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나무를 위한 선물이닥스. 12월부터 시작된 샌프란시스코의 우기! 장모 닥스훈트의 비애. 짧은 다리의 비애랄까. 긴 털과 짧은 다리로 인해 쉽게 젖는 배와 가슴 부분~ 아침부터 털을 말려야 하는 번거로움에~ 구매한 애완견, 반려견 우의 레인코트~ 노란우의~ 망토처럼 되어 있다. 목덜미 부분에 하네스를 연결하는 줄도 구멍도 있고, 그 구멍을 막는 커버도 있고~ㅎㅎ 요건 배 부분을 가려 주는 벨트처럼~ 쉽게 연결 할 수 있고 다리 부분은 고무줄 밴드처럼~ 다리에 걸어서 쉽게 입힐 수 있다. 키포인트~ㅎㅎㅎ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투명 우산처럼~ ㅎㅎㅎ 아무튼~ 스몰로 샀는데도 불구하고, 나무에겐 좀 큰 것 같은 느낌이~ ㅎㅎ 그래도 귀엽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