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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45

닥스훈트가 소세지인 이유?

오랜만에 밖을 나선 나무닥스. 그리고 휴멍의 친구네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닥스. 휴멍 친구의 집에는 이렇게 야외에 테라스가 있어서 바베큐를 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닥스. 댕댕이들에게는 뛰 놀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경치도 일품이닥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날씨가 그렇듯~ 뜨겁닥스. ㅎㅎㅎ 소세지의 위엄이랄까? 긴 몸퉁에 짧은 다리는 핫도그에 들어 있는 소세지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닥스. 요가 하는 것 같기도 하닥스. 소세지의 웃음이닥스. 처음으로 놀러간 휴멍의 친구 집은 닥스훈트가 소세지라고 불리는 이유를 깨닫게 해 주었닥스.

나무일지 2022.06.15

나무가 다쳤어요! 반려견 산책시 주의사항!

이번 포스팅은 휴먼관점으로~~ㅎㅎㅎㅎ 악~~~ 아침에 일 가기 전 나무와의 산책을 마치고 온 날~ 나무가 발 바닥을 유난히 심하게 핥기 시작! 그래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발바닥을 보니~... 어머나 세상에나~ 피가!!! 여기 길 바닥은 깨진 유리가 너무 바닥에 나뒹구는데 그 파편을 밟은 모양~ 그래서 응급처치를~~ 해주고 일을 감. 역시나 일 갔다 오니~ 붕대는 풀어 버려서 다시~ 칭칭~~ 바로~ 아마존으로 주문을 해서 매일 같이 발라 줌~ 그 덕분에 금방 ~ 나은 듯. 눈을 보니 감동의 눈물인지.. 눈꼽인지 모르는...ㅎㅎㅎ 아무튼~ 반려견 산책시 거리에 혹시 모를 뾰족한 것들, 특히나 유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깨진 유리는 물론, 개똥, 사람똥~ 모두 조심!

나무일지 2022.02.20

나무의 새해 맞이 한복!

한국을 방문했던 휴멍이 새해맞이 대비용으로 예쁜 꼬까옷을 사와닥스. 거진~ 25일 만에 본 휴멍이었지만, 그닥 반갑지 않은 것은 기분인것 같닥스. 어쨌든 새 꼬까옷을 입힌 휴멍의 도촬은 계속되었고, 그리하야~ 이것저것 찍혀 보았닥스. 나름 만족한 표정이닥스. ㅎㅎㅎ 정면 사진을 찍기 위해 살짝 얼짱각도를 해보았닥스. 아무튼 휴멍은 만족을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오랜만에 전하는 나무의 일지였닥스!

나무일지 2021.12.04

간만에 비가 오는 날의 나무의 하루.

나무의 하루 일과는 주로~ 홀로 유유자적을 즐긴 닥스. 그중에서도 최애 장소는 소파의 제일 높은 부분에 몸을 누이고 창밖을 바라보는 것. 운치와 멋을 아는 나무닥스~ 특히나, 날이 꾸리꾸리 하고. 비가 오는 날. 해가 뜬 건지 아닌 건지 밤이 온 건지 모를 때에는 저렇게 축~ 앞다리를 늘어뜨리고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닥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밥시간이 온닥스. 비 오는 날에는 특히, 외출을 자제하는 휴멍~ 예전에 비 오는 날 산책을 한 후에 배앓이를 한 후에는 실내에 배변패드를 깔아 준 닥스. 아무튼~ 비오는 날~ 나무의 하루는 소파에서 시작해서 소파로 끝난닥스.

나무일지 2021.10.22

나무의 개린이 시절! 닥스훈트의 어린시절!

