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본격적인 영국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날은 하이드 공원을 시작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제법 많은 거리를 걸었습니다. 공원(https://namoone.tistory.com/337)을 시작으로 버킹엄궁전, 런던아이 그리고 빅벤까지. 가는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거려서 이제는 코로나가 끝이 났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로 많은 국가에서 관광을 온 사람들~ 북적북적. 제법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걷는데 문제가 없었네요. 여기저기 사람이 많아서 그냥 찍고 도는 여행을 시작했네요. 버킹엄궁전 가는 길에 찍은 웰링턴아치. 이곳도 광장처럼 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글바글 했습니다. ㅎㅎ 버킹엄궁전 앞에 있는 빅토리아메모리얼. 조각상을 오르기 위한 계단에는 관광객들이 앉아 있어서 계단은 의자 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