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지/소비생활

삼성 외장하드 T7 실드 2TB 구매후기~ 내돈내산!

나무네사람 2023. 6. 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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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한 삼성 갤럭시 북 3 프로를 구매하면서 받은 100달러 크레딧 사용으로 구매한 삼성 외장하드 포터블 SSD T7 Shield, 실드~ ㅎㅎㅎ

 

잠깐,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말하자면, 미주 삼성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트레이드인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크레딧을 줘서 좀 더 구매를 할 수 있게 장려하는... 소비자의 소비욕을 자극하는 무료 쿠폰 100달러를 주곤 한다. 이것은 어떤 제품을 사느냐에 따라 다른데, 갤럭시 북 3 프로를 살 경우, 트레이드인, 즉 쓰던 노트북을 센터로 보내지 않아 할인을 받지 않으면 100달러 크레딧을 줬다.

 

이는 제품을 주문 할 때만 사용이 가능한데, 이게 뭐라고 해야 하냐면 한 번 장바구니에 노트북을 담고, 추가적으로 100달러 크레딧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품 선에서 100달러가 차감되는 형식이다. 그래서 나중 구매를 위해서 저장할 수 없이, 한 번 구매할 때 다른 제품을 함께 사도록 유도하는 하나의 마케팅 같다. ㅋㅋㅋ

 

말이 길어 졌는데, 그냥 노트북 살라고 장바구니에 담으면 100달러 크레딧을 통해 삼성 홈페이지에서 정한 제품을 담으면 100달러가 차감된 금액만 내면 되는 것이다. 

 

이리하야~ 나는 139.99 달러 삼성 포터블 T7실드를 담고 100달러 크레딧을 모두 사용해서~ 39.99 달러를 지불했다. 여기에는 물론~ 세금이 붙는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박스 뒷면에는 이렇게~ 이것저것~ 써 있다. ㅋㅋㅋ

딱히 나의 관심 밖의 사항들이라 대충 보고~ 

 

 

박스 안에 박스다~

뭔가  언박싱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박스를 여는데, 이건 뭔가~ 백맥을 먹기 위해 제품을 개봉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ㅎㅎㅎ

 

 

쨔잔~ 이렇게 외장하드의 모습을 드러낸다. 컬러는 베이지를 선택했다. 종류는 총~ 3 종류로 검은색, 파란색, 베이지~ 이렇게 있는 듯 허다. ㅎㅎㅎ

 

 

본체를 박스에서 제거 후~ 옆 박스 뚜껑을 열면 또 아래처럼 박스가 나온다. 

 

 

이 박스에는 케이블 두 종류와 설명서가 들어 있다. ㅎㅎㅎ

정말 패키지 디자인은 여는 재마가 있긴 한데, 또 환경적 측면으로 보면 ㅋㅋㅋ 종이가 많이 사용된 느낌이랄까. ㅎㅎㅎㅎㅎ

 

 

C-C와 C-A 두 종류를 준다~ ㅎㅎ

이건 좀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이랄까. 아직까지 CC는 잘 쓰지 않고, C-A 가 쓰기에는 편한 것 같다. CC 쓸라면 따로 또 어댑터를 써야 하고~ 이런저런 복잡한 마음. ㅋㅋㅋ

 

 

그렇다면~ 사이즈는 얼마나 작을까?ㅋㅋ 오른쪽에 저 검은 벽돌은 2013년에 한국에서 산 외장하드. 이때 얼마 주고 샀던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무튼 부모님이 사용한다고 해서 노트북 사면서 같이 구매한 걸로.ㅋㅋㅋ 근데, 크기 차이는 결국엔 기술력의 차이란 말인가. 2013년과 2023년~ ㅋㅋㅋ

 

ㅋㅋㅋㅋ

사이즈도 줄고, 무게도 줄어든 느낌. 

참고로 저 검은벽돌은 1 테라~ㅋㅋㅋ 

 

 

한 손에 쏙 들어온다. 보니까 방수가 되는 것 같던데, ㅋㅋ 내구성을 많이 높은 제품이라 그런지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제품 같다. 

 

반응속도도 빠르고, 파일 전송하는데도 딱히 느리다는 느낌을 받지 못 했다. 아직 작은 파일만 보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쓸만한 것 같다. 

 

한국 다나와 검색하니 최저가가 21만원 안팎인 것 같던데, 미국 삼성, 혹은 베스트 바이에서 직구를 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을 했다. 미주 삼성 홈페이지와 베스트바이에서 동일하게 133.99로 할인 중이다. 4기가는 베스트바이에서만 살 수 있고, 201달러에 파는 것 같다. 

 

2TB가 133.99, 한국 시간 6월3일 4시 기준으로 175154원이긴 한데, 뭐 배송비 하고 시간을 따진다면 이건 소비자의 몫이겠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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