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가수가 있었다. 페이지. 페이지는 앨범 별로 1대 2대 보컬식으로 뭔가 시즌제 느낌의 가수였다. 페이지의 음악세계를 보자면 대중가요와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그러다가 페이지는 전통 성악을 전공한 보컬, 이가은님이 영입되면서 페이지의 음악세계가 완성!!!(저는 그렇게 생각)ㅎㅎ 아무튼~ Love is blue는 가요와 클래식의 장점을 두루두루~ 탄탄한 보컬을 가진 이가은님! 보아하니 싱어게인에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아!!! 잘 되셨음. 좋겠다. 그대 나에게 더 할 말이 없나요 인연이아니라는 그 말에 난 아니라고 애써우겼는데 행복하란 말 대신 사랑했기에 미안하다는 말에 Love is Blue Loveis Blue 가세요 그 언젠가 속삭이듯 날 위해 흘린 그대 눈물도 날 원하던 눈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