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베브모~ (BevMo)에서는 종종 고가의 샴페인, 와인 행사를 합니다.
한 병 사면 다른 한 병은 50센트. 그리고 아예 50불 넘어 가는 샴페인이나 와인은 20~30퍼센트 할인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생각이 나서 갔는데, 역시나 한 병 사면 다른 한 병은 50센트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비싸서 먹지 못해보았던 아니면, 왜! 가격이 높은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던 샴페인이나 와인을 사곤 하는데. 주로 저는 샴페인, 버블버블 한 와인을 삽니다. 스파클링 와인을 버블리 와인이라고도 하고 뭐 맘대로 부르는. 암튼.
이번에 산 것은
네비게이터 프로듀스드 인 프랑스 브뤼입니다.
산 이유!? ㅎㅎ 우선 가격과 와인의 외형!?ㅎㅎㅎ
우선 이 와인은 배와 사과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표지판에 생선이나 식전주로 에피타이저와 잘 어울린다고 나왔었는데. ㅎㅎㅎㅎ 우선 거품이 가득합니다. 와인을 컵에 따를 때 거품이 정말 풍성하게 나긴 하더라구요.
확실히~ 초반에 먹는 와인, 그리고 생선과 같은 음식에 대체적으로 어울리는 제품이어서 그런지 산미가 있는 편입니다.
두번째로 구매한 스파클링 와인.
씨에르 다르끄 토크 에 클로쉐 크레망 브뤼입니다.
적절한 산미와 당도가 있어서 이 스파클링 와인 역시 생선과 샐러드를 먹을 때 곁들이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배와 사과 뭐 그런 아로마가 느껴지고 그런 설명은.... ㅎㅎㅎ
아무튼 더운 여름날 가볍게 먹기에 좋았던 두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
한 병은 50센트여서 더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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