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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자, 이중국적자 해외백신 접종 격리면제시 주의사항!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정부에서는 격리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수국적자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복수국적자, 이중국적자가 실수하는 부분을 알려드릴까합니다. 1. 복수국적자, 이중국적자의 경우 격리면제 신청을 위해서는 규정상 한국여권을 사용해야한다. 복수국적자, 이중국적자의 경우, 격리면제서 발급을 받기 위해서는 규정상 한국여권을 사용하셔야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하네요. 2. 미국 출국시, 미국여권이 아닌 한국여권을 사용해야 한다. 복수국적자, 이중국적자의 경우,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은 후 한국 입국을 위해서는 미국여권 사용이 아닌 한국여권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한국여권을 사용하지 않을 시 입국심사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

4G LTE 포켓 와이파이 공기계 구매후기! JT101

본가에 왔더니 기존에 있던 인터넷이고 뭐고 다 사라져서... 이를 어쩌나 하다가 그냥 에그를 대여할까 하다가 그냥 에그를 사 버리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뭐 에그는 나중에 또 사용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아무튼~ 그래서 홈페이지를 뒤적이는데 공기계 에그를 파는 곳이 정말~ 극히 드물더라고요. 거의다 약정이 있고, 아니면 대여라서 나중에 반납을 해야하고 이런저런 번잡함 대신에 그냥 선불 유심 하나 사고, 에그에 껴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4G LTE 포켓 와이파이입니다.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박스 뒷면에는 포켓와이파이 단말기의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그 단말기의 스펙과 상관없이 어차피 통신사의 유심과 그 통신사의 속도에 따라서 품질은 달라지는 거니... 에그는 거기서 다 거기라서. ㅎㅎ..

격리면제서 4부 출력하는 이유? 코시국 한국 입국 후기~

지난 11월 5일 한국에 입국을 했습니다. 코시국 전과 비교해서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서 해야 할 사항들이 제법 많았지만 그래도 모두가 안전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적법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한국 입국을 하면서 필요한 사항들, 그리고 입국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 격리면제서는 4부 소지! 공관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 해외 백신 접종자도 격리 면제를 신청하면 격리 면제서를 발급해 줍니다. 이는 출국 전 프린트하여 인쇄물로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총 4부를 소지하셔야 하는데요. 지금~ 4부 중 2부를 입국 시 제출 한 것 같고 남은 것이 2부. 입국할 때는 2부 만~ 제출했네요. 아직 6~7일 차 검사가 남아 있기에 이때 필요할지 모르니 우선은 소지 중입니다..

2021, 10월28일부터 달라진 해외백신접종자 격리면제 신청방법!

한국정부는 지난 7월부터 국민편의를 위해서 해외백신접종자에게 2주간의 자가격리면제 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요.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자가격리면제를 신청받기 위해서는 자가격리면제 신청서를 작성하셔야하는데요. 기존 과도기 기간으로 해당 거주지의 공관을 통해 이메일로 접수를 받거나, 영사민원 24 홈페이지를 통해서 격리면제 신청서를 받아왔습니다. 지난 10월 28일부터는 영사관을 통한 이메일 발급이 중단되었고, 격리면제신청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영사민원 24를 통해서만 접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사관을 통해 백신접종자 격리면제 신청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amoone.tistory.com/193 7월30일부터 달라지는 새로운 해외 백..

접이식 책상은 어떨까? 소프시스 튜브 접이식 책상 구매 후기!

아~ 접이식 책상이 필요한 시점이 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본가에 왔더니 쏵 ~~~~ 짐이 다 사라진.... 심지어 덩그러니 침대만 남아 있는 상황을 마주하니 사야 할 것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것은 책상이었습니다. 랩탑을 놔야 하는데 적당히 놓을 곳이 없어서... 그냥 식탁을 쓰면 되겠지 했는데, 그것도 시간에 대한 제약이 있어서... 방에 그래도 책상 하나는 있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접이식 책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접이식 책상을 구매할 때 가장 크게 고민 한 것은 크기! 그리고 접었을 때 공간을 많이 차지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한 접이식 책상은 소프트시스 튜브 접이식 책상으로 랩탑을 올려놓을 수 있고 접었을 때에도 그다지 자리를 차지 않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은 접어서..

