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네 사람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는 차이나타운과 가깝기 때문에 많은 중국식당들이 점령해 있습니다. 물론,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고, 현지인, 즉 만다린 아님 광동어를 써야만 하는 식당도 있고, 중국인이지 아닌지에 따라 메뉴판이 다르기도 한 그런 곳도 많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쨌든, 저는 가끔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면 리틀쓰촨에 주문을 합니다. ㅎㅎㅎㅎㅎ 한국의 중국음식과는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ㅎㅎㅎ 매운 정도가 한국의 그 맵기와 비슷해서...ㅎㅎㅎ 주로 시키는 것은 J2였나? ㅋㅋㅋ 닭튀김. 정식명칭은, Braised Crispy Chicken W/ Red Chili Oil. ㅎㅎ    요것은 시켜 본 마라 샹궈? 마라탕도 파는데, 볶음을 먹어 보고 싶어서 마라샹궈라는 걸 시켜보았습니다. 기본 주문 금액에 총 4가지 ..

ATT를 쓰고 있는데, 이게 예전에 직장 할인으로 20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사용하다가 전 직장을 퇴사하면서 그 혜택이 사라지고, 무제한 요금제로 바꾸면서 요금부담 압박이! 그래서 뭘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텔로, 울트라, 민트를 다 써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Visible로 갈아타 보았다.    Visible로 갈아탄 이유는 바로바로 여름 행사 기간 때문이었다. 이 행사는 2024년 8월21일까지 시행되며, 그 이후는 다시 본래의 가격으로 돌아간다.  무엇보다도 Smartwach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서 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Visible은 애플와치만 제공이 되고, 삼성 와치를 비롯한 다른 스마트 와치는 해당사항이 없다. ㅎㅎㅎㅎ;;;;제길! ㅎㅎㅎ 그래도 35달러 아무런 세금이 없다는 점이 좋고, 핫..

샌프란시스코 맛집 하면, 늘 뜨는 곳들이 있죠. 소토마레를 시작으로 골든보이 피자, 토니피자, 카포 피자 등등. 확실히 리틀 이탈리아라고 불리는 만큼 이탈리안 식당이 즐비해 있습니다. 늘 먹던 것도 그렇고 이곳이 관광지이다 보니까 몇몇을 제외하고는 자주 안 가는 걸리에 있는 레드윈도우. 레드윈도우는 유러피안 식당으로 나오는데, 보자면, 타파스... 즉, 스페인 식당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얼른 먹고 일어나려고 바, 자리에 앉았어요. 그냥 기다리기 싫어서.ㅋㅋㅋㅋ 암튼 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칵테일 재료들을 볼 수 있어요. 형형색색~ 뭔가 색채감이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ㅎㅎ 저는 마가리타를 시켰었나 그랬고.... 암튼 저 메인 사진이 마가리타에요. 식당 가격은 일인당 약 30불 정도..

이번 포스팅은 버스노선도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합니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저번에도 썼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지도로 보기에는 이렇게 평범해 보이지만 언덕이 많기 때문에 노약자들에게는 정말로~ 힘든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인데요. 그럼 어떻게 버스를 이용해야할까!!? 우선구글맵이 짱이니까 구글 맵을 이용해서 목적지를 선택한 후에 대중교통 지도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좀~ 알기 쉽게 몇 개 버스 노선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하나. 39번 버스.39번 버스는 피셔맨스워프와 코이트타워 루트를 짜셨다면 추천해 드려요. 위 사진이 39번 버스 노선이에요. 피셔맨스워프와 코이트 타워를 오가는데, 노스비치에 정차합니다. 작은 이태리라 불리는~ 토니 피자 근처에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내려서 노..

더  하빗 버거 그릴. 요건 몇 달 전에 가서 맛 본 햄버거 집인데, ㅎㅎㅎ 제법 괜찮았습니다요.우선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접근성은 좀 나쁜 편. 차가 있음 데일리 시티로 가거나, 아니면 바트를 타고 밀브래를 가야 하는데;;;ㅎㅎ아님 이스트베이라면 버클리에도 지점이 있고 그렇네요.   ㅎㅎㅎ 제가 시킨 감튀랑 기본 햄버거, 그리고 콩 튀김이라고 해야할까.ㅎㅎ 무난한 맛.   햄버거 패티는 제법 뚜껍고, 양상추가 가득 들어 있어서 씹는 맛도 제법. 그렇게 미친듯이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가 보면 괜찮은 체인 레스토랑. LA에도 많은 지점이 있다! 그러고 보니 인앤아웃도 한국에도 오픈했던데.....ㅎㅎㅎ https://www.habitburger.com/ Home - Charburgers -..

