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국 할 때 뭔가를 좀 사고 싶었는데, 검색을 하다가 마사지기를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집에도 건 마사지기가 있긴 한데 이게 목을 할 때에는 너무 들들들 거려서 뇌가 흔들리는 기분이라서 좀 젠틀한 마사지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신세계면세점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 픽업장에서 제품을 수령했다.
그리고 입국해서 바로 사용을 해 보았다. ㅎㅎㅎ
이렇게~ 박스 옆에 풀리오에 대한 ㅎㅎㅎ 설명이 써 있었다.
어떻게 책임을 질지..ㅎㅎㅎㅎㅎㅎㅎㅎ
박스를 열면 제품은 이렇게 비닐류에 되어 있고,
제품 설명서와 충천 케이블, 보증서 그리고 각 종 읽을 거리가 있었다.
저건 후기를 작성하면, 이벤트 응모가 된다는뭐 그런거 였는데...
제품은 요렇게 생겼다.
ㅎㅎㅎㅎ
이렇게 충전할 수 있고,
만약 여행시 이용을 하고 싶다면 제품은 꼭 기내에 반입해야 한다.
ㅎㅎㅎㅎㅎ
수하물 서비스 이용불가 제품이다. 왜냐하면 배터리 때문이기 때문에 풀리오 제품을 여행지에 가져간다면 필히~ 기내로 들고 타자!
총평~
깔끔한 디자인에 휴대하기에는 괜찮은 편이다. 저 마사지볼 들어 있는 부분이 좀 부피가 있고, 무게감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천근만근은 아니니까.
우선 가동범위라고 해야할까? 딱 목부분, 그리고 목과 어깨로 이어지는 부분만 마사지가 가능한 점.
한정적인 범위 내로 마사지가 가능 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전체 어깨 마사지는 불가!
압이 생각했던 것 보단 약하다는 점? 가장 높은 파워로 해도... 그냥 저냥.
압을 높게 받긴 하지만 목 부분 마사지 롤이 돌아 갈 때 딱히 시원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차라리 어깨 쪽 근육을 푸는 건 좀 시원한 편.
뭐 이런건 개인적인 차이니....
그리고 저 하얀부분. 오염되었을 때 세척이 좀 까다로울 것 같았고, 하얀색이 깔끔하긴 하지만 때가 쉽게 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적당히 근육은 풀리니까. 풀리오겠지. ㅎㅎㅎ
암튼 신세계면세점이 다른 면세점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쌌다는 거에 만족.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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