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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 276

세일즈포스 파크( Salesforce tower Park) 샌프란시스코 가볼만 한 곳

세일즈포스 타워~ 이제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된 세일즈포스 타워 뒷편에는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라고 있어요. 흔히 아는 버스터미널로 생각하시면됩니다. 여기서 다른 도시로 가는 버스를 타실 수 있는데요. 그레이하운드였나... 아무튼 이것도 여기서 타나 그런가 할 거예요. 아무튼~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 위에는 도심 속 정원인 세일즈포스 파크가 있어요. 요기가 또 저 윗 사진에 보이는 저 조형물 때문에 오픈 시간이 좀 늦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오픈 하고 나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긴 한가 봅니다. 종종~ 저도 어떻게 저 위로 가는지 물어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통 세일즈포스 트랜짓 센터 안쪽으로 가셔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셔도 되고, 아니면 이렇게~ 엘베를 타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

매 만난 이야기

의외로 걷다 보면 야생동물을 마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샌프란시스코. 보통 코이트 타워에서 종종 야생 코요테를 만나곤 했는데, 이번에는 매를 만났다. 오~ 뭔가 생김새가 독수리 작은 버전이어서 깜놀했다. 나무랑 산책 중이어서 혹시나~ 공격할 지도 모를까봐. ㅎㅎ 얼른 나무를 안으니 저 멀리 날아가서 지붕에 안착. ㅋㅋㅋ 참~ 쭉쭉~ 카메라 줌으로 땡겼더니 저렇네. 형체만 나온. 정말 부리는 뾰족하고, 발톱역시 날카로운 걸로 봐선... 야생같기도 하고~ ㅎㅎ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 충전은 어디서?

검색 유입을 보다가 작성하는 포스팅! 정말 간만에 검색 유입을 보는데, 클리퍼 충전 장소에 관련된 유입어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에 관련해서 쓴 적은 있지만 충전을 어디서 해야하나에 대한 정보를 쓰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 충전은 어디서 할까? 어디서 해야하나!!!? https://www.clippercard.com/ClipperWeb/locations.html 위 링크를 가시면 우편번호를 넣으면 반경 5, 10, 20 마일에 위치한 충전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게 또~ 그런 게 현재 위치해 있는 우편번호를 모를 경우에 쓸모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크게~ 샌프란시스코에서 클리퍼 카드를 충전할 수 있..

오랜만의 사무실 출근.

오랜만에 사무실을 출근. 아~ 코로나 때문에 사무실은 한 적. 현재는 필수 인력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였다. 아무튼~ 이것저것 서류를 작성하고, 개인 메일 설정과 각 종 컴퓨터 관련 세팅을 마친 후~ 쏟아지는 일감.ㅋㅋ 트레이닝이었지만 첫 날 부터 업무를 시작. 처음으로 접하는 업무라서 버벅버벅... 지난 1월3일 첫출근을 했으니, 일주일 일해 본 결과, 뭐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고, 그냥 하다 보면 익숙해 지는 일들이라. ㅎㅎㅎ 아무튼.;;; 사무직은 앉아 있어서 허리가 아픈;;; 그런 잡.

와인만 있으란 법 있나? 소주도 에어레이터가 있다. 에어레이터 소주~ 호락!

좋을 호에 즐거울 락이네. ㅎㅎㅎ 호락~ 소주 에어레이터!! 내돈내산~ 며칠 전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받아서 한 번 사본 제품. ㅋㅋㅋ 저번에 진로에서 나온 그 디스펜서? 그거 사고 싶었는데, 한국에서 배송하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포기 하던 중 아마존에서 보고 장바구니에만 담아 두었던 제품. 대충~ 어떻게 호락이 에어레이터가 작동하는지에 대한 기계적 설명. 귀찮아서 패스! 이건 또 설명.. 어쩌고. 패스. 그냥 소주의 맛을 살려 준다 어쩐다 뭐 그런거겠지.ㅎㅎ 휴대할 수 있게 이렇게~ 박스도 함께. ㅋㅋㅋㅋ 식당에 가서 꽂고 마시면 웃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색깔로 초록색! 소주병이 초록색인 이유가 나중에 공병 회수율도 높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했는데, 진로이즈 백이..

