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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지인과 함께 삼청동으로 가다가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며 데려간 곳.
이제 내가 기억하던 삼청동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새로운 건물과 새로운 상호명들이 가득했다.
빠르게 변화는 서울의 모습이란...
어쨌든 여름인데, 바람이 시원하고 구름이 가득했던 화요일.
픽사 스모어 마켓 토이 하우스!
강렬한 원색의 캐릭터들이 외관에서도 느껴진다.
우선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각 종 기념품들이 ㅎㅎㅎㅎ 사람들의 지갑을 털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는 아이와 가면 좋을 수도 있고, 금쪽이가 탄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가득했다.
ㅎㅎㅎㅎㅎㅎㅎ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커피숍을 이용할 수 있는데,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 갈 수 있는데, 카페 이용 고객만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걸로 보아서~ 그냥 구경하러온 사람들은 2층에 올라갈 수 없는 듯 하다.
ㅎㅎㅎㅎㅎ
아무튼~
픽사 스모어 마켓 토이 하우스!
잘 못 가면 돈 털리는 기념품이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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