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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산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아무렇지 않게 아침에 눈을 또고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면서부터 드는 생각이다.
어떻게 살아야 더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플래너에 분 단위를 쪼개 사용해야 하루를 잘 보낸 것일까?
비슷한 일상의 반복이지만, 그 안에도 알지 못하게 다른 일상들이 숨어있다.
다만 모르고 지나칠 뿐.
또 똑같은 하루를 살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하루를 살 것인지에 대한 주체는 바로 나일 것이다.
새해가 밝았고, 1월도 흘러 갔고, 2월을 맞이 했는데, 뭔가 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오는 지루함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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