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해도 꽃구경은 못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아무튼~ 요즘 외장하드를 뒤지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가 발견한 사진.
201....4년인가?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곳.
매화축제가 있기 전에 간 거였던것 같은데...
매화꽃이 정말 팝콘처럼 피었었다.
매화 꽃 냄새도 향긋하니~
따뜻한 봄 바람도 느껴지고 무거운 외투를 벗어도 되었던 그런 날이었나 보다.
시골 길 시멘트 길에 흐드러지게 핀 매화꽃.
언제 또 볼 수 있으련지.
마스크 없이 냄새를 맡아 보고 싶구나.
반응형
'사람일지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복되는 일상의 단비. (0) | 2021.03.17 |
---|---|
맥주 한 잔. (0) | 2021.02.17 |
새해 첫 음식 떡국. (0) | 2021.02.11 |
또 같은 하루. 또 다른 하루. (0) | 2021.02.03 |
새로운 시작. (0) | 202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