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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주중의 일탈이라 함은 가끔 가서 마시는 생맥주와 미니핫도그를 먹는 일이 었다.
주말이면 늘 사람들로 가득하던 술집도 평일에는 한 적했고, 북적거리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더 여유있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
맥주 한 잔 하면서 떠드는 일이 이제는 먼 이야기 인 것 만 같다.
참 신기하게도 마스크 없이 잘 살았는데, 이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벗는 일이 쉽지 않게 느껴진다.
혹시나 하는 마음. 걱정들이 앞서기 때문일까?
언제끔 다시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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