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 샌프란시스코에 새로 생긴 고기부페다.
올유캔잇!
43불인가?42불인가? 일인당 그런데;;;
원래 이곳은 카본그릴이라고~ 고기부페였다.
그때도 나름 괜찮았는데.. 고기 질도 괜찮았고, 나오는 반찬도 제법이어서 종종 오곤 했다.
그러다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는지 폐업을 하고, 자장이 이 곳에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고기를! 앞세우는 전략이 자장의 가장 큰 판매전략인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 고기부페 집에 가보면 대부분 고기가 상당히 얇은 것을 알 수 있다.
즐겨 가는 곳으로 K-ELEMENTS가 있는데, 여기 고기가 특히 그렇다. ㅋㅋㅋㅋㅋ
얇디 얇은 고기~
ㅋㅋㅋ 그리고 반찬도 단짠이 강하다.
아무튼~ 코로나 이후로 주문은 QR 코드로 다 받는다. ㅎㅎㅎ
고기가 제법 두껍고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좀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아... 좀 뭐랄까 고기들이 질은 좋아 보이는 것 같은데, 육향이라고 해야할까? 고기를 씹었을 때 느껴지는 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ㅋㅋㅋ
그래도 사이드 반찬이 괜찮음.
기본적으로 다른 고기부페들의 경우 고기 주문 전 반찬이 깔리는 반면, 이곳은 고기를 시키면서 반찬도 기호에 따라 시켜야 한다. ㅎㅎㅎ
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좀 있다. ;;;
아! 그리고 90분 제한시간이 있는데, 이런거 생각하면~ 좀 ;;;; 그런가;;;
인원수 확인하고, QR로 순두부랑 계란찜 주문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나오는게 늦었다.
일부러 시간차 두는 듯.;;ㅎㅎㅎ
아무튼! 직장 동료 친구가 여길 가보고 자기한테도 가 보라고 했다고 그랬다는데..ㅋㅋㅋ
나는 솔직하게.. 고기 질은 괜찮은 것 같다고만 말해 줬다.
ㅋㅋㅋㅋ 재방문은... 모르겠다. 첫 번째 방문에 뜨하~ 할 정도의 자극을 받지 못해서..;;
그냥 K-elements 갈듯; ㅋㅋㅋ
참고로 고기부페는 재팬타운에 야키니큐? 베큐그릴인가? 있고
선셋과 리치몬드에 코기고기와 K-elements가 있다.
야키니큐는 안 가 봤고, 나머지 세 군데는 다 가보았다.
각 기 장단점이 존재있는 것 같다. ㅎㅎㅎㅎㅎ
아무튼~ 나는 소주 싼 데와 찌개 나오는 집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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