시트콤 추천, 안녕 프란체스카!

신드롬같았다. 시트콤의 새로운 바람이었다. 돌이켜 생가해 보면, 안녕 프란체스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가 즐겨보는 시트콤은 늘 화목한 가정 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하지만 안녕 프란체스카는 그렇지 않다. 가족의 관계 내에서 맺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흡혈귀가 배고품에 한 남성의 목을 물은 후, 맺어진 인연으로 함께 살며, 흡혈귀 집단이 한국 사회 속의 통념과 이데올로기적 상황을 유쾌하게도 풀어 낸다. 웃고 그냥 넘기기에는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들이 많았다.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는데.... 안타깝게도 안녕 프란체스카를 쓴 작가님은 하늘에 계신다.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기 최종회편.

지난번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 접종 후기를 올렸습니다. 맞은 당일이었기에 추후 어떠한 반응이 나오는지 몰라서 급히 마무리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일어난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해요. 지난 10월22일 화이자 백신을 오후 12시 50분께 접종하였습니다. 뚜둥. 접종당일 늘 그렇듯 근육주사는 주사 바늘이 들어갈 때 느껴지는 뻐근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요. 그리고 15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혹시 모를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함으로 딱히 아무런 반응이 오지 않았습니다. 접종 후 8시간이 지난 후 팔의 뻐근함이 점점 더 심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접종 부위도 살짝 부어오른 것이..... 지속적인 통증이 은근 신경 쓰였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래..

부스터샷 필요할까?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기.

요즘 뉴스를 보면 백신 부작용과 관련된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국민청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많은 안 좋은 소식들이 나오는 걸 보면 한 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만 한데요. 10월22일 저는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을 맞고 왔습니다. 일하는 곳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기에 접종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서 백신의 효과 효능에 대해서는 많이들 아실 거라 생각이됩니다. 항체 수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고도 하고,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역시 돌파 감염 되었다는 이야기도 접할 수 있는데요. 돌파감염!!! 이건 사실인걸로 보입니다. 지인 역시 지난 3월과 4월 2회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접종 했는데,..

2021년 11월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

2021년 10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다가올 11월! 예방접종완료자 자가 면제 제외 국가가 공지되어서 알려드려고 포스팅을 합니다. 격리면제 제외국 가는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2회 접종을 마친 후 14일이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입국할 지라도 2주간의 격리 면제를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해당 국가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 백신을 맞았다 할지라도 국내로 유입, 전파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2주간의 격리 면제 혜택을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11월 예방접종완료자 격리 면제 제외국 가는 총 16개국입니다.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미얀마, 브라질, 수리남,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지부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키스탄, 페루, 필리..

간만에 비가 오는 날의 나무의 하루.

나무의 하루 일과는 주로~ 홀로 유유자적을 즐긴 닥스. 그중에서도 최애 장소는 소파의 제일 높은 부분에 몸을 누이고 창밖을 바라보는 것. 운치와 멋을 아는 나무닥스~ 특히나, 날이 꾸리꾸리 하고. 비가 오는 날. 해가 뜬 건지 아닌 건지 밤이 온 건지 모를 때에는 저렇게 축~ 앞다리를 늘어뜨리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닥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밥시간이 온닥스. 비 오는 날에는 특히, 외출을 자제하는 휴멍~ 예전에 비 오는 날 산책을 한 후에 배앓이를 한 후에는 실내에 배변패드를 깔아 준 닥스. 아무튼~ 비오는 날~ 나무의 하루는 소파에서 시작해서 소파로 끝난닥스.

나무일지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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