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잘먹

추억의 맛?! 안성탕면과 치킨무

나무네사람 2022. 11. 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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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 치킨 집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낮에는 주로 초딩생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간식을 팔았었다. 

 

특히, 떡꼬치를 양념치킨 양념으로 버무려서 팔아서 대박이 나기도 했었다. 

종종 중간중간 떡에 치킨 양념 옷이 붙어 있을 경우가 있었는데, 그게 뭐라고 맛이 한 층 더 있게 느꼈졌었다. 

 

아무튼~

 

오래전 추억의 맛을 꺼내려고 한 번 만들어 본 안성탕면과 치킨무. 

 

치킨 집이 었지만, 홀에서는 라면과 같이 한 끼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했었다. 

 

5백원? 6백원? 그랬던 것 같다. 

 

끓인 라면과 컵라면 둘다 팔았는데... 

 

여긴 라면을 시키면 치킨무도 함께 주었다. 

 

치킨 무도 직접 만들었던 곳으로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번 만들어 먹었다. 

 

훗... 추억의 맛이란...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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