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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지/여행기록 52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 하차 태그는?

뮤니는 안 해도 됨! 바트는 해야됨. 검색 유입에 샌프란시스코 하차태그 관련된 키워드가 있어서 급하게 쓰는 포스팅. 클리퍼 카드 하차 태그는 뮤니에서는 안 해도 됩니다. 한국처럼 거리비례 요금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한 번 태그하면 끝. 뮤니! 그리고 뮤니의 경우90분 내 환승 할 경우 따로 추가 요금이 붙지 않습니다. 다만 승차시에는 태그를 해야합니다. 아! 전동차일 경우 지상에서 하차해야할 경우, 벨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버스 양 옆에 보면 기다란 줄 같은게 있는데 이거 당기면 하차 한다는 것을 알리는 도구임. 참고로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네요. 바트 하차 시 태그를 하셔야 합니다. 바트는 구간별 요금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승하차시 태그를 해야합니다. 탑승구와 출입구 개찰구에 보시면 태그하는 부분..

캘리포니아 북부 Skunk Train. 스컹크 트레인, 스컹크 열차 ~ Pudding Creek Express

포트 브래그에 간 가장 큰 이유!? 아마도 스컹크 트레인을 타기 위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래된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그 기분! 예전에 호주 케언즈에서 탄 쿠란다 기차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지요. 아무튼~ 쿠란다 기차에 비해 짧은 여행 구간이었습니다. 총~ 1시간 30분 가량 여행 기간이 소요됩니다. 우선~ 열차 역으로 집결하여서 승차권을 발권 받습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시면 됩니다. https://www.skunktrain.com/ Home - World-Famous Skunk Train The World-Famous Skunk Train Step back in time for a magical ride through the redwoods on the world-famous Sku..

캘리포니아 북부, 포트 브래그 Port Bragg, Glass Beach(글래스 비치), 글래스는 사라진지 오래!

오랜만에~ 주말에 시간이 나서~ 어디로 놀러 갈지 검색을 하다가 글래스비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글래스비치~ 말 그래도~ 유리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안간에 내리쬐는 태양빛에 반사된 유리의 모습은 정말 가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대략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는 물론, 고속도로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이겠지만~ 대략~ 3시간 정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가다가 도로의 사정으로 1 시간 정도 여유지게 잡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지난 8월 6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글래스 비치 · 미국 95437 캘리포니아 포트브래그 ★★★★☆ · 해변 www.google.com 글래스비치가 위치한 곳은 포트 브래그라는 작..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추천 커피숍은? 옛날 미국 커피숍의 모습은!?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는 차이나타운과 인접해 있는 동네입니다. 북쪽에 위치해 있어서 노스비치라고 하는 것 같은데, 바다로 가려면~ 이 장소에서 많이 걸어가야 하긴 합니다. 노스비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카페 트리에스트 혹은 ~ 카페 트리스트~ 뭐~ 아무튼~ 1956년도에 오픈을 해서 지금까지~ 코로나 여파를 견디고 살아 남은 곳입니다. 아마도~ 이 곳을 사랑하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있어서 아닐까 생각해요~ 보통 아침 7시면 문을 여는데, 그 전에 이미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밖에서 서성거립니다. 그리고 7시 땡 하면 가게가 좀 바글 거려요~ 오늘도 7시 30분 무렵에 지나쳤는데... 이미 만석이었던 것으로 보아~ 역시나!!! 예전에는 이 곳에서 바이올린 연주도 하고 다양한 행사를 했던..

영국 내셔널 갤러리. 영국의 마지막 종착여행지~

영국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영국 내셔널 갤러리. 영국에는 제법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제법 많았다. 아무튼~ 그냥 시내에서 놀맨놀맨 마지막 날을 보내다가 급 예약하고 온 곳. 무료 입장이지만 미리 예약은 해야한다. 교과서에서 보던 그림들을 찍어 보았다. 감상해 보세요~ 유명 화가들의 그림들.... 가까이서 보니 아우라가!!!~~ 역시 사진은 그냥 아무렇지 않은 복제품인 건가... https://www.nationalgallery.org.uk/ The National Gallery, London Various dates, March - September, first upcoming Thursday, 21 July 2022 - fully booked , other dates available www.n..

