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닥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이갈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닥스.
어린 시절 너무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사람들이 쉽게 댕댕이들에게 반하지만 하지만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있닥스. 바로 이!갈!이!
반려견 이갈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모든 댕댕이들이 그렇듯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갈이는 집안 살림살이를 망가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이갈이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닥스.
나 역시 이갈이 때문에 여럿 고비를 넘겼닥스.
한 번은 플러그에 연결되어 있는 전선을 씹다가 감전을 당하는 사고를 당했닥스. 다행히 그리 심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순간에 찌릿함은 깨갱으로 아픔의 고통을 승화시켰닥스. 그 이후로는 절대 전선 코드 근처에도 가지 않는 닥스.
따라서 개린이들이 이갈이를 시작한다고 느꼈을 때 이갈이를 할 수 있는 대체제를 얼른 찾아 줘야 한닥스.
휴멍의 집에는 제법 나무로 된 가구들이 많이 있닥스. 그래서 씹을 거리가 풍요로웠닥스. 하지만 딱히 가구를 심하게 물어뜯진 않았닥스. 그 이유는 아래의 사진들에 나온 제품들 때문이 닥스.
휴멍은 이갈이를 시작한다고 깨달았을 때 이갈이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마구 가져왔닥스.
요 사진은 안에 땅콩버터 같은 것을 넣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고무로 된 물건이었닥스.
제법 나름 도움이 된 제품이기도 하닥스.
뭐니뭐니해도 이갈이에 도움이 되는 것은 휴멍의 손꾸락.
그렇다고 심하게 물거나 하지 않는 닥스.
요 제품은 휴멍이 애장하는 물건 중 하나로 터그 놀이도 할 수 있고 이 갈이 할 때 씹기 좋게 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물건이닥스.
요거요거 뜯는 재미가 쏠쏠 했닥스.
그리고 휴멍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주었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닥스.
저 조그마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도록 도와 준 로프.
요건 이웃집 씨씨와 로지네 집에서 가져온 뼈다구.
(나중에 로지와 씨씨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작성할 거 닥스)
휴멍의 이웃 중에도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는 주인이 있어서 쉽게 얻을 수 있었닥스.
아마 이게 초창기 이갈이가 시작되었을 때 맛 본 뼈다구!
뼈다구의 맛을 본 후, 무맛을 지니고 있는 제품들에 회의를 느낀 나무닥스.
그래서 휴멍은 특단의 조치로 저런 개껌을 사와서 주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이갈이를 통한 살림살이를 망가뜨리는 일을 줄었다고 한닥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이갈이에 필요한 제품들을 소개해 봤닥스.
개린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갖게 하는 이갈이는 어쩌면 살림살이를 망가뜨리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견주 분들의 많은 주의가 요구된닥스. 그렇기에 입양을 하거나 분양을 받을 때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일 것이 닥스.
이갈이는 본능적인 행동으로 억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댕댕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튼튼하고 건강한 건치견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하면서 이번 포스팅도 마무리 하겠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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