YNwBM2gnkoA?si=OUG3CkoirMS0ZSPc 오랜만에 보니까 재미나네!ㅎㅎㅎㅎㅎㅎ그림 넘 막그린 것 같지만 나름 귀엽. ㅎㅎㅎㅎ

자기 전에 보면 라면 끓이고 싶게 만드는 둘리.

아~ 예전에 둘리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ㅎㅎㅎㅎㅎ또 하게 되었다.  이유인즉슨, 둘리가 라면을 끓이는 장면이 있기 때문.  어렸을 때 저렇게 면치기 하는 둘리와~ 저렇게 지글지글 보글보글 끓는 라면에, 저 가스불마저 식욕을 자극했던! 진짜 예전에 저렴한 가격의 라면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글보글 끓고 있던 라면!또치가 그 라면을 열심히 먹는다. 후루룩~ 쫩쫩. 아마도 이걸로 인해서 마이콜의 라면과 구공탄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되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다고 할 지라도~ 그냥 옛날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그런 맛이 느껴짐. 옷! 그러고 보니 라면과 구공탄이 노래가 또치의 출연보다 빨랐네!! 둘리 3화, 또치의 탈출, 2:06:00 부터 보면 이 장면을 볼 수 있음.  주의. 자기전..

BevMo 스파클링 와인 추천? 대낮에 먹기 좋은

BevMo를 가면 늘~ 할인 코너를 주목해야 한다. ㅎㅎㅎ 1 사면 다음 건 50센트!거진 뭐~ 50퍼센트에 가까운 할인율~ 지난 번에도 소개했지만, 이번에도  Cuvee 89 by Gruet Rose.  스파클링 로제가 갠적으로 대낮에 먹기 좋은 술 느낌이랄까.  적절한 산미와 익은 딸기향의 맛이라는데.  실질적으로 좀 산미가 강하게 다가왔고, 해산물이랑 먹어도 괜찮은 맛.    탄산도 적당하고~ 역시 로제는 차갑게 먹는 것이 좋음.   Gruet Method Champenoise Brut Rose. 위에 거랑 비슷한 맛 같으면서도, 딸기, 라즈베리, 체리와 꽃 향이 나는 게 특징히고, 풍부한 과일 맛이 난다고 써 있다. ㅎㅎㅎㅎ 마신지 너무 오래되어서 어떤것이 더 좋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ㅎㅎㅎ두개..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추천 커피숍?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를 구경할 때 알아 두면 좋은 커피숍 몇 군데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구글 캡쳐 본임을 알려드려요.ㅎㅎㅎㅎ CAFE Trieste카페 트리에스트는 노스비치에 위치해 있는 커피숍 중 오래 된 곳이기도 하고, 워낙 관광지로 유명하기도 한 곳이지요.아침 7시에 문을 여나? ㅎㅎㅎ 가끔 문 열기 전에 사람들이 기다리기도 하더라구요. 현금만 받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카드도 되는 듯.  암튼, 유서 깊은 커피숍.   HITW COFFEE (Hole in the Wall Coffee) 창고 같은 느낌의 커피숍이에요. 한 잔 씩 내려주는 커피를 만들구요. Dark, Medium roast pure-over 커피를 주문 하실 수 있고, 가격은 4달러 되는 것 같아요. 온라인 주문도..

영화 속 샌프란시스코 여행 오기 전 보면 좋은 영화

샌프란시스코는 관광지로 사랑 받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많은 영화 속 배경이 되기도 했는데요.  혹시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샌프란시스코가 영화 속 배경이었던 영화를 소개해 볼까 해요. 미세스 다웃파이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로빈 윌리암스가 주연이었던 미세스 다웃파이어.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이 되었는데요. 로빈 윌리엄스가 살고 있던 집은 노스비치 중 하나 인 거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소토마레에서 골든보이 피자로 올라가는 길목에 왼쪽으로 빠지는 골목길 중 하나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네요. 프린세스 다이어리 앤 해서웨이 주연의 프린세스 다이어리.앤 해서웨이가 다니는 고등학교 앞 정문이라고 해야할까요?  요건 45번 타고 가다가 볼 수 있나;;; https://www.google.com/maps/..

노란봉투법이 뭐지?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노란봉투법이란 것을 보았다. 과연 이것은 무엇인가?  그래서 다 귀찮고 Chat gpt에 물어 보았다.  노란봉투법은 뭐니?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었다.  "노란봉투법은 한국의 노동운동과 관련된 법안을 지칭하는 용어로, 특히 노동조합이 불법 파업을 진행할 경우 사용되는 ‘노란봉투’(사측이 노조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 사용하는 문서)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을 의미합니다.이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손해배상 청구 제한: 노동조합이 파업을 할 때, 사용자 측에서 노조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제한합니다.징벌적 손해배상 금지: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합니다.노동조합 활동 보호: 노조의 합법적인 활동..

올리브영 미국 배송도 가능하네!? 이용후기~

이번 포스팅은 전세계적으로 K 뷰티 열풍으로 인해서 한국에 가면 올리브영에 가는 그런 쇼츠를 비롯한 영상들을 접할 수가 있는데요. 한국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을 때 받을 수 있는 뭐~ 각 종 샘플은 받을 순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해외에서도 올리브영을 직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생겨서 한 번 주문을 해 보았어요.   우선 확실히, 원화와 달러로 했을 떄의 가격은 차이가 있긴 하더라구요. 원화를 달러로 변화 했을 때 보다 살짝 달러 가격이 좀 더 비싼 경향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래도 6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을 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해요. 여러번 한국에서 책을 주문하려고 해도, 배송비가 훨 씬 더 커서 그냥 이북으로 주문하거나 포기했을 때가 많았거든요. 그렇다면 배송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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