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지/여행기록

영국 하이드 공원(Hyde Park), 켄싱턴 궁전(Kensington Palace)

나무네사람 2022. 6.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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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첫날의 여정. 

시차 때문인지 눈이 일찍 떠져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텔에서 하이드 공원까지 걸어서 5분 거리. 

 

정말 가깝기도 하고, 호텔의 갑갑함을 벗어나고자 아침 일찍 나와서 공원을 걷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네요. 

 

주로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았네요. 

 

 

 

 

이렇게 입구가 이곳저곳에 있어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끔 말이죠. 

아침 7시 무렵이었는데도 사람이 바글한 건 정말 관광객들이 많다는 증거이고, 유명하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죠. 

 

 

이것은 무엇일까요?

그냥~ 보이길래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 

 

 

아침 5시부터인가 해가 뜨기 시작하더니 정말 환해지게 해서 눈을 떴는데, 이런 예쁜 풍경을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 났나 봅니다. 뭔가~ 또 다른 느낌의 풍경들. 

 

정말 이 나무들은 오래 되었겠죠. 

 

그 전에도 누군가는 이 길을 걸었겠죠. 

호수도 있어서 이렇게 호수 주위를 걸을 있어요. ㅎㅎㅎ 사진 저 멀리에 아침에 나온 관광객들도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이것은 동상. ㅎㅎ

그리고 이것은 켄싱턴 팰래스~ 켄싱턴 궁전입니다. 

이 앞에서 요가를 하고 계시던 분들은 과감하게 삭제. ㅎㅎㅎ

 

짜잔~ 입구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개장 시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주변 곳곳에 공원을 구경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았던 하이드 공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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