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글로리"는 학폭으로 고통받은 불우한 소녀의 복수를 다룬다. 드라마 작가는 딸로 부터, "엄마는 내가 때리고 왔으면 좋겠어? 맞고 왔으면 좋겠어?"란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학폭."학교폭력"의 줄임말. 더글로리의 모델이 되기 도 한 피해자는 현실에서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것으로 삶을 마무리했다. 그의 학교 폭력에 대한 공소시효 소멸과 함께, 학폭 피해자라는 입증을 피해자가 해야했다는 점.그리고 그에게 지목된 가해자들은 가해사실 부인과 함께 내용증명을 보내 사과까지 요구했다고 한다.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2141_36126.html) 신기하게도, 아침에 눈을 떠서 그렇게 습관적으로 SNS 피드를 보는데,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