후멍의 귀국 후에 사온 쿨링 스카프를 해 보았닥스. ㅎㅎㅎ 다이소 제품! 천원인가 했다고 하던데, ㅎㅎㅎㅎㅎ요게 좀 괜츈한 것 같닥스.  긴 산책 후에~ 목에 이렇게 척~ 올려 주면....ㅎ ㅎㅎㅎ 나름 시원한 기운이 몸 속에 ㅎㅎㅎ  처음엔 이게 무언가 했닥스. ㅎㅎㅎㅎ뭐지 이 파랭이는!!!  하지만 이렇게 적응 후에는 편안하게 꿀 낮잠으로 가기 위해 준비중이 닥스. 이렇게 쿨링 스카프! 더운 여름 댕댕이들에게 괜찮은 여름 상품인것 같닥스.  사용하기 전에는 냉장고 혹은 냉동고에 넣었다가 하면 되는데, 쿨링 스카프에는 뭔가 냉매제 같은 것이 들어 있음. 물컹물컹한 느낌의.... 요건 얼기도 하긴 하는데, 사용 할 때 아무튼 물어 뜯지 않게 주위가 요구 되는 제품일 수도 있닥스. ㅎㅎㅎㅎ 그럼 ㅎㅎㅎ

지난 번 포스팅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까지는 선호좌석 지정.그리고 돌아올 때는 비즈니스를 이용했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좌석이 타면 좋을지한 번 알아 보려고 해요.  보통 비행기 기종은 787-9을 투입하는 것 같아서. 이 기준으로 알아 보려고 해요.   비즈니스는 좌석이 창측이라 할 지라도 좀 더 개인적 공간을 중요시 여기신다면, 좌석이 일자로 쭉~ 수평인 것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좌석 1, 3, 5, 7, 9, 11을 선택하시면 좌석이 창측에 붙어 있어서 좀 더 프리빗한 공간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딱히 대부분의 승객분들은 자느라~ ㅎㅎㅎ 그렇게 돌아 다니는 사람도 없어서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해요.   보라색 20~22까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어서 좀 더..

음.... 코스트코! 창고형 매장으로 벌크로 모든 제품을 살 수 있는 공간이죠?제가 이번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많은 관광객분들이 기라델리초콜릿을 구매하시는 걸 보고선~ 아! 비쌀 꺼인디~라는생각에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아요.  기라델리 초콜릿은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도 첨에 왔을 때 가서 파르페 같은 거 먹었으니까요.  하지만 초코릿을 사려고 하는데, 친구가 잠깐! 하면서 멈추게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알고보니! 월그린~ 드럭스토어에 가면 할인을 할 수 있으니 거기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공장에서 만들어진 거~ 포장만 해서 파는데, 여기나 거기나 같을 거라고..... 그래서 가니! 진짜 ㅋㅋㅋㅋ 있더라구요, 그떄 당시 1+1했었나?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도~ 지난 6월, 한국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본 네고왕에서 닥터피엘이 했다. 한국에 오기 전에 지인이 수도에 달 필더를 사다 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닥터피엘이 수도 필터를 만들 줄이야. 이런 와중에 샤워필터... 특히 여행용이 있길래 한 번 사 보았다. 그냥 집에 와서 테스트 해보고 싶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네고왕이 시즌 종료를 했고 새로운 시즌을 한다고 하던데.ㅎㅎㅎ 네고왕 해외 배송은 안 해 줄거임?ㅋㅋㅋ 해주면 정말 난리 날 것 같은 느낌.ㅎㅎㅎ 어쨌든 여행용 필터와 여행용 리필 필터를 사서 왔다. 지금 거주 중인 빌딩은 정말 오래전에 지었졌는데, 이게 1983년에 빌딩 매니저 사업이 시작됐으니, 그 전에 지어진 건물일 듯 싶다. 왜냐하면 이 건물이 원래는 호텔..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구글맵 캡쳐 사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많은 관광객분들이 케이블 카를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래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으셔서. 근데 요게~ 또 저도 보긴 하지만 정확한 노선도에 대해선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케이블카 노선도~ ㅎㅎㅎ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Hyde St & Beach St (PH)와 Powell St & Market St을 오가는 노선도에요. 중간에 케이블 박물관을 지나가는데, 아마 요 분기점이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장소이지 않을까 해요. 두 종점이 관광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로 다운타운 Powll 역까지 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Powll St & Mar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