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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푸는 음악

놀랍게도 세상에는 남의 노력을 탐하는 자들이 많은 것 같다. 자신의 노력도 없이 말이다. 댓가 없는 무임승차하는 것들...... 지겨움. 아무튼 요즘 며칠 동안 눈을 감고, 혹은 산책길에 든는 명상음악~~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 보려고 들어도 이게 나아지는가 싶지만 그래도~~ 열심히 들어 본다. 이너피스~~~~~~ https://youtu.be/yMSmVzX6cy0

CJ 삼호 매운 어묵떡볶이~ 맵긴 맵네.

요즘 냉동 떡볶이에 빠져 있어서 이것저것 사다가 먹었는데, 원래 안교수 떡볶이 살라고 하다가 새로운 제품이 눈에 들어왔고, 그리고 할인을 하고 있어서 사본 삼호 매운 어묵떡볶이. 6.99였던 걸로... ㅎㅎㅎ 아무튼 내돈내산. 제품명처럼 떡볶이 보다 어묵이 더 많이 들어 있다. 물 200ml에 재료를 넣고, 각종 집에 있는 채소들을 넣고 끓이면 된다. 역시 냉동식품의 장점은 조리 시간이 짧다는 점,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다는 점. 이렇게 사각 어묵과 긴 봉어묵이 들어 있었다. 양이 충분하다!~ 떡 양은 어묵보다 반... 정도? 이렇게~ 다 때려 넣고 끓였다. 집에 있는 양배추와 파~ 그리고 양파를 넣었다. 그릇에 삶은 달걀 하나와 함께~ ㅎㅎ 담아 보았다. 떡은 기다랗고 가늘다~ 호호홋. 봉어묵~과..

혼잘먹 2022.10.08

백신 접종에 대한 보상은 산책인건가.

휴멍의 산책 가자는 소리에 백신을 세 방이나 맞은 악몽같은 시간이 토요일었닥스. 그리고 일요일 아침, 다시 산책가자는 소리에 의심은 들었지만, 개는 인간과 함께 살며 진화한 동물아닌가 닥스. 집사를 믿는 마음으로 다시 집 밖을 나섰닥스. 그리고 진짜 공원에 산책을 왔닥스. 역시 산책의 맛은 모래맛사지닥스. ㅋㅋㅋ 털에 모래가 들썩 거려야 달리는 기분이 든 닥스. 저 행복한 미소를 보라 닥스!.

나무일지 2022.10.06

샌프란시스코 근교 치킨, 퍼시피카(Pacifica) 칙앤콘? (Chick'nCone)

주말을 맞이해서 잠시 근교로 나갔다가 들러 본 곳 칙앤콘? 치킨과 와플, 혹은 치킨샌드위치... 뭐.. 치킨버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들을 파는 곳이다. 내부는 생각보다 그리 크진 않다. 그래도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었나. 단체석도 있었고... 주말인데... 생각보다 너무 한적해서 놀랐다. 아무도 없을 줄이야. 예전에 광고를 봐서 가봐야지 했었는데.. 아무튼. 메뉴가 1, 2, 3이 있었는데 1번과 3번 콤보를 시켰다. 콤보는 주메뉴에 사이드 메뉴를 하나 선택할 수 있고, 음료수가 포함된다. 1번은 치킨샌드위치 3번은 아마 치킨앤와플이었을 거다. 그냥 무난~~ 했다. 그래도 혹 이 근처를 지나가신다면 하나 시켜서 나눠 먹는 것도. ㅎㅎㅎ 위치는 아래 주소를 클릭! https://www.google.com..

혼잘먹 2022.10.05

산책간다 했잖스닥스. 예방접종은 무슨 말인닥스!

지난 주말이었닥스. 산책을 가는 줄 알고, 하네스를 하고 가볍게 빗질을 한 후 집을 나섰닥스. 그렇듯 차에 오르면서 흥겨움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닥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동물병원이었고, 백신을 세 방이나 맞아야 했닥스. 산책을 위장한 백신접종의 현장이었닥스. 접종 후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누워서 인증샷을 찍었닥스. 산책이란 말의 늪에 숨어 있는 함정은 백신이란 이름이었닥스.

나무일지 2022.10.04

5센트 샴페인을 찾아서 베브모~(BevMo)로 향한 이유는.

특별한 날도 오고 있고, 그래서~ 와인이나 한 병 사려고 들렀는데.. .뭐야뭐야!~~~ 이거 눈 돌아가게 만들었다. 한 병을 사면 다른 한 명은 5센트!!!!!!!!!!!!!!!!! 현재 미국 BevMo에서는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평소에 비싸서 거들떠도 안 보았던 샴페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물론 다른 한 병이 5센트. 즉 50퍼센트 할인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ㅋㅋ 지금 미국 여행 중이시거나 오실 예정이라면 BevMo에서 샴페인을 즐겨 보세욤. 와인 말고도 다른 주류도 행사 중인 것 같은데, 할인 하는 품목은 이름명에 노란 태그가 붙어 있습니다. 가격에 상관없이 하나 사면 하나 5센트. 똑같은 거 사도 한 병의 값에 5센트 추가! 아!!!! 정말 더 사고 싶은 마음이지만 요즘 ..

샌프란시스코 클리퍼 카드 하차 태그는?

뮤니는 안 해도 됨! 바트는 해야됨. 검색 유입에 샌프란시스코 하차태그 관련된 키워드가 있어서 급하게 쓰는 포스팅. 클리퍼 카드 하차 태그는 뮤니에서는 안 해도 됩니다. 한국처럼 거리비례 요금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한 번 태그하면 끝. 뮤니! 그리고 뮤니의 경우90분 내 환승 할 경우 따로 추가 요금이 붙지 않습니다. 다만 승차시에는 태그를 해야합니다. 아! 전동차일 경우 지상에서 하차해야할 경우, 벨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버스 양 옆에 보면 기다란 줄 같은게 있는데 이거 당기면 하차 한다는 것을 알리는 도구임. 참고로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네요. 바트 하차 시 태그를 하셔야 합니다. 바트는 구간별 요금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승하차시 태그를 해야합니다. 탑승구와 출입구 개찰구에 보시면 태그하는 부분..

샌프란시스코 샐러드는 어디서? 다운타운 벅혼(BUCKHORN)

샌프란시스코에는 샐러드를 파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ㅎㅎㅎ 샐러드 시키면 양이 정말 또 어마어마 합니다. 둘이서 먹을 정도로 한 가득 나오기도 합니다. 여기에 고기를 추가하면~~ ㅋㅋㅋ 정말 양이;;; 후덜덜 한데요~ 아무튼~ 샐러드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MIX 어쩌고 식당도 있지만 전 주로 Buckhorn을 갑니다. 바베큐 그릴과 샐러드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제가 시킨 Caesar Pleaser 이에요~ 로메인 시저 샐러드와 브리스킷 네 덩이가 나오는데~ 17불. 둘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점심에 가볍게 여행와서 드시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참고로 벅혼은 샌프란시스코에 2 곳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은 괜찮은 쪽에 속합니다. 버거도 괜찮고, 치..

혼잘먹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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