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는 차이나타운과 가깝기 때문에 많은 중국식당들이 점령해 있습니다.
물론,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고, 현지인, 즉 만다린 아님 광동어를 써야만 하는 식당도 있고, 중국인이지 아닌지에 따라 메뉴판이 다르기도 한 그런 곳도 많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쨌든, 저는 가끔 중국음식이 먹고 싶다면 리틀쓰촨에 주문을 합니다.
ㅎㅎㅎㅎㅎ
한국의 중국음식과는 전혀 다르지만 그래도~ ㅎㅎㅎ 매운 정도가 한국의 그 맵기와 비슷해서...ㅎㅎㅎ
주로 시키는 것은 J2였나? ㅋㅋㅋ 닭튀김.
정식명칭은, Braised Crispy Chicken W/ Red Chili Oil. ㅎㅎ
요것은 시켜 본 마라 샹궈?
마라탕도 파는데, 볶음을 먹어 보고 싶어서 마라샹궈라는 걸 시켜보았습니다.
기본 주문 금액에 총 4가지 이상 재료들을선택해야 주문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시작한지 한 2년 됐나? ㅎㅎㅎ
이것은 만두에 고추기름 두른 것.
한 명당 약 20달러? 안 팎을 써야 할 것 같고, 팁을 주기 싫다면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고, 직접 픽업을 해도 됩니다. ㅎㅎㅎㅎㅎ
팬데믹 기간과 후에는 주로 포장 장사로만 했는데, 앞 집에 ㅋㅋㅋㅋ 중국 식당이 장사가 잘 되니까 내부 인테리어를 좀 고치고선 식당내 영업을 다시 시작! 그래도 주문이 정말 많은 식당입니다.
참고로 음식 맛은 맵고 짜고, 혀를 강타하는 무언가의 맛입니다.
자극적이거나 향신료에 약하시다면, 싫으실 수도.
https://pos.chowbus.com/online-ordering/store/8018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메뉴를 보실 수 있어요.
자주 주문하는 음식들 사진이 있으니, 주문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람일지 > 여행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 미어비치 (Muir Beach) 미어비치 오버룩(Muir Beach Overlook) (0) | 2024.08.19 |
---|---|
술마시기 좋은 바,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레드윈도우 Red Window (0) | 2024.08.03 |
슬로우 스테이 DA (Slow Stay Da) 내돈내산 이용후기~ (0) | 2024.07.11 |
유나이티드 폴라리스 비즈니스 인천-샌프란시스코 탑승 후기~ (0) | 2024.07.08 |
인천공항 1터미널 아시아나 서편 라운지 이용 후기~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