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삼색, 남녀혼성그룹 노래. 쿨, 코요테, 타이푼!

보통 남자 2명과 여성 2명이 그룹을 이루거나 남성 4명 혹은 여성 1명이 그룹이 되어 데뷔하는 경우가 많았던 시절이 있드랬다. 하지만 언젠가 혼성그룹, 남성 2명에 여성 1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그중에서도 대중의 인기를 누린 그룹 세 그룹을 소개해 볼까한다. 

이 선택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선택된 그룹이라는 점을 공지하며...

 

 

쿨 - 슬퍼지려하기 전에 

이미지출처 : 영상캡쳐(https://youtu.be/vkli5euyBcQ)

 

어찌보면 남녀혼성그룹 3인조의 조상격인 쿨. 

쿨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그룹이었지만 데뷔때만 하더라도~ 발라드 노래로 데뷔했었다. 1집에는 유리 대신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유채영님이 삭발을 하셨고, 원래는 4인조였다가 3인조로 2집으로 다시 활동.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쿨 하면 떠오르는 슬퍼지려 하기전에. 누군가 그랬다. 젊음이 무기라고. 어릴 때 봤을 땐 다들 성인이라 느꼈는데, 지금 그 당시의 그룹을 보니 젊었다. 아..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나의 청소년기 시절의 큰 우상 쿨. 아~ 좋구나. 

 

 

 

 

 

코요테 - 만남

이미지출처 : 동영상 캡쳐(https://youtu.be/ta1AdAFTXUQ)

 

가수가 1집을 내고 성공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 코요테는 데뷔하자마자 데뷔곡도 인기를 얻었고, 후속곡 역시 히트를 친 그룹이다. 물론~ 이 당시 립싱크가 기본이었지만 라이브도 잘 하는 가수였기에 그랬겠지만 아무튼 시원시원한 신지님의 노래도 그렇고, 뭔가 풋풋한 남성분의 노래도 좋다. 김종민과 빽가의 이미지가 너무 커져버린 코요테이기에... 원년 멤버는 차승민, 김구님이이다. 

 

아무튼~ 이 노래는 가사가 좋은 것 같다. 

 

 

 

 

타이푼 - 그래서

 

 

 

코요테 이후 등장한 혼성 2인조 그룹 타이푼. 데뷔 초에 코요테와 겹치는 느낌이 났다. 물론, 타이푼 멤버 중 솔비님만 지금까지 활동을 하시고, 나머지 두 분은... 기억 속으로. 아무튼 솔비님은 가수 이후,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을 하고 계시고, 영국 갤러리에도 전시를 한다는 기사가 최근에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