참 괜찮은 태도 오랜만에 독서를.

지인이 책을 보내주지 않는 이상은 한국 서적을 읽을 기회가 많지 않다. 가끔~ Ebook으로 보기도 하지만 확실히 어떤 책들이 유행하고 있는지, 많이 읽히는지 파악하기란 그냥 인터넷 서적이 제공하는 판매량 수준으로 가늠하곤 하는데. 친구가 고른 책 중 하나인 "참 괜찮은 태도" 작가는 박지현으로 KBS 다큐 3일 VJ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어쩌다 사장, 놀면 뭐하니 등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는 분이다. 책은 작가 분이 일을 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가득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누군가가 그랬듯이 일이 힘든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말하는 것처럼, 누구나가 다 날 좋아할 순 없고, 누구나가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국에서 온 소포

연말이면 사업체를 운영하는 친구는 거래처에 신년 선물을 보내면서 나에게도 보내준다. 한국 연휴가 적힌 달력과 다이어리! 그리고 책 두권. 여기에 덤으로 부탁한 결로흡수 테이프까지. 크리스마스때문에 우체국이 바빠서 그런지 원래는 저번 주 쯤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12월27일 도착했다. 박스를 받고, 뭐지 보니 박스에 USPS 테이프가~ 아마도 어디선가 박스가 터진 모양! 뭐 내용물만 제대로 있으면 괜찮겠지 하고 박스 개봉. 손편지는 덤으로~ 이렇게 받으니 또 기분이 좋구나. 어쨌든 한국에서 받은 소포는 늘~ 즐겁!

힐튼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숙박 후기는!? 시내 중심가!!

가끔 조용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원했다가, 미루던 그 계획을 실행해 보았다. 힐튼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호텔! 가격은 12만원 안 팎인 것 같고, 가끔 저렴한 것은 1박에 98 달러? 정도일 경우도 있다. 1박에 150불 정도 했고, 여기에 가지고 있던 포인트 털어서 110불 정도에 예약했다. ㅋㅋㅋ 이번에 예약한 방은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프리미엄이라고 함은 그냥 높은 층수에서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장점 빼고는 딱히. 그래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모습은 참 아름답구나. 방은 정말 노멀~ 침대와 의자. 테이블~ 조명. Tv 옆쪽 창가 테이블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도구들이 있었고 티비도 이렇게~ 화장실은 뭐~ 이렇게! 딱히 특별할 건 없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간혹 저..

크리스마스 지폴드 3 액정 화면 깨짐의 악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보통 전자제품을 사면 오래쓰는 편인데, 신기하게도 휴대폰은 뭔가 주기적으로 바꾸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작년 9월 무렵~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한 지폴드 3 액정 화면이 깨졌다. 정확히 말하면 힌지부분의 액정 화면에 줄이 빡!!! 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화면을 펼치고 영화 한편 보고 있는데 중간에 검은 줄이 서서히 가길래 뭥미. 했는데.. 이게 깨짐현상이었다는 걸 ㅋㅋ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역시나 한국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어떤 지점의 서비스가 안 좋다던가... 보통 힌지부분에 스크래치나 찍힘 자국이 있으면 유료 비용을 청구한다는 등~ 이런 정보들. 그리고 액정이 깨지기 전의 전..

휴대용 전자레인지 오븐은 뭐꼬?

가끔 여행을 다닐 때 느끼는 게, 간편하게 저녁은 그냥 슈퍼에서 파는 냉동이나 데워 먹고 싶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이동식 휴대용 전자레인지 오븐을 발견하게 되었다. 살까 말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아마존에서 내 돈 내산을 해보았다. 이렇게 이 전자레인지 이동식 오븐 휴대용 전자레인지는 쿠킹포일, 플라스틱, 유리, 세라믹 등 다양한 게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설명서가 있고, 본체, 즉~ 뜨거운 열판과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 저 설명서가 놓여 있는 저 판이 발열판이다. 저 위에 음식물이 든 용기를 올려 놓으면 된다. 이렇게~ 뒤에 있는 공간으로 전기 선을 쏙!~ 하고 뽑을 수 있다. 그리고 이 전선을 콘센트에 연결하면 발열판이 뜨거워진다. 전기가 들어가자마자~ 판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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