나무의 개린이 시절~ 모든 반려견의 견주분들이 그렇듯, 댕댕이의 가장 귀여운 개린이 시절의 모습일 거 닥스. 후멍도~ 어김없이 개린이 시절의 사진을 엄청 찍어 댔닥스. ㅎㅎ 개린이 나무가 가장 좋아하는 담요! 뭔가 포슬포슬한 느낌인지 이 담요 위에서 잠을 즐기곤 했닥스. ㅎㅎㅎㅎ 카메라가 낯설은 나무닥스. 이렇게 뭔가 하면서 쳐다본닥스. 호기심이 끝나면 이렇게 긁적긁적 하면서 귀를 긁적 긁적.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다리가 튁튁튁~ 하품도 해 보고~ 하품하던 모습이 찰나의 순간으로 찍혀서 뭔가 화내는 표정으로 나왔닥스. 하지만 하품의 마지막~ 격정적인 하품을 하고 있닥스. 결국엔 이렇게 누워서 낮잠을 잘 준비를. 아무튼 개린이 시절의 모습은 어찌~ 안 예뻐 할 수 있을꼬~ ㅎㅎㅎ초롱초롱한 눈방울~..

나무일지 2021.08.28

네가 X 쌀 땐 내가 지켜 줄게~ 닥스훈트 화장실 경비!

반려견, 댕댕이들이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는 이유는~~ 무방비 상태에서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들은 적이 있닥스. 즉~ 지켜주기 위해서... 나무도 늘 휴멍이~ 화장실에 들어가면 졸졸졸~~ 이렇게 들어와서 문 틈에 앉아서 경비를 ㅎㅎㅎ 근데~ 왜 이렇게 딱 앉아 있는 것인지 모르겠닥스. 아무튼~ 나무도 배변할 때 꼭 한 번 휴멍을 본 닥스. 그 이유는 배변 중이니 무방비일 수 있으니 지켜 달라는 일종의 본능? 아무튼~ 댕댕이가 화장실 갈 때 들어오는 이유는~ 본능! 즉, 휴멍을 지켜주기 위해서 ㅎㅎㅎ

나무일지 2021.08.26

미스퍼푸치노~

퍼푸치노~ 댕댕이들에게 가끔 훌륭한 간식이 되는 퍼푸치노. 퍼푸치노는 쉽게 말해서 스타벅스에서 맛 볼 수 있는 휘핑크림이다. ㅎㅎㅎㅎ 많은 애견인들에게 퍼푸치노는 스타벅스에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즐거움 같은 것. 아무튼 씨씨와 로지의 휴멍이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 잠시 우리집에서 기거를 하게 되었닥스 . 휴멍은 그렇듯 본인의 재미를 위해 이렇게~ ㅎㅎ 미스 퍼푸치노 대회를 열었닥스. 참가번호 1번. 나무. 나이 6살~ 캐러멜 색깔로, 참가자 중 최연소견! 참가번호 2번. 로지~ 나이 7살. 휴멍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는, 욕심쟁이 닥스. 레드 컬러를 자랑한닥스. 참가번호 3번 씨씨. 나이 8살. 참가견 중 연장자 이지만 동안이미지를 자랑. 아무튼 휴멍의 미스 퍼푸치노는 이렇게 전원 1등 없는 3등으로..

나무일지 2021.08.21

이웃집 시바~ 시바견의 염탐!

오늘도 어김없이 휴멍과 함께 배변을 위한 외출 중이었닥스. 그리고 오르막길을 하나를 오르고 있을 무렵, 신호가 와서 응아를 하고 있는데, 낯선 누군가의 눈빛을 강렬하게 느낀 휴멍! 휴멍은 뭐지~ 하고 옆을 바라 보았는데! 이웃집 시바견이었닥스. 주인빽 믿고 열심히 짖던 그~ 누렁이~ 시바견! 몰래 염탐을 하고 있는 중이 었닥스. 냄새가 나나.. 킁킁~ 하고 있는 모습 같닥스. 아무튼 댕댕이들 역시 누구와 있냐에 따라서 변하는 이중견격견이 닥스.

나무일지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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