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전세계적으로 K 뷰티 열풍으로 인해서 한국에 가면 올리브영에 가는 그런 쇼츠를 비롯한 영상들을 접할 수가 있는데요. 한국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을 때 받을 수 있는 뭐~ 각 종 샘플은 받을 순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해외에서도 올리브영을 직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생겨서 한 번 주문을 해 보았어요.
우선 확실히, 원화와 달러로 했을 떄의 가격은 차이가 있긴 하더라구요. 원화를 달러로 변화 했을 때 보다 살짝 달러 가격이 좀 더 비싼 경향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래도 6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 배송을 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해요.
여러번 한국에서 책을 주문하려고 해도, 배송비가 훨 씬 더 커서 그냥 이북으로 주문하거나 포기했을 때가 많았거든요.
그렇다면 배송은?
제가 주문한 날짜는 한국 기준 7월27일이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미국 기준 8월5일 받았어요. 원래는 8월 2일 지난 주 금요일 배송날짜 였는데, 모르는 번호가 떠서 안 받았떠니......
그냥 가 버렸더라구요. 현관문 앞에 콜 박스가 있어서 호수 누르면 ㅋㅋ 열어 줄 텐데....ㅎㅎ
암튼 DHL, 우체국 특송, UPS 등을 올리브영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갠적으로 저는 UPS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우체국 특송으로 해서 USPS로 배송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 보는데... 아마도 이건 주문 물량과 계약, 그리고 각 종 화물비를 생각 했을 때 회사에서 정한 방침이기에..ㅎㅎ
DHL로 배송을 받으신다면, 팁으로...
휴대전화로 문자가 와요. 오늘 배송예정이라고, 그리고 집에 없을 경우 시, 배송 안내를 적으면 직접 사인을 받지 않고 그냥 드랍 하고 가니까 이게 훨 씬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배송기사마다 볼북복인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냥 두고 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화해서 배송 갈 건데, 집에 있냐고 물어 보는 그런 ..... 암튼.....
미국에서 올리브영 구매 후기!
달러이기 때문에 좀 비싼 감은 있지만,
60달러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는 점.
그리고 배송은 인천에서 출발하면 약 5일 이내에 배송이 완료 된다는 점.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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