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포진~ 한국인 대부분이 알지도 못하게~ 걸려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이지요.
한 번 걸리면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입술포진.
입술포진이 일어 났을 때가 바이러스가 아주~ 활동적이기 때문에 쉽게 전염이 되기 때문에 따로 수건을 써야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편인가 봅니다.
저 역시도 입술포진은 늘 피곤하거나 급작스럽게 스트레스를 빠직하고 받으면 정말 신기하게도 입술 혹은 입술 끝 부분이 간질간질하면서 뭔가 찌릿찌릿하게 기분이 느껴지다가 며칠 후면 입술물집이 잡히고 결국 터져고, 아프고 입 벌리기 힘들고~ 그런데요.
미국에는 입술포진 입술이 부르텄을 때 발생하는 질병을 콜드소어~ Cold sore라고 부릅니다.
병원비가 비싼 곳이니 만큼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연고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 건 저 위에 있는 아브리바 abreva입니다. 가격이 좀 센 편이지만 입술포진이 막 부풀어 오르기 전에 꾸준히 발라주면 2~3일 이면 사라지는 느낌이랄까... 물론 입술 포진이 생긴 후에 바르면 좀 오래 걸리기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초기에 발견해서 초기에 주기적으로 발라 주면 입술포진이 커지는 것을 막아 주는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매장에 갔을 때 뭐지;;; 또 누군가가 사재기를 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
여긴 흔한 일. ㅋㅋㅋ 월그린 제품과 아브리바도 없으니;;;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 대에서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구요. 뭐 하루에 콜드소어를 치료해 준다 뭐 그런 광고를 하는 제품들도 있어요. 그것의 경우 좀 가격이 후들후들합니다....
ㅎㅎㅎ
아무튼 미국에서 입술포진을 콜드소어라고 부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해서 바르시면 되고요. 혹 힘든 스케줄에 몸이 피곤해서 입술포진의 위험군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국에서 사서 상비용으로 소지하고 계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저도 한국 가면 한 두 개 사 오는.;;;ㅎㅎ
그럼 여기서 포스팅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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