The British Museum 영국 박물관

영국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제법 많습니다. 이날은 영국 출군 전날이기도 하고, 일기예보에 따랐으면, 비가 오는 날이기도 했어서 실내 투어를 하기로 했던 날이었지요. 하지만~ 아침에 흐릿해 보이더니 결국은 하늘이 화창했습니다. 영국 박물관 방문을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먼저하셔야 하는데요. 입장 하고자 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하고, 가시면 됩니다. 줄이 생각보다 긴데, 쉽게 줄어 듭니다. ㅋㅋㅋ 그리고 입장 전 가방 체크를 하고요~ ㅎㅎㅎ 박물관 입구에서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넘나 화창했던 날이었습니다. 조각상도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 박물관 방문 컨셉은 악기였습니다. 그래서 악기만 주구장창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이건 투군데, 전쟁에 썼던.. 근데 얼..

영국에서 맛 본 타파스, Pix Pintxos

토요일의 소호는 정말 광란이었다. 사람이 정말 바글거렸고, 등 축제의 향연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등 축제란 사람의 등을 구경한다고 해서 등 축제이다. 아무튼 무엇을 먹나 해서 고민을 하다가 타파스!!!! 간판에 보여서 들어간 곳이었다. 어쨌든, 사람은 바글바글 거려 보였는데, 안은 제법 공간이 있었고, 괜찮았다. ㅎㅎㅎ 음식은 바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을 가져오면 됐었고, 그리고 꼬챙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나 보다. ㅎㅎㅎ 꼬챙이는 버리라고 하지 말라고 한걸 보니..ㅎㅎㅎ ㅎ케비어냐? ㅋㅋ 암튼 계란 맛.ㅎㅎㅎ 아무튼 와인과 이것저것 했는데, 헐 가격. 그래도 제법 ~ 괜찮은 곳에서 흥겨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식당이었다. 한 번 가볼 일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드셔보시길. 근데 이것저것 집다 보면 가볍게 ..

2022 샌프란시스코 프라이드.

샌프란시스코 2022 프라이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2년 동안 열리지 않아서 많은 기대 속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애석하게도, 팬데믹으로 인해서 많은 회사들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인원 감축을 해서 그런지,,,, 이전 만큼 참여자 숫자가 막~~ 거대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짧게 보고... 왔네요. 그 중 몇 장 올려 봅니다.

[영국일지] 동네마실~

여행지에서의 가장 큰 기쁨은 그냥 숙소 주위를 걷는 것이다. 일요일 아침. 아직 10시 무렵이어서 그런지 거리가 한적하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아마도 다 관광객일 듯. 이상하게도 이 곳은 조용했다. 사람의 인적이 드물었던 곳. 종종 차가 지나가긴 했지만 일요일엔 모두가 다 쉬는 모양이다. 영국의 일요일 아침은 정말 적막한 것 같음. 진짜 차 하나 없네. 그러다 마주한 영국을 대표하는 이층 버스. 호호홋~ 빨간 것이 이날의 날씨와 주위와 잘 어울렸다. ㅎㅎㅎ 펜스에 걸어 놓은 유아용 자동차라고 해야하나 장난감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렇게 한 적하게 영국의 주택가를 걸어 보니~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짐이었다.

[영국기록] Tower Hill Memorial, Tower Bridge, White Tower

토요일.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래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타워 브릿짓을 가리고 했다. 후후훗~ 아직까지 해가 나있었다. 호홋. 한적해 보이나 뒷 편으로는 바글바글 거리는 중. ㅎㅎㅎ 영화를 보거나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나오는 그 장소임. 저 위에 올라가서 걸어 갈 수도 있다. 저기도 바글바글. 이렇게 가까이서 찍어 보았다. 이곳은 다리 근처에 있던 레스토랑인데,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캡슐 모양으로~ 아마도 비쌀 것이다. 근데 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보는 것도 불편할 것 같은 느낌. 영국하면 떠오르는 빨간 공중전화. 하지만 저 안은 비어 있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그 주위가 제법 예뻐서 찍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저 뒷 편으로 보이는 건물들 모양이 제법 흥미로우며 재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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