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AMGChef 에스프레소머신 추천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에스프레소 머시을 주문 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 커피 한 잔 사러 밖으로 나가기도 뭐 해서 말이죠. 

 

그래서 아마존에서 뭘 살까 하다가 

 

1. 가격이 100불을 넘지 않는 것!

2. 에스프레소 잘 나오고 공간 많이 차지 않을 것! 

3. 간단하고 자동일 것.

 

이렇게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막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amzchef 제품을 선택했어요.

 

현재 가격은 89.99달러인데, 10달러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총 79.99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10,647.77 원 정도 되네요. 즉, 12만원 정도면 괜찮은 제품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품 왼쪽을 보면 전원 버튼이 있고, 제품 뒤에는 물통을 설치해서 기계에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박스 안에는 원두 스쿱과 프레스 할 수 있는 플라스틱 하나, 청소할 수 있는 솔 하나, 그리고 포터필터 1 shot, 2 shots을 뽑을 수 있는 두 종류의 크기의 필터가 들어 있어요. 이 사진은 뭐 생략할게요. 별로 특별할 게 없어서. 

 

 

 

이렇게 전원을 키면 불이 들어오는데요. 상단부터 1샷, 2샷, 스팀입니다. 

이 기계는 자동머신으로 따로 물 조절 필요 없이 포터필터를 기계에 잘 부탁한 후 버튼만 누르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데요. 제법 괜찮습니다. 

 

전에 Gevi꺼 썼는데, 너무 몸통이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이게 좀 문제였거든요. 

아무튼 이건 슬림해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딱 제가 필요한 기능! 에스프레소 추출을 잘하더라고요. 

 

 

요렇게 하면 크레마가 좀 많다 싶을 정도이긴 한데, 저게 또 먹다 보니까 부드럽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아래는 제가 직접 에스프레소 한 샷을 추출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이정도면 제법 잘 나오죠?

저렇게 흑설탕 한 팩 넣어서 에스프레소로 드셔도 되고, 뜨거운 물을 넣으면 아메리카노, 우유로 하면 라떼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스팀도 해 봤는데, 마이크로 폼을 낼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ㅎ 스팀을 한 번 밖에 내 보질 않아서....ㅋㅋㅋ

 

청소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포터필터를 기계에서 제거한 후에 원두가루 버려주고 물과 솔로 잘 세척하면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동안 커피를 집에서만 먹고 있네요. 

 

한 번 에스프레소 머신을 찾고 있는데, 괜찮은 제품 어디 없나 찾고 계시다면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좀 더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mzn.to/3xl7y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